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재왕, 윤돌 (지은이)
- 출판사리얼북스
- 출판일2014-03-18
- 등록일2020-03-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58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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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잊지 못할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사진 여행지’
망설임 없이, 지금 당장 카메라 들고 떠나볼까!!!!!
단 한 번 마주한 풍경이라도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 잊히지 않는 풍경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촬영하고 정리한 아름다운 풍경 중에서 수도권의 ‘잊지 못할 공간’, ‘사랑스러운 공간’을 엄선해 사진과 글로 보여주고 있다. 마음을 빼앗길 만큼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결정적인 ‘단 한 장의 사진’과 ‘글’로 보다보면 어느새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림처럼 사진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답답하고 복잡한 현실을 벗어나 단지, 즐겁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홀가분하게 사진 여행을 떠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장소 안내 및 사진 찍는 정보까지 알차게 정리되어 있어 친절함을 더한다.
[책 내용]
무작정 카메라 들고 떠나는
감성 사진 여행지! 베스트 촬영지!
살다보면 가끔은 카메라 들고 무작정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이 책은 로맨틱한 음악과 함께 환상적인 한강의 야경을 보여주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노을지는 붉고 아름다운 사랑의 바닷가 을왕리, 꿈을 여행한 비행기의 아름다운 불빛 궤적 오쇠삼거리 비행기 궤적, 별 모양의 대한민국 국민야경 촬영지 공덕 오거리, 코스모스 피어 있는 옛 철길의 고잔역 협궤선로 철길, 불꽃쇼를 보는 듯한 화려한 야경의 수원 장안문과 숭례문(남대문), 흥인지문(동대문), 바다 위로 펼쳐지는 우주쇼의 시화호 철탑, 홀로 선 나무가 낭만적인 우음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하늘공원메타세쿼이아길, 고요함과 그윽함이 평화로운 선정릉, 가을 빛깔을 닮은 아름다운 창덕궁과 창경궁, 언제 가도 낭만적인 두물머리 등 무작정 카메라 들고 떠날 때,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좋은 길벗이 되어줄 것이다.
한 권의 책으로 만나는
‘설레임’과 ‘로맨틱’의 풍경 여행지!
그림 속에서나, 사진 속에서나 존재할 것만 같은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풍경 여행지 42곳을 소개하고 있다.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다 보면 무심코 지나쳤던 장소나 미처 알지 못했던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재발견 시켜줄 것이다. 책 속의 사진과 여행지를 보다보면 현실을 벗어나 환상속의 세상으로 안내해 줄 것이다.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된 여행지는 그저 가슴 설레고 놀라울 뿐이며 책을 통해 접했던 사진 한 장의 감동이 실제 여행지를 찾았을 때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의 공간으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가 줄 것이다.
언제 어떻게 가고, 보고, 찍어야 할까?
상세한 길 안내, 사진 촬영 노하우를 담은 친절한 여행서!
이 책은 멀리 가거나 긴 시간 동안 이동하지 않고도 1~2시간 내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물론 자가용 운전자를 위한 안내도 빼놓지 않았다. 언제 어떻게 찾아가고 보아야 하는지,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상세한 여행지 안내 및 사진 촬영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결정적인 사진의 한 장면, 그림 같은 풍경 여행지를 위한 자세한 길잡이는 물론, 준비물, 찾아가는 길, 촬영 포인트 등 자세한 안내가 설명되어 있다. 고민 없이 애인과 함께하는 ‘낭만 여행’, 친구와 함께하는 ‘우정 여행’,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 여행’을 모두 만족시켜 줄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나는 정리하는 것을 좋아해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겼다. 이를테면 여행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포토존에 나의 경험을 보태 촬영 예시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 작업이었다. 세심한 분석으로 접근하기보다 우연히 본 광고의 카피 문구처럼 어디에선가 본 ‘단 한 장의 사진’을 통해 다분히 충동적으로 찾아가곤 했다. 막연한 선택이지만 나에겐 이러한 결정이 사진 촬영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지난 7년간 촬영하고 정리한 공간들을 사진과 설명글로 보여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다른 이 또한 나처럼 ‘단 한 장의 사진’을 보고 흥미를 얻어 카메라를 들고 떠나길 기대한다. 어떤 시간적 공간적 계산보다 열정적이고 즐기는 마음으로…….
