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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의 독백 - 28일간 해파랑길이 들려준 108가지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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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의 독백 - 28일간 해파랑길이 들려준 108가지 이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영수 (지은이) 
  • 출판사북랩 
  • 출판일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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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생 1막을 뒤로하고, 나는 다시 길 위에 선다
해파랑길를 걸으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한 은퇴자의 국토종단 이야기


이 책은 우리가 걷는 길에 대한 이야기면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생길에 대한 이야기다. 당신은 지금 어떤 길 위에서 어떤 길을 가고 있는가?
33년간의 직장생활이 끊어진 어느 날, 문득 해파랑길을 걸었다. 그 길은 우리의 삶과 너무 닮아 있었다. 무심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다정다감하다. 뜨거울 때도 있으며 바람이 불고 비도 내린다. 삭막하고 지루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길도 있다. 우리 모두는 그런 삶의 길을 가고 있다.
내가 지금 서 있는 길이 끝났다고 모든 길이 끝난 것은 아니다. 길은 이어져 있고, 어디론가 또 나아갈 길이 있다.

저자소개

못 하는 것이 없는 남자, 그렇다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는 남자. 맥가이버를 좋아하며 소소한 일은 스스로 해결하지만 팔방미인은 굶는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다.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삼환기업과 S-OIL㈜에서 IT 개발업무와 HRD(인적자원개발) 업무를 수행한 직무전문가로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늦게 인문학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IT 업무를 하면서 수많은 포털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섭렵하고 지금은 네이버에 정착하여 국내 Blog-chart 1%로 랭킹되는 사진, 여행 블로그 ‘한 세상을 물처럼 흘러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닉네임 ‘如水’로 운영하고 있다. 책을 통해 세상 보기를 좋아하고 독서활동 중에 한길사 주최의 『로마인이야기 15』 독후감공모전(2011년)에 응모하여 수상(가작)하기도 했다. 인문학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사진으로 표현하는 생활은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최근 은퇴 후, 젊은 시절 버킷리스트 ‘국토종단의 꿈’, 그 한 줄을 지우기 위해 지천명(知天命) 말미에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섰다.

블로그 http://iyoungsoo.blog.me

목차

프롤로그 6

인트로Intro 12
안단테Andante 26
모데라토Moderato 66
아다지오Adagio 192

에필로그 236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