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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3 : 스웨덴 - 스톡홀름 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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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3 : 스웨덴 - 스톡홀름 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오나래 지음 
  • 출판사아우룸 
  • 출판일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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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행을 처음 만나는 것은 첫사랑을 하는 것과 같이 달콤하면서도 스스로 마치 바보가 된 듯 어리둥절한 기분이 들다가 어느새‘돌아왔다. 내가 아는, 나를 아는 그곳으로’모든 것의 끝에는 후회와 같은 감정들이 함께한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여행에서 후회와 같은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떠나고 다시 돌아왔다. 머나먼 여정에서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고 그 풍경이 안겨주는 따스하고 포근한 감정일 것으로 생각한다. 나를 아는 이 공간은 내가 떠날 때, “잘 다녀와”라며 나를 마중해주었다. 나를 아는 이 공간은 내가 돌아왔을 때, 이렇게 이야기해 줄 것이다. “어서 와. 보고 싶었어.” 짧으면 짧고 길면 길수도 있었던 22박 23일의 북유럽 여행을 마친 그녀는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출판사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aurumstory

저자소개

태어나서 30여 년간 인천에 살면서 여행 말고는 인천을 떠나본 적이 없는 인천 토박이다. 가만히 있는 걸 싫어하고, 활동적이다. 걷는 걸 특히 좋아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아이템을 구경하고, 사진 찍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해 캐나다, 미국, 중국,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일본, 캄보디아, 대만,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등의 나라를 틈틈이 돌아다녔다. 현재 대한여행작가협회 소속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활동 중에 있으며, 저서로는 22박 23일간의 북유럽 4개국을 여행하며 쓴 여행기인 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과 공저로는 43명의 작가가 모여 쓴 미국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가봤냐미국과 52명의 작가가 모여 쓴 동남아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가봤냐동남아가 있다. 국내 여행서 시리즈인 한국기행인천편이 출간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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