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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왜곡과 정의의 재발견 -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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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왜곡과 정의의 재발견 -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클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 
  • 출판사위즈덤커넥트 
  • 출판일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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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리 보기>
법이 왜곡되었다! 법과 함께! 국가의 모든 집단적 힘과 함께 법은 올바른 길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반대되는 길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졌다! 법은 그것을 견제하는 대신 모든 종류의 탐욕의 도구가 되었다! 법은 처벌해야 할 바로 그 잘못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러한 문제가 존재한다면 이는 정말 심각한 문제이며, 나는 동료 시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신으로부터 육체적, 지적, 도덕적 생명 등 다른 모든 것을 포괄하는 선물을 받았다.
그러나 생명은 스스로 유지될 수 없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은 우리에게 생명을 지탱하고, 발전시키고, 완전하게 할 책임을 맡기셨다. 이를 위해 그분은 우리에게 놀라운 능력을 갖추게 하셨고, 다양한 요소로 우리를 둘러싸고 계신다. 이러한 요소에 우리의 능력을 적용함으로써 생명이 계속 순환하는 동화 및 전유 과정이 실현된다.
존재, 능력, 동화, 즉 인격, 자유, 재산, 이것이 바로 인간이다.
모든 정치적 속임수를 제외하고 이 세 가지가 모든 인간의 법률보다 우선하고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세 가지이다.
인격, 자유, 재산이 존재하는 것은 인간이 법을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인격, 자유, 재산이 먼저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이 법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법이란 무엇일까? 다른 곳에서도 말했듯이 법은 개인의 합법적 방어권을 집단적으로 조직한 것이다.
자연, 즉 신은 우리 모두에게 인격, 자유, 재산을 보호할 권리를 부여했는데, 이는 삶의 세 가지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각 요소는 다른 요소에 의해 완성되며 다른 요소 없이는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능력은 인격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재산이란 우리 능력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아닐까?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인격, 자유, 재산을 무력으로라도 방어할 권리가 있다면,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합쳐 공동의 힘을 만들어 이러한 방어를 보장할 권리가 있다.
<추천평>
"별 다섯 개 만점에 여섯 개를 준다. 나는 제한된 정부와 자유의지론적 정치 철학에 대한 이 고전을 한 번도 읽지 않았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바스티아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법 또는, 정부의 유일하고 적절한 역할은 개인의 생명, 자유 및 재산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이 제한된 영역을 넘어서는 정부의 어떠한 조치도 실제로 한 집단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가 될 것이며, 그 대가로 다른 집단이 희생된다는 것이다. 제한된 정부에 대한 중요한 저작이다."
- Steven, Goodreads 독자
"프랑스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미국에도 동일한 상황이 존재한다. 그들은 불법 약탈이 아니라 합법적 약탈을 행하고자 한다. 다른 모든 독점 자본가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법을 자신들의 무기로 삼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일단 법이 그들의 편에 서게 되면, 어떻게 그 법이 그들에 대항하여 사용될 수 있겠는가?"
- Branda, Goodreads 독자
"내 독서평이 조금 안정될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최근에야 저자의 이름을 우연히 발견했다는 것에 약간 놀랐다는 것이다. 이 책은 고전적 자유주의, 미국혁명과 프랑스혁명, 오늘날의 정당정치, 보호무역주의와 자유무역, 법의 목적과 범위, 개인주의에 관심이 있는지 살펴보는 데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다."
- Gym, Goodreads 독자
"저자는 19세기 전반기에 살았던 고전적 자유주의적 프랑스인으로, 정부와 기업을 있는 그대로 보았고 그들에 대해 명확하게 썼다. 이 저술 외에도 그는 경제와 정치에 관한 많은 작은 풍자 에세이를 썼지만, 이 짧은 책이 그의 가장 잘 알려지고 가장 많이 팔린 작품이다."
- Patrick, Goodreads 독자
"이 책은 법과 정부가 해야 할 일과 법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너무나 명확하게 명시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생활에서 자유를 갈망한다면, 매우 읽기 쉬운 이 책에 제시된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1850년, 프랑스인에 의해 쓰여졌지만, 나는 이 주제에 대해 이보다 더 명확하고 간결한 글을 본 적이 없다. 이 책에 의하면, 개인이 개인적으로 갖지 못한 권리를 정부에 줄 수 없다. 예를 들어, 한 개인이 다른 사람의 재산을 빼앗을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개인들의 집단은 다른 사람의 재산을 빼앗을 권리를 정부에 줄 수 없다."
- Davireads, Goodreads 독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급격히 바꾸는 책들이 있다. 그 책들은 당신을 흔들어 버리고, 당신의 얼굴을 바보라고 부르고, 당신의 척추를 통해 떨림을 통과시키고, 당신에게 소름이 돋게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책들 중 하나이다."
- Sumitria, Goodreads 독자

저자소개

프랑스 자유주의 경제학자. 19세기 가장 위대한 경제자유의 주창자라 일컬어지는 인물로 경제를 보는 시각을 생산에서 소비로 바꾼 최초의 인물로 평가받는다. 상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란 그는 대학을 중퇴하고 가업을 이어갔다. 기업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실업이 늘어나는 등 보호주의가 불러오는 참혹한 현실을 경험하면서 그는 정부 간섭을 막기 위한 사상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경제 연구에 몰입한다. 40대 초반부터 자신의 경제사상을 쏟아내기 시작한 그는 권리이론, 조화이론을 개발해 재산권과 시장경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 틀을 제공했으며, 정부간섭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헤쳤다. 프랑스 남서부의 작은 항구도시 바욘에서 태어나 49세의 나이에 결핵으로 로마에서 생을 마감했다.
저작으로는 《영국자유무역 운동》(1844), 《경제의 궤변SophismeEconomique》(1845), 《자유무역》(1846), 《법》, 《경제의 조화》(1850)등이 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