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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시학 -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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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시학 -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아리스토텔레스 
  • 출판사위즈덤커넥트 
  • 출판일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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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리 보기>
이번 주제는 시이다. 일반적인 예술뿐만 아니라 그 유형과 각자의 능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다. 좋은 시에 필요한 줄거리의 구조, 시를 구성하는 부분의 수와 성격, 기타 관련 주제에 대해 다루겠다. 논리적 순서에 따라 기본적인 사실부터 시작할 것이다.
서사시와 비극은 물론 희극, 디티람시, 그리고 대부분의 피리 연주와 거문고 연주도 모두 모방의 한 형태이다. 그러나 모방은 방법의 차이, 주제의 차이, 모방하는 방법의 차이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서로 다르다.
어떤 사람은 미술이나 꾸준한 연습을 통해 형태와 색을 사용하여 많은 것을 모방하고 묘사하며, 어떤 사람은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처럼, 위에서 언급한 예술은 리듬, 언어, 화성을 개별적으로 또는 조합하여 사용한다. 리듬과 화음은 플루트 연주, 하프 연주 및 모방 파이핑과 같은 유사한 예술에서 단독으로 사용된다. 화음 없이 리듬만으로 춤을 추는 모방은 움직임의 리듬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표현할 수 있다. 화음 없이 언어만으로, 산문이나 운문으로, 운문의 경우 하나의 운율 또는 여러 운율로 모방하는 예술도 있다. 이러한 유형의 모방에는 아직 이름이 없다. 소프론이나 제나르쿠스의 마임과 소크라테스의 대화에 대한 일반적인 이름이 없으며, 삼행시, 엘레미아 또는 다른 종류의 운문으로 모방한 경우에도 여전히 이름이 없다. 사람들은 시인의 이름에 '시인'을 붙여서 엘레지악 시인, 서사시 시인이라고 부르며 작품의 모방성보다는 그들이 쓰는 시어 때문에 시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의학이나 물리학 이론을 운문으로 쓴 경우에도 작가는 이런 식으로 기술되며, 호메로스와 엠페도클레스는 미터 외에는 공통점이 없으므로 한 사람을 시인이라고 한다면 다른 한 사람은 시인이 아니라 과학자라고 불러야 한다. 차에레몬의 센토르(모든 운율이 혼합된 랩소디)처럼 모방이 모든 미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며, 우리는 차에레몬을 시인으로 인정해야 한다. 이 예술은 여기까지이다. 마지막으로 디티 람빅과 노믹시, 비극과 희극처럼 언급한 모든 수단, 리듬, 멜로디 및 운문을 결합한 예술이 있다. 어떤 경우에는 세 가지 수단이 함께 사용되며 어떤 경우에는 세 가지 수단이 차례로 사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나는 위의 예술에서 이러한 차이 요소를 모방의 수단이라고 부른다.
<추천평>
"이 책은 대학 기간 내내 나를 안내하여 시간, 장소 및 행동의 통일성과 같은 비극과 핵심 요소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었다. 우리는 매일 우리 삶의 내러티브를 재창조하고 그것들을 우리가 하나의 행동, 한 장소, 한 시간, 즉 광기와 드라마의 하루로 인식할 수 있는 것에 밀어 넣고 산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나의 영혼이 된 것이다."
- Risa, Goodreads 독자
"문학 비평에 관한 가장 오래된 에세이가 가장 이해하기 쉬운 에세이 중 하나라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접근성이 매우 좋은 책이다. 이것을 니체, 헤겔, 프로이트의 작품과 비교하면 이 저서가 극단적으로 이해하기 쉽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이론을 가능한 한 가장 기본적인 언어로 설명하며, 독자를 그것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교묘한 언어 없이 설명한다. 그것은 완전히 포괄적이며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가장 단순한 언어로 자신의 주장을 제시하는 옹호자였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감사한다."
- Sehan, Goodreads 독자
"이것은 아마도 고대 세계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가 문학 비평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이 저서이다. 실제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세계를 분석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에는 항상 좋은 점이 있다. 그는 놀라울 정도로 논리적인 사람이며, 세계를 논리적 구성 요소로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조각들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로운 것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20년 전에 이 책을 처음 읽었는데, 읽고 또 읽을 가치가 있다."
- Trevor, Goodreads 독자
"이것은 매우 매우 좋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의 충만함을 이해하는 데 가까이 가지 못했지만, 첫 번째는 두 번째가 더 좋을 것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나는 아리스토텔레스에 놀랐다. 내가 이 위대한 철학자에게 걸었던 기대는 아마도 약간 애매모호했지만, 내가 기대했던 것이 아니었다. 단어와 음절 자체의 구조와 플롯 전개에 대한 핵심은 예상보다 포괄적이었다."
- Ladies, Goodreads 독자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은 아니지만, 시와 가장 중요한 연극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문학 비평에 관한 이 작은 책을 추천한다. 저자는 희극, 비극 등의 측면에서 시/희곡의 핵심 개념에 많은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이 책은 시나 희곡을 쓰고 구성하는 방법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한. 매우 쉬운 단어 사용과 매우 짧은 장, 훨씬 유쾌한 하나의 독서 거리이다."
- Readings, Goodreads 독자

저자소개

그리스 북동부 칼키디케 반도 스타게이로스(Stageiros) 출생. 별칭으로 ‘스타게이로스의 사람’으로 불렸다. 마케도니아의 왕 아뮨타스 3세의 시의(侍醫)였던 아버지 니코마코스 덕에 어린 시절 펠라의 궁전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했다. 17세가 되던 기원전 367년 아테네로 간 그는 플라톤의 아카데미아에 들어가 플라톤이 죽는 347년경까지 20년 동안 플라톤 문하에서 학문에 정진한다.
플라톤이 죽고 그의 조카 스페우시포스가 아카데미아의 새 원장이 되자 몇몇 동료와 아테네를 떠난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원전 342년 마케도니아의 필립포스 왕에 의해 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의 교육을 위탁받은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알렉산드로스가 아시아 원정을 준비하던 335년 아테네로 돌아온 그는 아폴론 신전 경내에 뤼케이온이라는 학원을 설립한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죽고, 아테네에 반 마케도니아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아테네를 떠나 어머니의 고향 칼키스로 갔고, 이듬해에 세상을 떠난다.
그의 저술을 주제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논리학적 저작으로 『범주론』, 『명제론』, 『분석론 전서』, 『분석론 후서』, 『토피카』, 『소피스트적 논박에 대하여』 등이, 이론 철학적 저작으로 『자연학』, 『형이상학』, 『혼에 대하여』 등이, 실천 철학적 저술로 『니코마코스 윤리학』, 『정치학』, 『에우데모스 윤리학』, 『대도덕학』 등이 전해진다. 또한 언어학적 철학 저작인 『수사술』과 예술 이론적 저작인 『시학』이 전승되었고, 생물학 관련 작품으로 『동물 탐구』, 『동물의 부분들에 대하여』, 『동물의 운동에 대하여』 등도 전해진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