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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생활영어 - 토익만점자도 모르는 생활영어의 비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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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생활영어 - 토익만점자도 모르는 생활영어의 비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강석 (지은이) 
  • 출판사새움 
  • 출판일2011-12-28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특허받은 저자와 토익만점 받은 편집자가 만났다!
1) 특허받은 저자의 학습법

영어를 공부하게 하는 책이 아니라 영어를 말하게 하는 책이다.
‘오른쪽에 차 안 와요’를 영어로 하면? There is no car in the right direction이 아니다. 미국인들은 단 두 단어로 표현한다. Right clear. 이처럼 구구절절 긴 문장이 아니라, 꼭 필요한 단어만 쏙쏙 뽑아서 특허받은 생활영어가 탄생했다.

어떻게 외우지? ABC 순서로. A 하면 Absolutely, B 하면 Besides, C 하면 Congratulations……. 당신은 이제 영어 학습자를 넘어서 영어 스피커로 거듭날 것이다.

2) 토익만점 편집자의 고민: 점수영어가 아니라 생활영어를 가르쳐주는 책
어려운 단어, 복잡한 문장, 까다로운 문법……. 아무리 많이 공부해봐야 소용없다. 내 입에서 나와야 진짜 영어다. 이 책은 중학생 수준의 영단어만 알고 있으면, 의사소통이 다 되는 생활영어를 가르쳐준다.
‘전화 감이 머네요’를 영어로 하면? You sound far. you, sound, far 이 세 단어는 우리가 모두 아는 단어다. ‘어떻게 좀 해봐’를 영어로 하면? Do something. do, something 이 두 단어도 우리가 다 아는 단어다. 이 책은 우리가 이미 아는 단어를 이용해서 입에서 튀어나오는 생활영어를 가르쳐준다.

3) 특허받은 ABC 힌트가 들어 있는 mp3
정리mp3: 한글로 된 문장이 나오고, 거기에 해당하는 영어문장의 알파벳 첫 글자 힌트가 주어진 후, 해당 영어문장이 나온다. 우리말에 해당하는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도록 녹음되었다.
확인mp3: 정리mp3에서 배운 표현들을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글로 된 문장이 나오고, 거기에 해당하는 영어문장의 알파벳 첫 글자 힌트가 주어진다. 이때, 스스로 해당 영어문장을 말해야 한다. 저절로 입이 트이게 만드는 mp3다. 스스로 정답을 말한 후, 이어서 나오는 정답문장을 듣고 확인해볼 수 있다.

새움출판사 블로그 saeumbook.tistory.com에서 회원가입 없이, mp3 무료 다운로드 가능!

이 책의 구성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장 간결한 문장들만 골라서 단어 개수별로 단원을 구성했다. 한 단어로 끝내기, 두 단어로 끝내기…… 여덟 단어로 끝내기까지 총 8개의 단원이 있다. 각 단원의 구성은 특허받은 ABC 학습법에 따라 알파벳 순서로 되어 있다.

한 단어로 끝내기
Absolutely.
Besides.
Congratulations.
Deal.
Enough.

이처럼 한 단어로만 이루어진 문장들을 학습한 뒤, 정리코너와 확인코너를 통해 독자의 실력을 다져준다.

두 단어로 끝내기
Admit it.
Be punctual.
Change lanes.
Do something.
Excuse us.

이어서 두 단어로 끝내기에서 여덟 단어로 끝내기까지 차근차근 실력을 향상시켜준다.

편집자 코멘트
토익 만점자라고 회사에서 나름 외서 기획, 영어교재를 맡고 있다. 그러나!!! 난 객관식에 강한 토종 한국인일 뿐이다. [특허받은 생활영어]를 만들면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보자’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내 회화 실력을 늘려 보자’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 (사장님께는 비밀ㅜ.ㅠ) 동시에 책 한 권으로 얼마나 회화 실력이 늘어날까라는 의심도 있었다.

원고를 몇 번 보면서, 책 속의 생활영어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익혀졌다. 그런데 고작해야 이 책에 나온 짧은 문장들 좀 안다고, 회화 실력이 늘 수 있을까?

그러나! 늘었다.

Episode 1
외서 문제로 해외 담당자와 통화를 해야 했다. 미국인과 전화 통화는 난생 처음.
우선 첫마디를 어떻게 시작하지? ‘나는 한국의 출판사 담당잔데, 거기 담당자를 바꿔 주세요’ 등등. 이때, [특허받은 생활영어]에서 배운 표현이 떠올랐다. I'm in charge here. 내가 여기 담당자(책임자)요. 아, 이럴 수가!

Episode 2
[특허받은 생활영어]를 녹음하는 날이었다. 샬라샬라 발음 좋은 원어민이 이 책의 문장들을 순서대로 읽어나가는데, 헉, 한 문장을 빼먹고 읽는 것이었다. 아아아, 이럴 땐 또 뭐라고 해야 하는 거야. 또, 이 책이 날 살렸다. You skipped one sentence. 한 문장 빼먹었어요. (책에 나오는 I skipped lunch라는 문장을 활용했음)

그렇다. 여기 나오는 문장들은 정말 간단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들이고, 이 기본적인 문장들만 잘 숙지하면 또 저절로 응용도 된다.

아, 나도 이제 스피킹도 좀 되는, 샬라샬라 토종 한국인으로 거듭날 수 있겠구나!!!

_최하나
2011년 제227회 토익 만점자
[특허받은 생활영어] 편집자

저자소개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미 정보부대에서 카투사로 근무하고 현대전자 기획실에서 국제변호사와 함께 지적재산권 분쟁 조정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미국 Law Firm ‘Cushman, Darby & Cushman’에서 연수한 바 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14년 동안 교양영어를 강의하고 경민대학교에도 출강했다.
자신의 영어비법으로 국내 최초 〈특정 키워드를 포함한 영어 문장을 학습하는 장치 및 방법〉이라는 영어학습법의 정식 특허를 획득(특허 제0476760호)했고, 상상력으로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방법으로 두 번째 특허를 획득(특허 제10-0852143호)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간된 『특허받은 영어학습법』은 일본과 대만에서도 출간되는 등 많은 ‘영어 포기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저서로는 『특허받은 생활영어』 『특허받은 영단어 학습법』 등이 있고 번역서로 『지구의 외침』이 있다. 조선일보 간행 〈이코노미 플러스〉, 중앙일보 영자신문 〈중앙 데일리〉, 〈굿모닝 팝스〉에 영어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 〈이강석어학원〉의 대표이며 〈영자신문 영어공부〉 카페를 운영 중이다.

목차

PART I 토익만점자도 모르는 비밀



PART II

1. 한 단어로 끝내기

2. 두 단어로 끝내기

3. 세 단어로 끝내기

4. 네 단어로 끝내기

5. 다섯 단어로 끝내기

6. 여섯 단어로 끝내기

7. 일곱 단어로 끝내기

8. 여덟 단어로 끝내기



부록-1 특허받은 생활영어 완벽 마스터하기

부록-2 알파벳 순 생활영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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