저자소개
본명은 최병윤, 윤돌은 ‘물처럼 깊고 넓게 흐르라는 뜻’의 필명이다. 주변에 대한 식지 않는 관심과 애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며, KBS 세상의 아침 ‘배낭메고 떠나고’를 비롯해 다수의 TV, 라디오, 신문, 사보, FACEBOOK 등을 통해 자신이 마주했던 세상 이야기와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사진 잘 찍는 책』, 『1000원으로 시작하는 서울역사문화여행』, 『쉼표여행』, 『마음으로 읽는 궁궐이야기』 등이 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undol
블로그 http://blog.naver.com/sbdori
목차
001 아름다운 물빛 무지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002 을왕리, 노을지는 붉고 아름다운 사랑의 바닷가
003 이국적인 낭만 공간, 소래포구
004 도심 위로 붉은빛이, 안산 봉수대 일출
005 한강 야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용봉정 근린공원
006 꿈을 여행한 비행기의 아름다운 착륙, 오쇠삼거리 비행기 궤적
007 도시 사찰의 고즈넉함, 봉원사 연꽃축제
008 이국적인 정취의 건축물, 이화여대 ECC
009 엄숙하고 차분한 공간의 미학, 전쟁기념관
010 조선으로 가는 타임머신, 광화문 분수
011 대한민국 국민 야경 포인트, 공덕 오거리
012 불야성의 도심 야경 속 전통건축물, 흥인지문(동대문)
013 빛깔 고운 궁궐, 창경궁
014 형형색색 단청 빛깔과 도심 야경의 만남, 남대문(숭례문) 야경
015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고잔역 협궤선로 철길
016 마음을 사로잡는 봉은사 미륵 대불 야경
017 드라마틱한 한강의 야경, 청담대교
018 내 마음의 별을 그려주고 싶었다. 성수대교
019 달콤 로맨틱 사진 여행지, 노을공원
020 불빛을 받아 더욱 붉게 빛나는 방화대교 야경
021 하늘을 나는 꿈, 인천공항 비행기 착륙지점
022 북한산 일출, 땅을 뚫고 솟아오르는 해오름
023 인천대교, 하늘에 그려지는 아련한 무지개
024 불꽃 쇼를 보는 듯 화려한 풍경, 수원 장안문
025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길,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
026 바다를 보며 오붓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북성 포구
027 홀로 선 나무가 낭만적인 곳, 우음도
028 바다 만나러 가는 길, 오이도
029 바다 위로 펼쳐지는 우주쇼, 시화호 철탑
030 봄이 오는 향기, 서래섬 유채밭
031 일몰의 아름다움, 강화도 장화리
032 세미원, 푸른빛 하늘과 분홍빛 연꽃이 보고 싶어
033 사랑하는 사람과 일출을 보고 싶은 곳, 두물머리
034 야경과 일출이 아름다운 촬영지, 소화묘원
035 고요함과 그윽함이 있어 평화로운 선정릉
036 아름다운 빛깔로 피어나는 창덕궁 후원
037 미래도시처럼 이국적인 야경, 송도 트라이볼
038 선이 아름다운 샛강다리 야경
039 하늘에서 보는 즐거움, 영동대교 야경
040 양귀비꽃으로 물들어 있는 상동 호수 공원
041 시간의 흐름을 보는 듯한 독립문 야경
042 선이 아름다운 다리, 가양대교 야경
부록 카메라와 함께 떠나는 성당 여행지
부록 카메라와 함께 떠나는 벽화 마을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