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차유정(위시유) (지은이)
- 출판사한빛라이프
- 출판일2019-01-31
- 등록일2020-03-24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14 M
- 지원기기
PCPHONE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사르륵 종이에 물드는 색에 집중하는 시간
맑고 예쁜 초록 식물과 사랑스러운 꽃잎들,
그리면 행복해집니다.
텀블벅 펀딩 3일 만에 100%를 달성한 위시유의 책 <나도 수채화 잘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수채화를 처음 그리는 사람도 어려움이 없도록 붓을 잡고 천천히 선을 긋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촘촘하게 짜인 4주 프로그램으로 혼자서도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도구를 잘 갖추고 물 쓰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수채화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위시유의 맑고 여린 감성 그대로 청량한 초록 식물과 사랑스러운 꽃을 그려보세요.
/ 처음 그리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4주 클래스 구성입니다.
/ 기초 기법과 레몬 잎 그리기는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스케치가 필요한 모든 작품의 스케치 도안을 수록했습니다.
/ 바로 칠할 수 있도록 스케치를 인쇄한 수채화 용지 2장이 들어있습니다.
하루 30분, 4주 만에
혼자서도 수채화를 취미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수채화,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지나요?
학교 다닐 때 수채화가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물 조절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수채화는 말 그대로 물을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물로 물감의 농도를 조절하고, 물감을 섞어 다양한 색을 만들고,
종이 위에 물감이 사르르 번지는 효과를 잘 활용하는 것.
이 책의 1주 차 내용으로 이런 기본적인 속성을 어느 정도 익히고 나면 수채화와 훨씬 가까워집니다.
“나는 그림에 소질 없어”라고 생각한 분들도 물기 가득 머금은 예쁜 수채화를 그릴 수 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붓을 잡고 선을 긋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합니다.
기초 기법은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수채화 도구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담아 화방에 가서 헤매지 않고 꼭 필요한 도구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배워가면서도 지루하지 않도록 작고 예쁜 식물 그림을 그리며 기법을 익히도록 구성했고,
저자의 원데이 클래스에서 인기 있는 리스와 장미 그림도 스케치 없이 간단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싱그러운 레몬 잎,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작약, 장미까지
3주 차는 하루에 초록 식물 한 종류씩, 4주 차는 꽃을 한 종류씩 그려봅니다.
싱그러운 초록 식물과 화사한 꽃 그림을 다양하게 그려보며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그리는 과정마다 사진은 큼직하게 설명은 꼼꼼하게 담았고,
전체적으로 그리는 순서와 색감을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는 페이지도 넣었습니다.
전 작품 스케치 도안, 바로 칠해볼 수 있는 수채화 용지 2매
‘책 속 부록’으로는 스케치가 필요한 전 작품의 스케치 도안과 수채화 용지 2매를 담았습니다.
스케치 도안에는 16분할로 격자 선을 넣어 따라 그리기 쉽도록 했고,
수채화 용지는 프리즈마 220g 고급 용지 2매로, 레몬 잎과 작약 스케치를 인쇄했습니다.
저자소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해서 예중, 예고, 미대를 거치며 그림을 그렸고, 졸업 후에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웹디자이너로 일하게 되면서 조금씩 그림과 멀어졌고,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간절함 끝에 수채화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수채화의 맑고 예쁜 색감을 꼭 경험해보길 바랍니다.목차
머리말
이 책의 핵심 구성
PART 1. 차근차근 시작하는 4주 클래스
1주 차. 붓을 처음 잡아봐도 괜찮아요
1일 차. 화방에서 헤매지 말아요 | 도구 소개 및 사용법
2일 차. 붓과 친해져보겠습니다 | 붓 사용법
3일 차. 물 쓰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 물의 속성과 물감의 농도
4일 차. 다 같은 초록색이 아니에요 | 조색 연습
5일 차. 사르륵 물이 퍼지는 효과 | 번지기와 그러데이션
2주 차. 작은 그림부터 시작합니다
6일 차. 작은 식물을 그려봅니다 | 붓과 물에 익숙해지기
7일 차. 자국을 남기지 않으려면 | 붓 자국 남지 않게 칠하기
8일 차. 작은 꽃을 그려봅니다 | 붓과 물에 익숙해지기
9일 차. 돌돌돌 간단하게 그리는 장미 | 스케치 없이 그리기
10일 차. 쓱쓱 간단하게 그리는 리스 | 스케치 없이 그리기
아직 어려운 점이 있어요 | 자주 받는 질문들
3주 차. 초록 식물을 그려봅니다
11일 차.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레몬 잎
12일 차. 동글동글 귀여운 유칼립투스 폴리안
13일 차. 매력적인 색감을 지닌 레우카덴드론
14일 차. 귀여운 별 모양 아이비
15일 차. 나만의 푸른빛으로 블루베리
4주 차. 이제 꽃도 그릴 수 있어요
16일 차. 편안한 향을 담은 보랏빛 라벤더
17일 차. 묘한 빛깔의 아네모네
18일 차. 사랑스러운 튤립
19일 차. 여름 햇볕 같은 루드베키아
20일 차. 마음을 살랑이는 벚꽃
PART 2. 이제 나의 취미는 수채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양귀비
빨강과 초록 대비가 예쁜 하이페리쿰
시원한 초록으로 극락조화
귀엽고 단단한 멕시코 소철
수줍음 담은 핑크색 작약
고고한 느낌 가득한 칼라
더없이 포근한 목화
누군가를 위한 로맨틱 장미
책 속 부록 | 스케치 도안과 컬러링 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