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하루 5분 실천 프로그램 (커버이미지)
알라딘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하루 5분 실천 프로그램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출판사동양북스(동양문고) 
  • 출판일2018-10-0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왜 스쿼트일까?”

하체가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인체 여러 기능이 저하한다. 그중에서도 ‘평소와 뭔가 다르다’라는 몸의 불편함은 하체가 약해지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노화에 의한 근력 저하는 상체보다 하체가 현저하다. 하체 근력이 저하하는 것은 단순히 ‘걸으면 힘들다’ ‘발이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몸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튼튼한 하체를 가져야 한다.

스쿼트는 최고의 전신운동이며 최강의 건강법이다.
이때 쭈그려 앉는 동작을 반복하는 스쿼트는 하체 근육 단련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스쿼트에는 하체 근육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면연력 향상, 치매 예방, 요실금 방지, 변비 개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다주는 등 놀라운 효과가 많이 숨어있다. 또, 스쿼트는 지속하기 쉽다는 큰 이점도 있다. 내 몸 하나 누울 공간이면 충분하고, 간단한 동작으로 5분이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활기차고 밝은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 일까? 하루 5분 스쿼트로 평생 건강하게 걷고, 웃고, 마음도 젊게 살 수 있다.

“왜 스쿼트일까?”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첫 걸음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상황은 일상에서 생각보다 자주 부딪힌다. 지금은 몸에 다소 이상이 생겨도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절박한 문제로 자신의 몸과 마주하지 않고 운동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당연하게 했던 것들을 어느 날 갑자기 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생각보다 무섭고 두려운 일이다.

“요즘 부쩍 무거운 가방을 들고 걷는 것만으로 지쳐버리고 횡단보도를 잔달음질로 건너는 데도 숨이 찬다. 직장에 도착할 때쯤이면 이미 몸은 녹초가 되어버리고 만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인체 여러 기능이 저하한다. 그중에서도 ‘평소와 뭔가 다르다’라는 몸의 불편함은 하체가 약해지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노화에 의한 근력 저하는 상체보다 하체가 현저하다. 하체 근력이 저하하는 것은 단순히 ‘걸으면 힘들다’ ‘발이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것 외에 온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하체의 근력 저하는 거동을 못 해 누워 지내는 계기가 되며, 중력으로 인해 약 70%의 혈액이 모여있는 하체의 근력이 저하하면 충분한 혈액을 심장으로 보낼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심장이 하체의 펌프 기능을 보충하기 위해서 혈압을 올린다. 그 결과 심장 활동이 저하되고 두근거림과 숨참, 냉증, 부종 등 온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튼튼한 하체를 가져야 한다.

아무리 강한 신념이 있어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체가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이때 쭈그려 앉는 동작을 반복하는 스쿼트는 하체 근육 단련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스쿼트에는 하체 근육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면연력 향상, 치매 예방, 요실금 방지, 변비 개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다주는 등 놀라운 효과가 많이 숨어있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활기차고 밝은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운동을 해보려고는 하는데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몸이 안 따라준다” “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스쿼트라면 문제없다. 지속하기 어려운 이유를 찾을 수 없다. 이 책의 책장을 자유롭게 넘기면서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는 힘이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

저자소개

준텐도 대학 의학부 교수. 일본체육협회 공인 스포츠 닥터.
1987년 준텐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1992년 준텐도 대학 대학원 의학부 연구과 박사 과정 수료 후 런던 대학 부속 영국 왕립소아병원 외과, 트리니티 대학 부속 의학연구센터, 아일랜드 국립병원외과를 거쳐 준텐도 대학 소아과 강사와 조교수를 역임했다. 자율신경 연구의 일인자로서 프로 스포츠 선수, 아티스트, 문화 예술인들의 컨디셔닝, 퍼포먼스 향상 지도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것만 의식하면 건강해진다》, 《매일매일 음악 스트레칭》, 《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등이 있다. TV아사히 〈모든 가정의 의학〉 등의 방송을 비롯한 각종 매체에 출연하여 알기 쉽게 의학을 해설하고 장을 깨끗하게 비워 살을 빼는 주스 다이어트를 제안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책에서는 ‘무의식’, ‘자연스러움’의 힘, 그리고 그 힘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의학적 관점에서 누구라도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간단한 비결을 제시하며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왜 스쿼트일까
•거동을 못 해 누워 지내지 않으려면
•나이가 들면 인체에는 3가지 큰 변화가 일어난다
•사람은 하체가 약해졌을 때 노화를 느낀다
•하체의 근력 저하가 거동을 못 해 누워 지내는 계기가 된다
•노화로 혈액순환 시스템이 붕괴한다
•남성은 30세, 여성은 40세를 경계로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진다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루면 몸, 뇌, 마음의 상태가 모두 좋아진다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스위치’가 있다
•힘든 운동으로는 건강해질 수 없다
•스쿼트로 3가지 변화를 통째로 극복할 수 있다

제2장 실천 스쿼트
•스쿼트 10가지 수칙
•실천 스쿼트 6주 프로그램

제3장 알수록 더욱 놀라운 스쿼트의 효과
•스쿼트 하나로 전신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체지방을 연소한다
•힘이 넘치고 활기차다
•허리 통증을 막아준다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쉽게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혈액순환을 향상해 냉증을 개선한다
•어깨 결림, 목 결림이 사라진다
•치매를 예방한다
•자율신경의 균형을 조절한다
•면역력을 높인다
•상승효과로 더욱 건강해진다
•장을 움직여 변비에 효과적이다
•‘변실금’을 예방한다
•‘요실금’을 예방한다
•운동으로 몸에 작은 스트레스를 주면 건강해진다

제4장 스쿼트로 마음도 젊어진다!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심기체’가 아니라 ‘체기심’이 중요하다
•과거를 돌아보면 치료 효과도 떨어진다
•오늘부터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
•죽을 때는 다다미 한 장

제5장 스쿼트 효과를 높이는 건강 습관
•습관 1 | 30분 일찍 일어나서 ‘천천히’를 의식한다
•습관 2 |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잔을 마신다
•습관 3 | 아침 햇볕을 쬔다
•습관 4 | 뇌가 ‘쾌감’으로 느끼는 음악을 듣는다
•습관 5 | 항상 웃는 얼굴을 의식한다
•습관 6 | 하루 한 곳을 정리한다
•습관 7 | 스트레스에 감사한다
•습관 8 | 한숨을 쉰다
•습관 9 | 일기를 쓴다
•습관 10 | 질 좋은 잠을 잔다

마치는 글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