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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가지고 사라진 은행원 : 마틴 휴이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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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가지고 사라진 은행원 : 마틴 휴이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아서 모리슨 (지은이) 
  • 출판사위즈덤커넥트 
  • 출판일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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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리 보기>
휴이트는 런던의 대형 은행과 보험회사에서 일종의 고문으로 일하면서 사기나 위조, 절도 등 다양한 사건에서 취해야 할 조치에 대해 정기적으로 자문을 해줬고, 그 과정에서 특정 회사가 겪을 수 있는 불행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해 자문을 해주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 중 더 중요하고 복잡한 사건은 일반적인 방식으로 별도의 수수료와 함께 전적으로 그의 손에 맡겨졌다. 가장 중요한 회사 중 하나는 보험 회사인 일반 보증 협회로, 다른 위험 중에서도 비서나 사무원 및 출납원의 성실성에 대한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큰 문제였다. 협회가 보증하는 사람이 현금 상자를 도난당하는 경우, 이사들은 당연히 자금에 대한 청구를 가볍게 하기 위해, 자금이 너무 많이 소비되기 전에 범인, 특히 장물을 신속하게 추적하기를 원했고, 이런 종류의 작업에서 휴이트는 때때로 일반적인 조언과 지시를 내리거나 약탈자와 약탈품을 실제로 추적하는 데 관여했다.
어느 날 아침 평소보다 조금 늦게 사무실에 도착한 휴이트는 전날 발생한 강도 사건에 대한 긴급한 메시지가 일반 보증 협회로부터 도착해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조간 신문에서 그 사건에 대한 힌트를 얻었는데, 그 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짧은 단락이 있었다.
"심각한 은행 강도 사건 발생 - 어제 낮에 유명한 은행가인 리들, 닐 & 리들 은행에 고용된 한 직원이 고용주의 재산인 거액의 현금을 소지한 채 사라졌는데, 그 금액은 15,000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전에 다른 여러 은행과 거래처로부터 '도보 수거원' 자격으로 돈을 수금하는 일을 맡았으나 평소와 같은 시간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가 받은 지폐 중 상당수는, 이미 의혹이 제기되기 전에 영란은행에서 현금화되었다. 현재 런던 경시청의 플럼머 형사가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찰스 윌리엄 레이커라는 이름의 은행 직원은 일반 보증 협회의 일반적인 방식의 보증을 보유한 채 채용되었다. 휴이트에게 온 전보에는, 그 남자의 체포와 가능한 한 많은 약탈품을 회수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협회 사무실에 즉시 와달라고 적혀 있었다.
<추천평>
"이 소설의 주인공인 휴이트는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의뢰를 받는 탐정이다. 그는 독자를 포함해서 경찰이나 관찰자 모두에게 단서나 추리 과정을 공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언제나 결론 부분이 충격적인 편이다. 매우 훌륭한 줄거리와 영리한 기법들이 보여지는 소설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휴이트가 자신이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았다."
- Vivienne, Goodreads 독자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다. 한 문장도 빠짐없이 읽는 것을 권한다."
- Lucy, Goodreads 독자
"일련의 추리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틴 휴이트는 셜록 홈즈와 매우 유사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설명과 단서는 모든 줄거리와 증거와 딱 들어맞는다. 결론 부분에서 제시되는 설명이 인상적이다."
- Gypsi, Goodreads 독자
"고전적인 의미에서 빅토리아 시대의 탐정 소설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훌륭한 이야기이다."
- Jack, Goodreads 독자
"셜록 홈즈가 아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이야기."
- Naomi, Goodreads 독자

저자소개

영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영국의 이스트앤드를 무대로 한 탐정 시리즈를 선보였다. 여러 탐정 캐릭터를 선보였는데, 그중에서도 마틴 휴이트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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