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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 세계 최고 리더들의 인생을 바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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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 세계 최고 리더들의 인생을 바꾼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피터 드러커, 프랜시스 헤셀바인, 조안 스나이더 컬 (지은이), 유정식 (옮긴이) 
  • 출판사다산북스 
  • 출판일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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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질문이 없다면 통찰도 없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서 떠오르는 스타트업 기업까지
전 세계 리더들이 실천하고 증명한 5가지 질문

★★★★★

세상을 바꾸고 미래의 일부가 되겠다면,
이 책의 질문들을 반드시 던져라!
_ 앨런 멀러리 (구글의 이사, 포드의 전 CEO)

우아할 정도로 단순하지만 그 초점은 강력하다!
_ 토마스 콜디츠 (예일 경영대학원 교수)

빠르게 진화하는 비즈니스 세계에 선사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통찰!
_ 베스 콤스톡 (GE 사업혁신 부회장)


빌 게이츠가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최고의 경영학자”라고 공공연히 이야기했던 인물. 세계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들과 비즈니스스쿨 학생들이 가장 존경한다고 공통적으로 말하는 단 한 사람. 피터 드러커는 그야말로 전 세계의 수많은 리더들과 비즈니스맨의 인생을 바꾼 경영의 선구자다. 그는 경영에 관한 많은 개념과 이론을 정립했지만, 그중에서도 그의 경영 철학이 압도적으로 응축된 핵심은 단연 ‘경영을 위한 5가지 질문’이다.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은 바로 그 ‘5가지 질문’에 관한 통찰을 모두 담아낸 책이다.

왜 지금 ‘피터 드러커의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
새로운 일, 사업, 프로젝트 앞에서 고뇌하는 이들을 위한 이정표


피터 드러커는 무엇보다도 ‘질문’의 중요성을 늘 역설했다. “심각한 오류는 잘못된 답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정말로 위험한 것은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사업이 혼란에 빠졌다면, 조직이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가장 급선무로 바로잡아야 할 것은 ‘질문’이다. 지금 당신은 제대로 된 질문을 가슴속에 품고 있는가? 한치 앞을 모르는 비즈니스 상황 속에서 당신의 일과 사업, 조직을 위한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불안한 미래는 이 시대 모두의 화두다. 세상은 급변하며 진화하고 있는데 험난한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게 되는 상황은 매순간 펼쳐진다. 그러나 뿌연 안갯속에서도 한 가닥 실마리를 보여주는 이정표는 반드시 존재한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절대 변치 않고 뿌리내린 듯 단단히 서 있는 이정표. ‘피터 드러커의 5가지 질문’은 바로 그 이정표와도 같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길을 만들 것인가’ 고뇌하는 순간에 피터 드러커가 던지는 각각의 질문들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로 우리를 이끈다. 현존하는 어떤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다. 새로운 일, 사업, 프로젝트 앞에서 고뇌하고 있는 이들에게 강력한 인사이트를 전해준다.
피터 드러커가 던지는 5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미션] 왜, 그리고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고객]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고객가치] 그들은 무엇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가?’ ‘[결과]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계획]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5가지 핵심 질문들은 또다시 세부적인 질문으로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그 모든 질문들 속에는 리더라면 반드시 지녀야 할 철학과 본질이 무엇인지에 관한 해답을 그대로 담고 있다. 드러커가 던지는 심오한 화두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통찰과 깊은 울림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페이지 곳곳에 마음을 휘젓는 영감들도 가득하다.

“모든 새롭고 의미 있는 변화는 ‘질문’에서 비롯된다!”
5가지 질문으로 인생을 바꾼 세계 최고 리더 20인의 생생한 통찰


“변화에 있어 가장 놀라운 패러독스는 변화하는 세계에 누구보다 잘 적응하는 조직들이 ‘바뀌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잘 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모든 것들을 더 용이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곳에 기본 수칙이라는 확고한 닻을 내려놓는다. 그들은 진정으로 신성불가침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간의 차이,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항상 변화를 향해 열려 있어야 하는 것 간의 차이, 그리고 표방하는 것과 실제로 일하는 방식 간의 차이를 잘 안다.”
_ ‘짐 콜린스: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변화를 향해 열려 있어야 하는 것’에서

