소박하고 간소한 삶, 풍요로운 영혼, 지혜로운 일상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자연과 인생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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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안영모
- 출판사토지
- 출판일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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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강원도 홍천에서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 땅의 이야기를 듣고, 전하며 살아온 그는 제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이래 토지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며 '땅 전문가'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강원도, 특히 홍천은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땅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지부터 임야, 그리고 사람들의 꿈이 깃든 전원주택까지 땅이 품은 가치와 가능성을 꿰뚫어 본다. 그는 이 땅의 숨결을 읽어내는 예민한 감각을 지녔다. 다양한 중개 경험은 이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가로 만들었다. 일찍이 인터넷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토지 중개에 관한 칼럼과 기사를 연재하여 많은 이들이 그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농지와 임야, 전원주택,경매와 공매 분야에서도 그를 능가할 전문가를 찾기 어렵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은 복잡한 경공매 시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다. 그에게 부동산은 단순한 거래의 대상이 아니고 사람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새로운 삶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터전이다. 그래서 그는 항상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그들의 꿈을 함께 그리며, 그 꿈에 가장 알맞은 땅을 찾아주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보람이다. 이 책은 저자가 30년간 발로 뛰며 익힌 강원도 땅과 귀농귀촌에 관한 모든 것을 풀어 놓았다. 그의 글에서 우리는 땅에 대한 해박한 지식뿐만 아니라,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매일 아침 홍천의 땅을 밟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 땅을 밟는 발걸음에는 30년 세월의 무게와 함께, 이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이들을 향한 기대와 설렘이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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