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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1월 15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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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1월 15일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종하 지음 
  • 출판사디오네 
  • 출판일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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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nn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1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n1991년 우리나라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와 해명을 목적으로 반민족문제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이 연구소는 1995년에 민족문제연구소 이름을 바꾸고, 2001년에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으로 『친일인명사전』 발간 작업에 착수하였다. 그 결과, 전체 3권, 2800여 쪽 분량으로 된 『친일인명사전』이 2009년 11월 8일 출간되었다. 이는 『친일문제 연구총서』의 첫 번째에 해당하는 ‘인명 편’으로, 을사늑약 전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 때까지 일본의 국권 침탈, 식민통치,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해 피해를 끼친 인물 4,389명의 주요 친일 행각과 해방 이후 행적 등을 담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의 발간은 해방 64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 차원의 ‘친일파 청산 작업’이 일단락됐음을 뜻한다. 국가가 하지 못한 역사 청산의 과제를 민간이 먼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기초를 마련한 것이다. n“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 하라!”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평화시장 노동자 전태일은 이렇게 외치며 길바닥에 쓰러졌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은 194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65년에 평화시장 삼일사에 견습공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곳에서의 작업 환경은 정말 열악했다. 몇 평 되지도 않는 코딱지만한 작업장에 재단판과 여러 대의 재봉틀, 거기에 맞댄 보조판, 그리고 여러 명의 작업자들 그리고 악명 높은 ‘다락방’이 존재하였다. 실로 노동지옥이 따로 없었다. 우연히 근로기준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전태일은 평화시장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전부를 바치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삼동친목회’를 조직해 노동실태를 조사하는 설문지를 돌렸고, 이를 노동청에 근로조건 진정서와 함께 제출하였다. 회사와 노동청은 작업시간 단축, 임금 인상, 다락방 철거 등을 약속하였지만 수차례 약속을 어겼다. 이에 분노한 22세의 청년 전태일은 결국 자신의 몸을 불사르며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희망하였던 것이다. n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소개

충청남도 서천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대전 지역 야학 교사로 활동하며 5년간 역사 과목을 강의했다. 그 후 역사와 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뿌리역사문화연구회를 창립하여 대표를 맡았다.

10년여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실 밖 역사 여행’ ‘어린이 역사 탐험대’를 이끌며 현장에서 역사 교육을 실천했다. 불이학교 등의 대안학교와 부흥고등학교 등에서 한국사 강의를 맡기도 했다. 또한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신나는 체험학습 - 전라남도』 『신나는 체험학습 - 충청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세계문화유산』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 우리 문화재』 등 시리즈 5권과 『지식N탐사 - 답사를 떠나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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