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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걷기여행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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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걷기여행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셀리아 울프레이 (지은이), 정현진 (옮긴이) 
  • 출판사터치아트 
  • 출판일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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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걸어서 탐험하는, 낭만 도시 런던!
2009년에 출간되어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런던 걷기여행》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은 런던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사진을 대거 교체하고, 여행에 필요한 관광 정보를 최신 정보로 수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런던은 작은 도시는 아니지만 작은 구역들로 구분되어 있어 걷기에 무척 근사한 도시다. 각 구역은 과거에는 개별적인 마을이었다가 런던이 대도시로 성장하면서 하나로 통합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고유한 개성을 잘 간직하고 있다. 런던은 자동차가 발달하기 이전에 이미 전성기를 맞았으므로 걷기는 다른 운송 수단 못지않게 런던을 둘러보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책은 화려한 겉모습이나 감상에 치우치지 않고 런던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산책길로 여행자를 안내한다. 런던 시내를 중심으로 북부의 리틀 베니스, 남동부의 그리니치, 서부의 노팅 힐까지 런던의 중심 지역을 15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석구석 소개한다. 걷기 코스는 대부분 1.5킬로미터 안팎의 짧고 조밀한 구간으로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런던의 크고 작은 명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관심도에 따라 주변 코스를 연결해 나만의 맞춤 코스를 만들 수 있다. 걷기여행에 꼭 필요한 실사에 가까운 상세하고 정확한 지도와 꼼꼼한 안내가 담긴 《런던 걷기여행》은 ‘런던 사람들의 런던’을 보여 주는 든든한 여행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런던 사람들의 런던’을 만난다.

런던에 도착했을 때 런던의 역사와 문화를 꿰뚫고 있는 친절한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면 여행이 얼마나 풍요로워질까. 이 책은 그러한 친구를 만난 기쁨을 선사한다. 런던의 명소부터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까지, 이 책을 통해 ‘런던 사람들의 런던’을 만날 수 있다.

완벽한 걷기 지도, 초행이어도 걱정 없다.
항공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한 실사에 가까운 지도가 걷는 내내 절대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한다. 자동차 도로와 골목길, 공원과 광장은 물론 주요 건물 하나하나가 생생한 이정표다. 모든 코스의 지도는 매우 쉽고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으므로 런던 지리를 따로 숙지할 필요는 없다.

나만의 걷기 코스를 디자인한다.
이 책에 실린 15개의 코스들은 1시간에서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일정이나 체력, 관심도에 따라 주변 코스를 연결하여 나만의 맞춤 코스를 만들 수 있다.

꼭 필요한 정보를 꼭 필요한 만큼 알차게!
모든 코스는 주요 박물관이나 미술관, 상점과 레스토랑, 술집과 카페 등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런던의 크고 작은 명소들을 소개한다. 런던 곳곳에 대한 해박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꼭 필요한 만큼, 흥미롭게 설명한다.

목차

걸어서 런던 탐험하기

걷기 코스 | 1_Little Venice 리틀 베니스
2_Notting Hill 노팅 힐
3_South Kensington 사우스 켄징턴
4_Chelsea 첼시
5_Mayfair 메이페어
6_St James's and Piccadilly 세인트 제임스와 피커딜리
7_West End 웨스트 엔드
8_Soho 소호
9_Covent Garden 코벤트 가든
10_ Aldwych 올드위치
11_Holborn and Two Inns of Court 홀번과 두 개의 법학원
12_Smithfield 스미스필드
13_St Paul's 세인트 폴
14_Tower of London 런던 타워
15_Greenwich 그리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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