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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온푸나무 (지은이), 팀 귤한박스 (그림)
- 출판사메르헨미디어
- 출판일2016-02-05
- 등록일2020-03-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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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쪽 외국인은 여탕에 침입한 치한. 이 소년은 관광객 지갑 노린 소매치기. 빨간 머리는 식당에서 5인분 먹튀. 제일 악질은 이 사람이오. 어린 소녀를 노리는 변태로 여러 차례 신고가 들어왔어.
아가씬 어쩌다 이런 사람들만 알고 지내요?”
무사히 돌아온 아멜리. 전에 도둑맞은 돈까지 돌려받기로 약속해 드디어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일행들은 갖가지 범죄로 체포당하고, 결국 벌금을 낼 돈이 없어 공사장에서 삽을 든다.
행방불명되는 작업자들, 계속해서 따라붙는 시선, 그리고 행방불명된 원무녀까지.
정신 없이 휘몰아치는 사건 아래에,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건이 아멜리에게 벌어지는데…….
과연 아멜리는 그녀가 원하는 평온한 삶을 손에 쥘 수 있을까?
아멜리의 판타지 모험 활극! 로맨스는 주의 요망!
“소인의 정인(情人)이 되어주시겠소이까.”
충격적인 첫 만남이었지만, 갈수록 괜찮다고 생각하는 남자에게 청천벽력 같은 고백을 받은 아멜리.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연애를 해도 되는 것일까?
어쩌면 지금이 게일의 곁에서 떠나 혼자 서기를 할 수 있는 기회인지도 모른다. 더 이상 그에게 폐를 끼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게일은 고개를 젓는다.
“괜찮아. 어차피 넌 좀 이상한 놈들이 꼬이는 체질이잖아. 네 옆에서 그런 놈들만 퇴치해도 모험은 실컷 할 수 있을 것 같아. 감금 플레이를 즐기는 기사에 스토커 마법사에 온천장 치한에 길거리 추행 마법사에……. 그러고 보니 진짜 심각하네, 너.”
과연 아멜리는 제목과 다르게, 드디어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주변은 더 이상 그녀에게 그러한 고민을 하게 두지 않는다.
정통 판타지 모험 활극, 『아멜리가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 3권.
운명을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아멜리의 모험을 기대하세요!
저자소개
가진 건 꿀벌 한 마리와 클로버.초원을 만드는 마음으로 소설 쓰는 글쟁이.
나비노블 단편집 『하늘, 담길 바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