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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심리학 -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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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심리학 -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은이) 
  • 출판사위즈덤커넥트 
  • 출판일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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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리 보기>
과거에 과학적 분석이 발달하기 전 꿈의 중요성을 의심하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깨어났을 때 꿈은 초자연적인 존재의 자비로운 계시나 악의적인 신호로 여겨졌다. 그러나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믿음은 심리학에 흡수되었고, 오늘날 소수의 교양 있는 사람들만이 꿈이 꿈꾸는 사람의 정신 활동이라는 점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신화적 설명이 쇠퇴하자 꿈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도 부족해졌다. 꿈의 원인, 의식과의 연결성, 수면 장애로부터의 자율성, 기이한 특징, 꿈에 나타나는 이미지와 감정의 불일치, 꿈의 덧없는 특성 등 다양한 측면이 오랫동안 우리를 당황하게 했고, 꿈의 의미와 생물학적 잠재적 기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꿈에 대한 세 가지 주요 관점을 살펴보자. 일부 철학자들은 꿈에 대한 오래된 높은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꿈의 상태가 고차원적인 정신 상태를 나타낸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슈베르트는 꿈이 우리의 정신을 육체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고 주장한다. 다른 이들은 꿈이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제약을 받는 실제 영적 경험의 결과라고 제안한다. 상당히 많은 관찰자들은 꿈이 기억과 같은 일부 영역에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동의한다.
반대로, 대부분의 의학 전문가들은 꿈을 정신적 사건으로 거의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꿈을 연습되지 않은 사람이 피아노 건반을 누를 때 나는 무작위 소리와 비슷하게 내재적인 의미 없이 감각이나 신체 자극에 대한 반응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빈츠 같은 일부 사람들은 꿈을 대체로 잠을 자는 동안 생리적 자극에 대한 뇌의 불규칙한 반응으로서 목적이 없고 때로는 병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이러한 과학적 견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꿈의 기원에 대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꿈의 의미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확신한다. 꿈을 해석하는 것은 꿈의 기억된 사건을 다른 사건으로 대체하거나, 엄격한 패턴을 따르거나, 상징으로 취급하는 것을 포함한다. 진지한 이들은 이러한 해석을 의미 없는 것이라고 일축한다(꿈을 바다 거품과 비교하기도 하지만), 미신적이지만 대중적인 견해가 진실에 가깝다는 사실에 놀란다.
꿈에 대한 나의 통찰은 공포증, 강박, 환상을 연구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새로운 심리 분석 방법인 '정신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추종자를 모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꿈의 경험이 깨어 있는 동안 겪는 다양한 심리적 장애와 유사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따라서 꿈 해석에 정신분석 기법을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이는 심리적 장애를 밝히는 데 효과적이었다. 강박적인 생각과 정신 과정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하면 이러한 상태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처럼, 꿈과 우리의 정신 상태 사이의 관계를 밝히는 것도 심리 치료 실천에서 파생된 이해를 위한 유망한 경로가 될 것이다.
<추천평>
"나는 프로이트의 모든 것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꿈과 꿈의 의미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그 멍청한 꿈 사전뿐만 아니라, 프로이트와 칼 융을 읽는 것이 좋다. 꿈과 무의식에 대한 훌륭한 이론을 가진 2명의 뛰어난 심리학자의 글을 직접 읽는 것이 좋다."
- Karin, Amazon 독자
"나는 최근에 프로이트의 저작들을 다시 접하기로 결심했고, 이 책은 내가 읽기로 선택한 두 번째 책이었다. 그의 정신분석학 스타일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프로이트는 언제나 좋은 읽을거리다. 꿈 심리학은 나를 매료시켰고, 나는 이 책이 꿈의 정신분석을 설명하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프로이트는 결코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다."
- Gavie, Amazon 독자
"나는 이 책이 도발적이고 혁명적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다시 읽고, 시간을 보내고, 경험한 후에는 의견 차이가 생겼다. 이 책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극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모든 논쟁에서 상대방의 주장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현대 심리학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한다."
- Jim Parsons, Amazon 독자
"우리는 하루에 6시간에서 12시간 정도 잠을 자고, 그 중 2시간 동안 꿈을 꾼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들이 징조라고 말했고, 어떤 사람들은 메시지라고 말했고, 때때로 사람들은 당신이 사탄적인 무언가의 아들이나 딸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사람은 우리가 성장하고 문화를 발전시키는 장소에 따라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프로이트와 그의 사람들이 꿈을 잘 연구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지금 정신분석학을 공부한 심리학자가 수백, 수천 명에 달하지만, 융에 따르면 심리학자는 신학적일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이다."
- kwesi, Goodreads 독자
"지구상에서 가장 호기심 많은 대상은 인간의 마음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 '선물'과 '악'의 기묘한 혼합을 담고 있는 판도라 상자이다. 그것은 또한 빙산과 같아서 실제 질량의 2/3가 물에 잠겨서 눈에 띄지 않게 숨겨져 있다. 한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조개껍데기를 품고 있는 바다와 같은 경험, 방아쇠, 욕망의 광대한 저장고인 무의식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 꿈은 껍질을 문지르고 닦은 후 내던져져 진정한 본성을 바꾸는 것이다."
- Pardnya, Goodreads 독자

저자소개

마르크스, 니체와 함께 현대 3대 혁명 사상가다. 프로이트는 의식 일변도의 심리학을 해체하고 종래에는 은폐되었던 무의식의 세계를 들추어냄으로써 의식과 무의식의 균형을 추구하고 건강한 정신 상태를 되찾으려고 노력했다.
1856년 5월 6일 모라비아의 프라이베르크에서 유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과 빈 대학 의학부에서 학업성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출중한 학생이었다. 대학에서 브뤼케 교수의 지도를 받으면서 해부학과 생리학에 심취했다.
1885년 파리 살페트리에르 병원장 샤르코 밑에서 장학생으로 약 5개월간 연구하면서 히스테리와 최면술에 특히 관심을 가졌는데, 이것은 장차 정신분석학을 창안하는 데 매우 중요한 동기가 된다. 1886년 프로이트는 마르타 베르나이스와 결혼했으며, 개인 병원을 개원하고 신경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프로이트는 치료와 동시에 정신 신경증에 관한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고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꿈의 해석≫과 ≪정신분석학 입문 강의≫ 등 두 권의 방대한 저서를 출판하면서 심리학을 넘어서 메타심리학으로서의 정신분석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독자적으로 창안하게 되었다.
1906년에는 카를 구스타프 융이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신봉자가 되었으나 1914년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 이론이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이론에 반대해 프로이트와의 결별을 선언한다. 그러나 프로이트는 자신의 정신분석학을 계속해서 연구하면서 ≪쾌락 원리의 저편≫(1920), ≪자아와 이드≫(1923), ≪환상의 미래≫(1927), ≪문화에서의 불안≫(1930) 등을 출판했다. 1938년 프로이트는 딸 아나 프로이트와 함께 히틀러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런던으로 망명했다. 1923년부터 1939년 죽을 때까지 16년 동안 서른세 번에 걸친 구강암 수술을 받으면서도 끊임없이 연구와 저술에 온 생애를 바쳤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