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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코린 마이에르 (지은이), 안 시몽 (그림), 권지현 (옮긴이)
- 출판사거북이북스
- 출판일2014-07-20
- 등록일2020-03-24
- 파일포맷
- 파일크기65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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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의 개요
20세기의 위대한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의 삶과 꿈이 만화로 탄생했다. 프랑스의 역사가, 사회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코린 마이에르의 스토리를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젊은 만화가상을 수상한 안 시몽이 유니크한 그림으로 완성했다. 인문학적 완성도가 돋보이는 이야기와 물 흐르듯 자유로운 선으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그림은 프로이트의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듯 환상적이다. 곳곳에 숨겨 놓은 프로이트에 대한 상징을 해석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그는 누구일까? 한 세기가 지났어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그는 인류의 해방을 꿈꿨다. 리비도, 초자아, 무의식 등 그가 바로 세운 개념과 이론은 심리학과 정신의학뿐만 아니라 인류학, 사회학 등 수많은 학문 분야에 큰 영향을 끼쳤다.
프로이트의 탄생, 학업, 결혼, 연구, 망명 그리고 죽음까지 굵직굵직한 에피소드를 한 권으로 정갈하게 담은 이 책 『프로이트』는 프로이트의 특별한 삶과 그가 이룩한 정신의학 개념을 생생하게 전하면서 읽는 이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선사한다.
주인공 프로이트의 말
“나는 셰익스피어나 아인슈타인만큼 잘 알려져 있죠. 내 이름은 지그문트 프로이트, 나는 정신분석학을 발명했어요. 어린 시절 나는 카르타고의 한니발 장군 같은 탐험가가 되고 싶었어요. 내가 아직 미지의 대륙을 발견한 건 20세기 비엔나에서였어요. 미지의 대륙이란 바로 인간의 정신이죠.
나에겐 무의식을 치유하고 싶은 열정이 있었고, 무의식이 어디에 있든 쫓아다녔죠. 나는 휴머니티를 자유롭게 하고 싶었습니다.”
프로이트는 욕망은 모든 곳에서 억압되고 있으며 정신분석학의 투쟁은 그 욕망을 해방시키는 것이며 이해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즐거워야 한다며 자신의 이름 ‘프로이트’가 ‘기쁨’을 뜻하는 말이란 걸 잊지 말라고 주문한다.
주요 내용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안나 오의 사례
- 프로이트의 치료법
- 도라의 사례
- 오이디프스 콤플렉스
- 쥐인간의 사례
- 꼬마 한스의 사례
등장하는 인물
학자 : 장 마르탱 샤르코 / 빌헬름 플리스 / 칼 구스타프 융 / 산도르 페렌치 / 빌헬름 라이히 /
비트겐슈타인
작가 : 루 안드레아스 잘로메 / 테오도어 헤르츨 / 슈니츨러 / 츠바이크 / 무질
화가 : 클림트 / 코코슈가 / 실레
기타 : 작곡가 밀러 / 환자 안나 오, 이르마, 도라, 한스 / 그리스 왕자비 마리 보나파르트
저자소개
프랑스의 역사가, 경제학자, 정신 분석학자이자 다양한 분야의 책을 발표한 작가이다.대표작으로 《게으름아, 안녕?》, 《노 키드: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는 40가지 이유》, 《프로이트》, 《마르크스》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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