“드러커는 40여 년 전에 이미 ‘기업의 목적은 고객을 창조하는 것이다. 고객이 유일한 수익원이다’라고 역설했다. 만약 그가 살아 있다면 자신의 말을 이렇게 수정하지 않을까? ‘최고의 기업은 고객을 창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팬을 창조한다!’ 아마도 그는 금년에 이익이 좋아졌는지를 따지는 것보다 고객의 생각과 마음을 얼마나 점유하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것 같다.”
_ ‘필립 코틀러: 최고의 기업은 고객을 창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팬을 창조한다’에서

“5가지 질문은 조직의 성공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공을 위해서도 중요한, 위대한 질문이다. 누구도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알려줄 수 없고, 누구도 무엇이 당신에게 의미 있는 것인지 말해줄 수 없다. 해답은 각자의 가슴 속에서 나와야 한다.”
_ ‘마셜 골드스미스: 개인의 성공을 위해서도 중요한 드러커의 위대한 질문’에서

이 책에는 ‘5가지 질문’을 실천하고 증명하는 세계 리더 20인의 흥미로운 통찰도 아울러 담고 있다. 필립 코틀러, 마셜 골드스미스, 짐 콜린스 등 세계적 경영 구루들의 사려 깊은 해석이 더해져 한층 더 깊고 다양한 관점으로 ‘5가지 질문’의 깊이를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GE나 구글 같은 세계적인 혁신 기업의 실천방법들, 그리고 우버, 홀스티, 약속의 연필 등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성공을 일군 떠오르는 청년 리더들의 사례들까지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그들이 어떻게 ‘피터 드러커의 질문’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강하게 추진해왔는지, 어떻게 스스로를 바꾸고, 조직을 바꾸고,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고 있는지 따라가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일과 사업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새로운 난관이 펼쳐지든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피터 드러커의 5가지 질문’


“당신은 사활이 걸린 판단을 앞에 두고 있다. 미션을 바꿀지 말지, 더 이상 유용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폐기하고 자원을 다른 곳에 집중할지 말지, 여러 기회를 잡기 위해 어떤 역량을 갖추고 몰입해야 하는지, 어떻게 조직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자가진단의 과정은 리더십의 첫 번째 행동 요건이다. 이 자가진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방향을 선명하게 재설정해야 하고, 끊임없이 초점을 재조정해야 한다. ‘이만하면 됐다’고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자가진단을 하기 좋은 시기는 성공을 거두고 있을 때다. 상황이 나빠질 때까지 기다린다면 자가진단은 매우 어려워진다.” _ ‘프롤로그: 왜 스스로 진단해야 하는가?’에서

모든 조직은 매순간 새로운 도전과 기회 앞에 직면한다. “리더의 자리에 오르면 미래를 예상하고 변화에 즉각 대응해야 한다. 운 좋게 파도를 잘 타서 올라가더라도 언젠가는 그 파도와 함께 추락할지 모른다는 것을 유념하면서 말이다”라고 드러커는 말한다. 이 책이 안내하는 5가지 질문은 도전과 기회를 마주한 리더들에게 최고의 경영 도구가 되어준다. 이 자가진단의 여정이야말로 어떤 새로운 난관이 펼쳐지든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라고 생각하라. 조직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일뿐만 아니라 개별 사업과 프로젝트에도 적용하라. 조직의 최상위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5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는지, 일치된 답을 가지고 있는지 항상 점검하라. 최고의 리더는 최고의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지금 당신의 일, 사업, 프로젝트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멈추지 말고 질문을 던져라. 질문이 없다면 통찰도 없다. 통찰이 없다면 그 어떤 비즈니스도 성공할 수 없다!

