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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를 만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 사랑이 어려운 당신을 위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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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를 만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 사랑이 어려운 당신을 위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성주 (지은이) 
  • 출판사애플북스 
  • 출판일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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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연애, 참 어렵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이성,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2030 여성들이 모두 하나 같이 입 모아 하는 말이 있다. “내 연애는 도대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그 이유는 남자의 심리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끝도 없는 여성들의 연애 고민에 대해 시원한 매뉴얼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사랑, 연애, 결혼, 스킨십 그리고 남자에 대해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책에 담았다. <딴지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달달한 기사’들을 쓰다 보니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저자 이성주는 <스포츠 투데이>와 <스포츠 한국>에서 4년 넘게 섹스, 남성 심리, 부부관계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연스레 각종 의학 논문과 기사를 접하였고, 남자와 여자의 성의학은 물론 심리까지 연구하게 되면서 연애 전문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그렇다보니 주변에서 연애에 관해 물어오는 이성 동생들이 많아졌는데 그들은 매번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 책은 연애 문제로 힘들어 하는, 그러나 고통스럽더라도 진짜 사랑을 이루고 싶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여성을 위해 친오빠의 마음을 담아 쓴 상담안내서이자 새로운 연애지침서이다.

사랑이 어려운 당신을 위한
오빠의 마음으로 조언하는
남자의 심리, 사랑, 연애, 결혼 Q&A

《그 남자를 만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은 흔한 연애지침서들과는 다르게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통쾌한 연애 교과서이다. 저자는 달콤한 환상 대신 인간의 본능과 심리에 기초한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실제 연애에서는 ‘밀당’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본능, 심리를 알고 상대 이성을 더 깊이 파악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최근 남녀관계에도 분명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20~30대 여성들이 진짜 사랑을 이루고 싶다면 영악해진 남자의 심리와 성향 변화에 맞춰 좀 더 영리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제1부는 남녀의 성 정체성과 관계, 연애와 결혼의 본질에 대해 저자가 지극히 현실적이고 냉정한 질문을 던지며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돌아보게 해준다. 제2부는 남녀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에서의 고민들이 ‘여동생’의 질문 형태로 제시되는데, 독자로 하여금 무릎을 치게 만드는 지혜롭고도 명쾌한 오빠의 조언들이 담겼다. 책 속으로 들어가 한 줄 한 줄 행간의 의미를 짚어가며 읽다 보면 그동안의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와장창 깨지는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된다. 여태껏 흔한 연애지침서들과는 달리, 깊이 있는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심리학적 지식과 성의학 자료, 그리고 남녀 관계의 메커니즘에 관한 진지하고 날카로운 통찰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재미와 유익, 영감을 주는 역사 강사로 활동하며 《딴지일보》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러시아 vs 일본 한반도에서 만나다》, 《조약, 테이블 위의 전쟁》, 《괴물로 변해가는 일본》, 《미국 vs 일본 태평양에서 맞붙다 》, 《파국으로 향하는 일본》 등의 ‘전쟁으로 보는 국제정치’ 시리즈를 통해 전쟁의 막후에 있었던 수많은 이해관계와 정치적 결정을 더듬어보며 전쟁의 본질을 파헤쳤고, 이를 재정리해 《전쟁 국가 일본의 성장과 몰락》이란 통합본으로 출간했다.
생각비행 1318 청소년 사상사 시리즈는 다양한 동서양의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1권으로 《플라톤, 이게 나라다!》, 2권으로 《아리스토텔레스, 이게 행복이다!》, 3권으로 《공자, 이게 인(仁)이다!》, 4권으로 《묵자, 이게 겸애(兼愛)다!》를 펴냈다.

목차

서문_ 70억 명이 사는 지구에는 70억 개의 사랑이 존재한다!

제1부_ 까칠한 오빠가 묻다

첫 번째 질문: 남자가 뭐라고 생각해?
Dear Olivia 남자는 섹스할 수 있는 ‘엄마’ 같은 ‘여자’를 원해

두 번째 질문: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Dear Olivia 사랑은 정신병이다. 평생 고칠 수 없는...

세 번째 질문: 남녀관계가 뭐라고 생각해?
Dear Olivia 남녀 관계는 영업 아니면 연애야

네 번째 질문: 남자를 만나려는 목적이 뭐야?
Dear Olivia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의 문제야!

다섯 번째 질문: 결혼을 왜 하려는 거야?
Dear Olivia 결혼에서 행복이란 전적으로 우연한 일이다

제2부_ 다급한 동생이 묻다

첫 번째 질문: 괜찮은 남자는 왜 없는 걸까?
Dear Olivia 연애결혼 60%가 행동반경 1Km 안에서 찾았어

두 번째 질문: 남자는 왜 예쁜 여자만 찾아?
Dear Olivia_ 미모를 타고나는 건 ‘삼고시’를 패스한 것과 같아

세 번째 질문: 남자들이 변화구를 던지는 이유가 뭐야?
Dear Olivia_ 홈런 대신 안타를 노리면 되잖아

네 번째 질문: 초식남이 좋아지면 어떡해?
Dear Olivia_ 그냥 보호해 주면 안될까? 그래도 포기가 안 되면……

다섯 번째 질문: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해?
Dear Olivia_ 라이온킹? 수사자 같은 남자를 사냥해

여섯 번째 질문: 여자가 먼저 연락해도 돼?
Dear Olivia_ 남자도 밀당쯤은 알고 있어

일곱 번째 질문: 남자들은 섹스만 생각해?
Dear Olivia_ 36억대 1의 의미를 알아야 해

여덟 번째 질문: 섹스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법이 있어?
Dear Olivia_ 섹스를 고민할 때 진짜 ‘고민’해야 할 것들

아홉 번째 질문: ‘코리안 사만다’로 살아볼까?
Dear Olivia_ 욕할 이유가 있을까?

열 번째 질문: 사랑한다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
Dear Olivia_ 이해와 오해 사이 “사랑해?”

열한 번째 질문: 가장 완벽한 사랑이 불륜?
Dear Olivia_ 괜찮은 남자는 유부남 아니면 게이다

열두 번째 질문: “나랑 결혼할래?” 이 말을 왜 안해?
Dear Olivia_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7가지 이유

열세 번째 질문: 정말 이 남자일까?
Dear Olivia 넌 정말 그 여자니?

동생에게_ 행복의 방법론 중 하나로 결혼을 바라보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