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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안잘리 마토 (지은이), 신예용 (옮긴이)
- 출판사윌북
- 출판일2019-02-01
- 등록일2020-03-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6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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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은 계속 변한다. 그러나 잘 관리된 완벽한 피부만큼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아름다움의 척도다. 특히 SNS가 발달한 21세기에 들어서자 피부과 의사들은 물론이고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까지 피부 관리 시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우리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여기,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가 공개하는 불변의 스킨케어 공식이 있다. 10대 시절부터 여드름으로 크게 고생한 뒤 피부과 의사가 된 안잘리 마토는 외래환자 클리닉에서 만나는 환자들의 질문에 영감을 얻어 <스킨케어 바이블>을 출간했다.
이 책은 피부와 스킨케어에 대한 양질의 조언만을 엄선하여 담은 책이다. 안잘리 마토 박사는 좋은 피부란 타고나거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누구나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스킨케어는 복잡하지도 않고 많은 돈을 쓸 필요도 없다고 말이다. 안잘리 박사는 자기 자신의 피부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스킨케어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스킨케어 바이블>은 겉피부는 물론이고 속피부까지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탄탄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여드름이나 넓어진 모공, 기미, 다크서클 등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킬 수 있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화장품, 나아가 치료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피부 전문가 <스킨케어 바이블>과 함께 이제부터 피부를 공부해보자. 우리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영국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지독한 여드름에 시달렸던 영국 최고의 피부과 의사가 쓴 건강 피부 가이드
문득 거울을 보니, 눈에 띄게 얼굴이 칙칙해져 있습니다. 급하게 속부터 빛내준다는 화이트닝 제품들을 찾아보고 이것저것 찍어 발라보지만 효과는 감감무소식이고요. 그렇게 사놓고도 버린 화장품이 벌써 몇 개나 될지, 시도한 뒤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해서 그만둔 방법은 또 몇 개인지. 그러다 바쁜 일상에 치여 어느새 피부 관리는 뒷전으로 밀리고 맙니다.
피부가 안 좋아지면 제일 먼저 피하게 되는 것은 거울입니다. 거울 속 나는 분명히 내 모습인데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지요.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그 부분만 꼭 눈에 들어옵니다. 이럴 때 가장 의지하는 것은 인터넷입니다. 그렇지만 제각각 다른 말을 하고 있기에 더욱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유기농 오일을 통해 효과를 봤다고 하고요. 또 어떤 사람은 1일 1팩으로 보습을 충분히 해주니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고요.
하지만 이런 방법들, 정말 피부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좀 더 정확한 정보는 없는 걸까요? 과연 가장 좋은 피부법은 무엇일까요? 그전에 피부란 무엇일까요?
여기, 10대부터 악성 여드름에 시달리다 못해 결국 피부를 공부하여 마침내 영국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가 된 안잘리 마토 박사가 있습니다. 안잘리 박사는 자신이 일하는 피부과에서 예전의 자신처럼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수많은 환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의 고민이 자신이 이전에 겪었던 것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지요.
안잘리 마토 박사는 있는 그대로의 피부가 아름답다는 평소의 철학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바이블>을 통해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한편 과학적인 근거를 가진 스킨케어 공식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피부에 대해 알아야 할 아주 기본적인 사실들, 예를 들면 피부의 구조부터 시작하여 피부가 노화되는 이유와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은 무엇인지 같은 부분들을 말이지요.
그와 함께 우리가 평소 스킨케어에 관해 갖고 있던 의문들, 이중 세안은 정말 피부에 좋은지, 왜 자꾸 등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인지,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건강 보조제를 먹는 것이 피부에 영향을 끼칠지 등에 대해서도 직설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피부별로 적합한 클렌징 방식과 피부에 좋은 라이프스타일, 우리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화장품과 치료법까지 안내합니다. 좋은 유전자를 타고나지 않았어도,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피부가 좋아질 수 있는 방법들은 충분히 많답니다.
안잘리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스킨케어 바이블>은 수없이 쏟아지는 미용 광고 사이에서 옳은 길을 찾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뿐이라고요. 또한 피부는 그저 외부에 있는 한 꺼풀의 껍질에 불과하다고요. 정말 피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스킨케어 바이블>을 통해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하고 피부 전문가를 찾아봅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부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피부를 바라봅시다. 절대적으로 아름다운 피부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각자의 모습대로 아름다운 것처럼, 각자의 피부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방식으로 아름다우니까요.
[추천사]
빛나는 피부를 위한 신선하고 본질적인 가이드. 피부 건강이 고민인 모두를 위한 필독서다. _킹스칼리지런던 대학 영양학자 메건 로시
이 책 덕분에 어떻게 피부를 돌봐야 할지 과학적으로 이해가 되었다. 이제야 안심이 된다. _심리학자 클로이 브로더리지
놀라운 책! 여드름이나 얼굴 흉터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_rach****
사랑스러운 책. 피부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도록 만드는 책! _Super****
<스킨케어 바이블>을 읽고 먹는 음식부터 얼굴에 바르는 크림까지, 내 피부를 돌보는 방식을 바꾸게 되었다. _Step****
피부에 드는 돈과 시간을 덜기 위해서라도, 당신의 인생에 이 책이 필요할 것이다. _Co****
[미디어 소개]
☞ SR타임스 2019년 2월 3일자 기사 바로가기
저자소개
안잘리 마토 박사는 영국의 대표적인 피부과 전문의다. <허핑턴 포스트>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가디언>, <굿 하우스키핑>, <스카이 뉴스>, <겟 더 글로스> 등을 비롯한 여성 전문 잡지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인 비쉬 UK와 비쉬 아일랜드의 내부 직원 자문을 담당했다. 현재 영국 피부 재단(British Skin Foundation)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피부에 대해 자신감을 갖자는 ‘내 피부 긍정주의’ 운동을 이끌고 있다.목차
들어가며
1. 스킨케어 집중훈련
2. 규칙적인 스킨케어
3. 스킨케어 요법
4. 호르몬
5. 구체적인 피부 트러블
·여드름
·모공
·주사비
·색소 침착
·검버섯
·다크서클
6. 라이프스타일
7. 안티에이징 요법
8. 사마귀와 피부암
9. 피부과 의사 찾아보기
덧붙이는 말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