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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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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 출판사홍익출판사 
  • 출판일2018-03-1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상처 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

필요한 말을 센스 있게 하는 대화법으로
일과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존감up↑↑ 심리학


일본 최고의 심리학 교수가 만만해 보이지 않기 위한 대화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상처를 받았음에도 웃어주고 만 내가 싫습니다.”
저자는 상대가 무례한 말을 한 것은 당신이 ‘만만해 보여서’라며 반드시 두 배의 말로 돌려주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표정으로 보여줘야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다고 조언한다. 책에는 만만해 보여 상처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들이 실려 있으며, 그 순간 꼭 필요한 말을 센스 있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 부탁을 거절하더라도 “싫어요”라고 딱 자르는 것은 대화의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다. 거절은 본질적으로 ‘상대의 체면을 깎으며 감정에 응어리를 남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호감을 끄는 데 있다. 책은 거절을 잘하는 법과, 효과적인 자기소개법, 취미와 옷 컬러까지 모두 나에게 유리하게 선택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아무리 탁월한 사람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이 책의 대화법을 익힌다면 삶에서 몇 배 이상의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기회들을 발판삼아 진정으로 당당한 나를 찾게 되길 바란다.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말’이라는 무기가 있다면
인생이 편해지고 내가 당당해진다


기분 나쁜 말을 들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때, 투명인간 취급되어 아무도 말을 안 걸어줄 때, 미팅이나 면접에서 나를 제대로 어필하지 못할 때, 은근히 무시당해 서러운 순간들에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일과 관계에선 ‘내가 어떤 사람이냐’보다 ‘내가 어떻게 보여지느냐’가 결과를 결정한다고 지적하면서, 성공을 이끄는 심리테크닉 47가지를 제시한다. 타인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말투, 자신감 있게 만드는 한마디, 별다른 노력 없이도 머리가 좋아 보이는 대화전략 등 지금 당장 실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샤넬의 창시자 코코 샤넬(Coco Chanel)은 “상대를 겉보기로 판단하지 마라. 그러나 명심해라. 당신은 겉보기로 판단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말’은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가를 결정한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해 말이라는 무기를 얻는다면 더욱 편해진 인생과 만족스러운 자신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심리학자. 게이오대학교에서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비즈니스 심리학의 권위자로 유명하며, 현재 릿쇼대학교 객원교수와 유한회사 앙길드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심리학을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 응용하여 개인이 조직 속에서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협상 심리학》《무기력에서 무를 빼는 가장 쉬운 방법》《친절한 사람이고 싶지만 호구는 싫어》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면서 - ‘강한’ 사람보다 ‘강해 보이는’ 사람이 이긴다

PART 1. '상위 1%의 사람'으로 보이면 인생이 편해진다
- 임팩트를 남기는 사람의 지적 회화술


<case 1< 친절함과 만만함 사이
상처 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
대화 중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말들
‘20년 120개월’의 나이를 먹은 사람
"입니다"와 "인데요…"의 차이
<column 1< 왜 재판관이나 경찰관은 검은색 옷을 입을까?
상대를 긴장시키는 '의외의 말'
불리한 지시도 기꺼이 따르게 하는 대화 테크닉
매번 '자기소개'를 하면 무엇이 다를까?
가끔은 다그치는 말투도 무기가 된다

PART 2. '시선을 끄는' 사람의 말투는 따로 있다
- 너무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절묘한 밸런스 화법


<case 2< 백화점에서 생긴 일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다
될 수 있는 한 반론하되, 반드시 냉정하라
'거절을 잘하는 사람'의 표정과 기술
잘 모른다는 것을 들키지 않는 '한마디’란?
<column 2< 매너가 좋으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
단번에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때의 팁
누구나 ○○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나를 돋보이게 연출하는 가장 빠른 방법
자연스럽게 멋있어 보이는 몇 가지 말투

PART 3. 이야기는 ‘전달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노력 없이도 대화가 술술 풀리는 테크닉


<case 3< 도쿄대생의 면접, 무엇이 문제였을까?
상대방이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요컨대…"를 활용하면 머리가 좋아 보인다
긴장되는 미팅을 성공으로 이끄는 요령
예상되는 질문에는 반드시 반격을
<column 3< 누구나 자신에 대해서는 채점이 관대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대화법 달인의 공통점
'비유의 신'이 되는 트레이닝이란?
자세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진다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전략

PART 4. 자신이 없을 때 ‘이것’을 어필하라
- 벌벌 떨며 얘기해도 호감을 사는 비밀


<case 4< 화장품회사 CEO 게이지 씨의 고민
자신이 없으면 이 말을 먼저 하라
타인이 모르는 지식 1~2개가 큰 힘이 된다
모차르트와 베토벤보다는 이 사람
왜 생물학자의 정치 이야기는 더 재미있을까?
<column 4< 진지한 사람의 '한마디 농담'이 주는 임팩트
라벨 효과를 이용해 나를 치켜세우는 법
"유행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영리해 보이는 이유
때론 순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첫째도 직함, 둘째도 직함이다

PART 5. 모든 관계는 '말의 게임'이다
- 어떤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금단의 심리술


<case 5< 사랑이라는 지는 게임
상대방의 생각을 내게 유리하게 리드하기
작은 일에 신경질을 내면 하찮아 보인다
꺼내기 힘든 말일수록 '상큼하게'
어차피 부탁할 거라면 깜짝 놀랄 정도가 좋다
<column 5< 거절당했을 때는 '빨강 소시지'를 기억하라
베테랑 판매원은 3가지 옷을 추천한다
일본의 '종이왕'이 가르쳐준 것
"주스가 맛있다"고 말하며 얼굴을 찡그린다면
절대로 의견을 바꾸지 않는 사람 대처법

PART 6. 나의 사전에 '노코멘트'는 없다
- 하고 싶은 말을 삼키지 않고 세련되게 전하는 법


<case 6< 관계도 리콜이 되나요
의견을 물으면 아무리 진부한 말이라도 하라
진심은 감추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지지하는 정당이 다른 사람과 대화하려면
<column 6< 말이 서툴다면, 그것을 대신할 무기를 찾아라
어떤 협상에서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법
토론의 '선공'보다 '후공'이 좋은 이유
우아하게 져줘야 할 때, 물러서지 말아야 할 때
찬성은 75%여야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마치면서 - 세상에 비치는 이미지는 말투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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