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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다리 살인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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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다리 살인자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J. B.홀리 (지은이) 
  • 출판사위즈덤커넥트 
  • 출판일2024-03-1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미리 보기>
주요 신문의 독자들은 영국에서 발생한 잔인하고 무의미해 보이는 일련의 살인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영리한 기자가 '외다리 살인자' 이라고 이름 붙인 범인은 출현할 때마다 오른쪽 다리를 빼고 그 자리에 둥근 철제 철물로 된 구식 나무 의족을 착용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남겼기 때문이었다.
이 살인 사건들이 겉보기에 무의미한 일이라고 말한 사람이 많았고, 그것이 명백한 동기없이 저질러 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었을 것이다. 희생자 중 누구도 도둑 맞은 것이 없었고 그들의 삶의 역사에서 실제 또는 허구의 불만에 대한 복수의 정신으로 그들을 노릴 만한 적대적 존재를 암시하는 사안 또한 없었다.
이 끔찍한 범죄의 첫 번째 사건은 요크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단추를 제조하는 존 엘더로, 매우 존경받는 시민이었다.
죽던 날 밤, 그 단추 제조업자이자 교회의 장로는 서재로 돌아가 편지를 쓰려고 하던 중이었다. 저녁 날씨가 따뜻해지자 그는 프랑스식 창문을 열었고, 그의 가족 중 마지막으로 그의 생전 모습을 본 집사의 증언에 따르면, 작은 테이블을 가져와서 창문 앞에 놓았다. 하인이 방을 나갔을 때 그는 이 탁자 옆에 앉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11시쯤 이 집사가 서재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주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서둘러, 확인하러 갔고, 주인이 가슴에 칼에 상처를 입고 탁자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프랑스식 창문 밖에서 외다리 남자의 뚜렷한 발자국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 발자국을 따라 잔디밭을 가로질러 도로에 이르렀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이 도로에서 다른 발자국들 사이에서 흐릿해져 결국 길을 잃었다.
<추천평>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 평화로운 시골에서 또 다른 살인이 벌어진다. 특이한 소재의 추리소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저자소개

J. B. 홀리 (J. B. Hawley) 는 20세기 초반의 미국 대중문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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