저자소개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1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33년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에 근무했다.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사라 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GM, GE와 같은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했다. 1939년 최초의 저서 《경제인의 종말》을 출판한 이래 드러커는 정치, 경제,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해 날카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현대 조직 및 현대 경영학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자리매김했다. 1971년부터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대학의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과 사회과학을 강의했으며, 피터 드러커 비영리 재단의 명예 이사장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국내외에 걸쳐 기업, 공공기관, 정부 등에 대해 전략을 수립하고 또 분석해주는 자문 교수 및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세계 5개국으로부터 10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11월 11일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저서로는 《넥스트 소사이어티》 《기업가 정신》 《위대한 혁신》 《혼란기의 경영》 《경영의 실제》 《리더의 도전》 《피러 드러커 자서전》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피터 드러커에 대하여
프랜시스 헤셀바인 리더십 연구소에 대하여
서문 성장을 위한 에너지와 용기를 선사하는 담대한 여정
추천의 글 전 세계 리더들을 위한 불후의 지혜

프롤로그 _ 왜 스스로 진단해야 하는가?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질문들 ┃ 계획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 건설적인 반대를 장려하라 ┃ 내년이 아니라 바로 내일 아침부터 할 일

질문Ⅰ _ [미션]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존재 이유가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다 ┃ 미션은 티셔츠를 입는 것만큼 쉬워야 한다 ┃ 원칙에 입각하여 의사결정하라 ┃ 작은 걸음으로는 영원에 이를 수 없다
[Insight 1] 짐 콜린스 :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변화를 위해 열려 있어야 하는 것
[Insight 2] 마셜 & 켈리 골드스미스 : 개인의 성공을 위해서도 중요한 드러커의 위대한 질문
[Case 1] 마이클 래드파르바르 :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바뀌는 우리의 여정과 항상 함께하는 것

질문 Ⅱ _ [고객]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당신이 제공하는 가치를 인정하고, 원하며,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 ┃ 중대한 결정의 기준점, 1차고객을 정의하라 ┃ 지원고객을 만족시키고 끌여들여라 ┃ 고객은 결코 고정된 대상이 아니다
[Insight 3] 필립 코틀러 : 최고의 기업은 고객을 창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팬을 창조한다
[Insight 4] 라그후 크리슈나무르티 :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에 고객을 올려놓아라
[Case 2] 루크 오윙스 :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니즈와 동기도 고려하라

질문 Ⅲ _ [고객가치] 그들은 무엇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가?
비이성적인 고객은 없다 ┃ 당신의 판단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인가? ┃ 고객으로부터 무엇을 파악해야 하는지 충분히 생각하라
[Insight 5] 제임스 쿠제스 :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비범한 가치를 창조한다는 것
[Insight 6] 마이클 & 카스 라제로우 : 고객 혁명의 시대, 어떻게 동참할 것인가?
[Case 3] 나디라 히라 고객을 향한 질문을 결코 멈추지 마라, 그것이 혁신이다

질문 Ⅳ _ [결과]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단기적 성과와 장기적 변화를 주시하라 ┃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 ┃ 강화하거나 폐기할 부분을 결정하라 ┃ 리더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 책임이 있다
[Insight 7] 주디스 로딘 : 우리는 그동안 어떻게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었는가?
[Insight 8] 버나드 뱅크스 : ‘결과 검토법’의 핵심, ‘가치’라는 필터와 ‘믿음’이라는 프리즘
[Case 4] 애덤 브라운 :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낸 ‘약속의 연필’ 스토리

질문 Ⅴ _ [계획]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계획이란 기술이 아니라 책임이다 ┃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방향을 정하는 일 ┃ 효과적인 계획의 5가지 요소 ┃ 역할과 책임을 정하라 ┃ 절대로 만족하지 마라
[Insight 9] 캐스터리 랭건 : 좋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기 위한 4단계 구체적인 질문들
[Insight 10] 주아나 보르다스 : 지속가능성을 위한 계획 수립, 여섯 가지 교훈을 활용하라
[Case 5] 캐롤린 고슨 : 계획은 쌓여 있기만 한 죽은 문서가 아니다

에필로그 _ 변혁적 리더십을 위한 여덟 가지 이정표
환경을 탐색하라 ┃ 미션을 재검토하라 ┃ 위계구조를 폐기하라 ┃ 진리에 도전하라 ┃ ‘언어의 힘’을 이용하라 ┃ 리더십을 조직 전체에 분산시켜라 ┃ 뒤에서 밀지 말고 앞에서 끌어라 ┃ 성과를 평가하라
[Case 6] 로렌 메일리언 바이어스 : 자신의 특성을 고려하여 리더십을 발휘하라

[부록] 자가진단 프로세스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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