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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절대 영단어 1000 - 500대 기업 문서에서 추출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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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절대 영단어 1000 - 500대 기업 문서에서 추출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무현 지음 
  • 출판사작은서재 
  • 출판일2019-04-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직장인이 알아야 할 Vocabulary는 수험생이 알아야 할 Vocabulary와 다르다!

영어 실력의 기본은 어휘다. 어휘가 부족하면 아무리 문법적으로 정확해도 의사소통이 잘 안 된다. 그런데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영단어는 수험생이 알아야 영단어와 다르다. 공인시험에서 선호하는 텍스트와 회사에서 사용하는 텍스트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장인이라면 기업 영문서에서 자주 쓰는 어휘와 문장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저자는 십여 년간의 대기업 수출 영업 경험과 현직 해외 주재원의 노하우를 십분 반영해 비즈니스 영단어의 75%를 커버하는 절대 영단어 1000개를 추출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500대 기업 및 비영리기구 영문서 자료를 확보해 랭킹 통계를 내기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했다.

<토익책은 결코 알려줄 수 없는 업종별 영단어 랭킹 제공>
토익 성적 900점 이상의 고득점자이건만 외국인 바이어와의 미팅에서 의사소통이 잘 안 돼 답답하다는 하소연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즈니스 영어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면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두꺼운 영문 보고서를 작성하고, 쏟아지는 영어 메일을 처리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는 베테랑들도 영어 소설책은 읽기 어려울 수 있다. 업무용 영어에 특화된 사람들이 겪는 해프닝이다. 이처럼 수험생이 알아야 할 영단어와 직장인이 알아야 할 영단어는 다르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없다면 ‘알고 있다’는 암기의 수준을 넘어 ‘자유자재’로 써먹을 수 있도록 영어 실력을 레벨업해야 한다.
* available이 어떤 상황에 사용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
* efficient와 effective의 차이를 알고 제대로 쓰고 있는가?
* drive란 단어를 들으면 ‘운전’이란 의미보다 ‘추진’의 뜻이 먼저 떠오르는가?

<이 책의 구성>
이 책에 등장하는 1000단어는 사용빈도에 따라 1번부터 1000번까지 우선순위를 매겼다. 그뿐만 아니라 제조·화학, IT·통신, FMCG, 전기·전자, 인사, 판매·유통, 은행·금융, 서비스, 건설·엔지니어링, 마케팅·미디어 등 10개 업종으로 구분해 해당 단어가 어느 업종에서 자주 사용되는지 일일이 표시하였다.
전체 3개 PART로 나눴는데 PART 1은 우선순위 1~200위로, 통계에서 증명한 최다 빈도 핵심어휘다. PART 2는 우선순위 201~700위로, 업무에서 활용하는 필수어휘다. 직장인이라면 1~700위 단어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PART 3은 우선순위 701~1000위로, 비즈니스에서 선호하는 어휘다. 그리고 부록에서 ‘업종별 우선순위 1~50위’를 따로 정리하였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도록 Check List를 만들어두었다.

<이 책에서 선정한 비즈니스 절대 영단어 1000 도출 프로세스>
1. 제조·화학, IT·통신, FMCG, 전기·전자, 인사, 판매·유통, 은행·금융, 서비스, 건설·엔지니어링, 마케팅·미디어 등 10개 업종(산업군)으로 나누어 각 산업별 기업 리스트를 선정하였다.
2. 각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문서 자료(각종 보고서, 회사 소개 문서, 대내 소통 자료, 홈페이지 텍스트, 이메일 등)를 확보해 문장을 해체하여 낱개 단어를 추출한 다음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였다.
3. 단어를 원형으로 치환해 빈도와 우선순위를 도출했다.

저자소개

연세대학교에서 법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삼성전자에 입사해 신입사원부터 과장까지 대부분의 커리어를 비즈니스 전쟁의 주력 부대로 해외를 누볐다. 이후 아모레퍼시 픽으로 이직하여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 최초 중동 주재원’으로 두바이에 법인을 설립해 지금 이 시간에도 중동 2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Korean Beauty를 전파하고 있다.
저자는 책 만드는 과정을 프로젝트로 접근한다. 타깃 독자의 니즈를 정의하고 최선의 대안을 기획한 다음, T/F를 만들듯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아 임무를 나누어 성과를 만들어낸다. 일명 ‘일하는 사람이 만드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영어 극복 프로젝트’로, 프로젝트의 목표는 업무에서 쓰는 영어는 달라야 한다는 차별화이다.
그 첫 번째 아웃풋은 ≪해외영업 11년차가 알려주는 영어 이메일 상황별 패턴 100≫이다. 영어 비전공자가 해외영업 관리자가 되기까지 겪은 숱한 시행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업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영어 이메일 쓰는 법을 알려준다.
두 번째 아웃풋인 이 책은 성과 극대화를 위해 500대 기업과 여러 기관에서 실제 사용하는 영어 텍스트에 집중했다. 기획부터 콘텐츠 곳곳에 십여 년간의 대기업 수출 영업 경험과 현직 해외 주재원의 노하우를 십분 반영하였다. 결과물이 평범한 학원 교재가 되지 않고, 회사 선배의 비법 인수인계서와 같아지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PART 1]

통계에서 증명한 최다 빈도 핵심어휘 | 우선순위 1~200위



[PART 2]

업무에서 활용하는 필수어휘 | 우선순위 201~700위

알고 보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따로 있다!

이메일을 시작할 때 어떤 인사말이 적당할까

영어로 자기소개 제대로 하고 있을까

영국과 미국에서 다르게 사용하는 단어

흔히 쓰는 콩글리시



[PART 3]

비즈니스에서 선호하는 어휘 | 우선순위 701~1000위

‘집중’에 관한 명언



[업종별 우선순위 1~50위]

제조·화학, IT·통신, FMCG, 전기·전자, 인사

판매·유통, 은행·금융, 서비스, 건설·엔지니어링, 마케팅·미디어



Check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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