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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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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프리다 맥파든 (지은이), 조경실 (옮긴이) 
  • 출판사북플라자 
  • 출판일2023-02-0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열여덟 명의 희생자, 잘려나간 손목!
사람들은 그를 ‘핸디맨’이라고 불렀다.
끝난 줄 알았던 살인이 다시 시작된다!


미국 오리건주의 한 주택에서 애런 니어링이라는 남자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다. 굳게 잠긴 애런 니어링의 지하 작업실에는 스물다섯 살 맨디 요한슨의 시체가 있었고, 작업실에 놓여있던 상자에서 지난 10년간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여성 열일곱 명의 잘린 손이 추가로 발견됐다. 그는 자식과 아내에게 헌신적인 가장이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언론에서는 그를 두고 20년 동안 경찰과 FBI의 수사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간 천재 살인마라고 하며 ‘핸디맨’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리고 26년이 지난 지금, 애런 니어링의 딸인 노라 주변에서 다시 손목이 잘린 시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열여덟 명을 죽이고 손목을 자른 ‘핸디맨’ 그가 바로 내 아버지였다.
“너한테 가르쳐 주고 싶은 게 정말 많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매력적인 심리 스릴러
뇌손상 전문의이자 소설가인 프리다 맥파든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심리와 의학이 접목된 미스터리 스릴러를 다수 집필하고 있다. 프리다의 작품은 아마존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고,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의 딸인 노라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독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노라는 과거를 철저히 숨기고 존경받는 외과의가 됨으로써 자신이 처한 상황을 뛰어넘으려 하지만 연쇄살인범인 아버지의 끔찍한 악행은 평생 동안 그녀를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그녀를 외롭게 만든다. 그녀가 간직한 비밀과 그녀 주변에서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사건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저자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인 프리다 맥파든은 뇌손상 전문의이자 소설가이다. 여러 권의 심리 스릴러와 의학 소설을 집필했으며, 그녀의 소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하우스메이드》는 아마존 편집자들에 의해 2022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에서 영상화 판권을 획득해 곧 영화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맥파든은 검은 고양이를 기르며 가족과 함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3층짜리 주택에 살고 있다. 수백 년이 지난 이 고택은 계단을 걸을 때마다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 때문에 누군가가 비명을 질러도 그 소리가 묻히는 집이라고 한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