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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김승환.숀 킴.심영규.이연주.이정문 지음
- 출판사시냅스
- 출판일2015-04-09
- 등록일2020-03-24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39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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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토익 보카도 이젠 사진으로 뽀갠다!
평생 기억을 보장하는 1000여 개의 사진과 5000개의 어휘
사진으로 기억하는 포토 보카, 《뽀카》는 글이나 흑백 삽화로만 구성된 기존의 단어책들과 완전히 차별화된 신개념 어휘 학습서로 뇌과학적, 심리학적 학습 이론과 원리들을 대거 적용하여 어휘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또한, 《뇌 속에 영어가 산다》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김승환 저자를 비롯하여 의사와 박사, 원어민 출신 강사 등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콘텐츠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학습자가 목표에 도달하는 데, 더 없이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스펠링 집착형 단어 암기는 이제 그만
뽀카는 의사와 박사, 뇌기반 학습 코치 등의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몇 년에 걸쳐 기획하고 연구하여 마련한 궁극의 어휘 학습서입니다. 단어에 부합하는 사진을 찾기 위해 심리학자, 원어민, 디자이너 등의 자문을 거쳐 표제어 하나 당, 평균 3,000장 이상의 사진을 비교 검토하고 선별에 재선별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문장과 어휘의 두뇌 정보 처리 과정을 책이라는 매체 위에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치열하게 설전을 벌이는 등, 단순하게 텍스트로만 만들 수 있는 일반 단어책들과 달리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과정을 거친 값진 결과물입니다.
토익이든, 토플이든, 수능이든, 어휘 학습은 영어를 익힐 때 학습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머리에 구겨 넣어야 할 어휘가 너무 방대하고 스펠링이 어렵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어휘가 어렵게 느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어휘를 ‘글자’로만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국말을 할 때는 한국어 단어의 스펠링이나 문법 따위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들 중에 쓸 줄 몰라도 읽을 수는 있는 한자가 상당 수 있다는 사실은 올바른 어휘 학습의 실마리를 알려주는 또 다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인간의 두뇌는 어휘라는 의미의 단위를 스펠링이 아니라 하나의 이미지나 느낌으로 인식합니다. ‘사과’, ‘애인’, ‘배신’, ‘학교’ 같은 단어를 말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단어를 듣거나, 보거나, 말할 때 우리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은 스펠링이 아니라 이미지와 느낌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기억하는 포토 보카, 뽀카는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어휘를 이미지로 인식하고 학습하여 살아있는 영어를 구사하고 공인영어 시험에서 진정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표제어 하나하나에 적합한 재미있는 컬러 사진들로 책 전체를 구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만 어휘를 익히다 지쳐 영어를 포기했던 분이라도 뽀카와 함께 이제는 훨씬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게 영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