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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길을 가다 - 박웅환 목사의 간증 자서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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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길을 가다 - 박웅환 목사의 간증 자서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웅환 (지은이)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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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나님은 내 인생의 설계자이며 지휘자이셨다.
지금 여기까지 내 발걸음을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내 인생의 주인이시다.”

크리스천을 삶을 살겠다고 하면서, 우리는 일상 속에서 얼마나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있을까. 한국은 오랜 기간 유교 국가로 있으며, 교회에 가는 것마저 핍박 당했던 시절이 있었다. 박웅환 목사 역시 그러한 삶을 살았다. 너무나 사랑하는 가족이 되려 자신의 앞길을 막아설 때, 우리는 절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박웅환 목사는 자신의 믿음을 위해 인내하고 또 인내했다. ‘고집있다’고 들을 만큼 신앙의 길을 굳세게 걸어갔다. 그러한 박웅환 목사의 삶의 궤적은 메마른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준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생 전환기 – 소년기 시절 – 청년기 시절 – 장년기 시절 – 노년기 시절. 마치 구슬 꿰듯 생의 흐름따라 작성되었으며, 각 시절마다 겪은 여러 일화들이 생생하게 기록되었다. 책은 신앙인들에게 하루하루 믿음의 길을 가는 삶이 어떠한지 그 여정으로 안내한다.

‘영몽’따라 걸어간 믿음의 길
타협하지 않고 지켜 낸 신앙의 열매

꿈에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 사몽, 허몽, 잡몽, 악몽, 영몽이다. 그중 ‘영몽’은 흔히 신령스러운 꿈으로, 흔히 신과 같은 존재가 나타나는 꿈으로 알려졌다. 저자는 이러한 영몽, 하나님이 여러 번 꿈을 주셨다고 전한다. 그리고 그대로 다 이루어 주셨다며, 하나님의 은혜로 산 삶의 궤적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나는 일생을 살면서 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믿는다.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내가 가장 목말라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은 다 아시고 물을 마실 수 있는 곳으로 나를 인도하셨다. 그곳은 바로 교회였다.
교회는 내가 제대로 커 가도록 생명수와 같은 하나님 말씀을 깨우치고 가르쳤다. 특히, 성경 속의 요셉처럼 훌륭한 인물들을 통해 꿈(영몽)과 희망을 주었고, 그 꿈(영몽)을 이루는 데 하나님은 먼저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 주셨다.”
- 프롤로그 내용 中

유교 사상이 깊이 뿌리박혔던 집안에서, 핍박을 무릅쓰고 교회에 나가 하나님의 찾고 기도한 이야기와 목회의 길을 가기 위해 가족을 뒤로하고 연단의 길을 건너 온 이야기, 아울러 목회 생활 중 겪었던 굴곡졌지만 값진 이야기들을 한데 모아 문장으로 기록했다.

이 책은 세상에 치여 잊고 살았던 신앙의 굳은 심지를 다시금 되찾도록 돕는다. 크리스천들이 잊고 살았던 믿음의 자세와 타인을 섬기며 봉사하고 사랑하는 자세, 이를 박웅환 목사의 삶을 통해 묵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메마른 삶 속에서 촉촉한 비와 같은 은혜를 느끼고자 한다면, 책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길을 가다』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매개체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일제 강점기 때 충남 당진에서 출생.
아버지의 우상숭배를 단호히 반대하다가 새해 정초부터 매를 맞고 집에서 쫓겨났다.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 중에 소명 받고 협성대 신학과와 서울 감신대 대학원을 졸업하여 감리교 목사가 되었다.

당진, 온양, 논산, 홍성 등지에서 목회하면서 100여 쌍의 결혼을 중매하고 주례를 서는 등 청년 가정의 대를 이은 복음화를 위해 애를 썼다.

시무하는 중에 288건의 부흥회를 인도하였고 부흥강사 하면서 수많은 병 고침의 역사를 증거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한때 온양 서지방 감리사를 역임하였고 충청연회 홍주지방회 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 충청연회 목회자자격심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하나님의 사역을 모두 마치고 자택에서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아버지의 핍박 (인생 전환기)



1. 새해 첫날, 집에서 쫓겨나다

2. 하나님은 나를 품으셨다

3. 아버지, 그리고 가족들

4. 어머니의 헌신과 기도



제2장 어린 시절 흑역사 (소년기 시절)



1.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다

2. 6 · 25 전쟁, 꿈도 깨어지고

3. 혼란 속에 피어난 자의식



제3장 나에게 타협이란 없다 (청년기 시절)



1. 교회 첫날, 요셉이 준 충격

2. 직진, 오직 앞으로만

3. 배꼽 달린 아담의 고백

4. 신혼의 단꿈, 무참히 깨트리다



제4장 만들어진 길을 가다 (장년기 시절)



1. 불 꺼진 밤에 날아온 주먹 (죽동교회)

2. 도로에서 맺어진 여인과의 인연 (대광교회)

3. 하나님의 기적은 계속되고 (산성교회)

4. 장로들의 대조적인 모습 (장곳교회, 두사교회)

5. 긴 여정 끝의 유종의 미 (인흥교회)



제5장 인생 2막을 살면서 (노년기 시절)



1. 아홉 번의 구사일생

2. 아프지 않은 질병

3.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에필로그

유언에 부치다

박웅환 연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