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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희원북스의 행복한 책 읽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병각 (지은이)
- 출판사희원북스
- 출판일2024-01-16
- 등록일2024-07-10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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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희원북스의 한국 근대 문학 컬렉션은 우리 근대 소설사에 있어서 그 선구적 역할을 담당했던 이병각의 문학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일반 독자들에게 널리 소개하고자 하는 데에 그 목표를 둡니다.
* 희원북스의 한국 근대문학 컬렉션은 발표 당시의 원전에 충실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발표 당시의 신문?잡지의 원문과, 단행본 간행 당시 초판본을 대조하여 고어, 사어(死語)를 최대한 살렸고, 방언의 경우에도 손대지 않았습니다.
또 현행 한글 맞춤법에 따라 어려운 옛말은 쉬운 현대말로 풀어 썼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한자 및 주석을 병기하였습니다.
저자소개
이병각(李秉珏0
1910 ~ 1941
경상북도 영양 출생. 호적명 이인대(李仁大), 족보명 이병각.
1918년안동보통학교 입학, 1924년 서울로 상경하여 중동학교 입학했으나 1929년 광주학생사건에 연루 퇴학당했다.
1930년 일본에 머물렀으나 귀국하여 청년운동, 민중운동을 했다.
카프가 해체된 시기인 1935∼36년부터 문단활동을 시작한다.
평론, 산문, 시에 이르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작품활동을 하였지만 카프 해소 이후 10여 년으로 그치고 있다.
김유정, 김해강, 김기림, 김소엽 등 작가의 작품론을 썼고, 김유정의 죽음을 애도하는 「여름 제물(祭物)」을 남기기도 하였다.
조선일보사 기자가 되었고 1935년 이후부터 잡지, 신문에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1941년 후두결핵으로 요절하게 되어 작품활동의 기간은 몇 년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