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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달이 뜨면 꿈★은 이루어진다!
소통하는 대통령, 나라다운 나라!
문재인 대통령의 ‘슈퍼 히어로’급 활약상을 한눈에!

촛불혁명과 탄핵, 그에 따른 유례없던 장미 대선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그리고 500여 일이 지났다. 그동안에 우리는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이게 나라냐!” 했던 처절한 외침이 ‘나라다운 나라’라는 긍지로 바뀔 수 있음을 경험하였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소통하는’ 대통령이 있었다. 신년 기자회견장에서도, 수차례의 정상회담에서도, 경계 없이 마주하는 국민들과의 만남에서도,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그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충실히 답하는 대통령을 보았다. 특히, 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 성사에 이어 빈정거림의 대상이 되던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대화의 테이블로 이끈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은 그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면으로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라는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우리의 지금을, 역사를, 염원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그려내는 만평가 고군은 이처럼 ‘평화로운 나라’,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인간의 존엄을 높이는 나라’, ‘사람이 먼저인 나라’, ‘가진 것을 나누는 나라’를 위해 매일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활약상과 달라진 오늘의 대한민국을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나라》에 담아냈다. 어떤 언론도 조작할 수 없고, 어떤 권력도 봉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이자 촛불시민의 아름다운 기록으로써 문재인 정부 100일간의 명장면을 담아낸 《좋아요 문재인》에 이은 고군의 두 번째 만평집이다. 정식 출간에 앞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단 하루 만에 목표 달성을 했을 만큼 고군의 후속작을 기다린 팬덤이 많았다는 후문!

촛불이 밝힌 대한민국 vs 적폐의 최후
서서히 지워지는 검은 그림자!!!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나라》는 촛불혁명의 순간순간을 담아낸 《좋아요 문재인》의 후속작에 걸맞게 촛불 이후의 이야기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있다. 박근혜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필두로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에 이르는 일련의 사건들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자’, ‘잊지 말자’라는 의미를 담아 그려냈다. 촛불시민이 밝힌 새로운 대한민국은 사무치게, 적폐의 최후는 통쾌하게 우리 가슴을 강타한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검은 그림자들이 서서히 지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하게 된다.

여전한 이합집산, 색깔논쟁, 포퓰리즘…
세상이 바뀐 줄 모르는 ‘진짜’ 바보들!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나라가 이리 바뀔 수 있는가? 100% ‘바뀔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확 바뀐 오늘의 대한민국! 그런데 세상이 바뀐 줄 모르고 여전히 이합집산, 색깔 논쟁, 포퓰리즘에 빠져 있는 못난 정치인들이 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바보가 있다. 자기 자신을 낮추어 바보라 칭하지만 결코 바보일 수 없는 바보와 자기가 바보인 줄 모르는 진짜 바보.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나라》는 그 진짜 바보들에게 고하는 고군의 촌철살인 만평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만화창작과를 졸업했지만 ‘일’이라는 현실 때문에 10년 동안 그림을 그리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말도 안 되는 현실을 담은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이에 화가 난 촛불시민들도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대선에 다시 나왔다.
그때 생각했다.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무엇으로 어떻게 싸울 수 있을까?’ ‘정권 교체를 외치는 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10년 만에 다시 펜을 들고 그 순간순간을 그림으로 기록해나갔다. 그리고 결심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사람이 먼저’인 세상, ‘나라다운 나라’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겠다고. 그렇게 첫 책 <좋아요 문재인>을 출간했다.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를 졸업한 후, CCRC 만화 스튜디오, 조선H&G 편집광고팀, 델타콤 POP 광고회사에서 근무했다. 참여한 전시로는 우리만화연대 만화의 날 5주년 기획전 [만화의 발견전―만화 생활백서], [2005 젊은 작가전]이 있으며, 2017년에 개인전 [고군전]을 진행했다.
2018년 효자동사진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공모전에서 ‘친근한 경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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