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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독종 (커버이미지)
웅진OPMS
행복한 독종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시형 
  • 출판사리더스북 
  • 출판일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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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라이프사이클을 설계하라!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의 저자 이시형 박사가 제안하는 라이프사이클의 신패러다임. ‘불확실한 미래’ ‘위기의 시대’ 라는 지금의 사회에서 ‘40대 은퇴ㆍ90세 수명’에 대응하는 새로운 인생모델과 라이프사이클의 대안을 제시한다. 그것은 ‘공부→취업→은퇴’가 아닌 ‘공부→취업→공부→취업’이 반복되는 사이클로 평생 공부하며 평생 현역으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스스로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달라진 라이프사이클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남은 미래를 똑똑하게 설계하는 법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평생 자기계발 프로젝트’라는 부제에 걸맞게 건강, 공부, 일,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인생을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다양한 국내외 성공사례는 물론 사회통계학적ㆍ뇌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에이징파워를 어떻게 관리하고, 또 어떻게 발휘할 것인지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저자는 국내 트라이애슬론 최다출전 기록을 보유한 82세 김홍규 씨, 차원높은 창작력으로 자신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를 완성한 77세의 임권택 감독, 아흔의 나이에 쿠바재즈의 꽃을 피운 콤파이 세군도의 이야기를 통해 철저한 자기관리와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에이징파워를 발휘한 얘들을 설명하며 파워시니어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시형이 제시하는 이 새로운 인생모델은 은퇴의 위기에서 내일을 고민하는 40~50대는 물론 Œ은 20~30대들에게 까지도 현실적이고 명쾌한 코칭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국민건강,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높은 명강사.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학위(P.D.F)를 받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ㆍ서울의대(외래)ㆍ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기도 하다.
그는 특히 수십 년간 연구, 저술,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1980년대 이후 5년 주기로 ‘배짱’ ‘여성·청소년’ ‘세계화’ ‘건강’ 등의 화두를 던져 대한민국 핫이슈로 만들어왔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세로토닌하라!』 『배짱으로 삽시다』 『우뇌가 희망이다』 등 숱한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파워시니어’ 이시형 박사의 도전은 계속되어 2007년 75세의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2009년에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과 생활환경을 전파하는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그의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2010년 현재 삼각산 인수봉 아래 ‘병원 없는 마을’을 건립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 나이에 대한 기존 상식을 뛰어넘는 이 같은 활동에 대해 이시형 박사는 “이것이 바로 평생 공부하고 도전하는 새로운 라이프사이클이며, 그 결과 파워시니어로서 개인의 삶과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올해 나이 78세, 이시형 박사는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 줄 알았더라면 인생설계를 분명 달리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젊은 시니어들은 본인과 같은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기를, 평생 자기계발 프로젝트를 통해 다가오는 초고령화사회에서 당당한 파워시니어로 살아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인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_ How Old Are You? 
프롤로그_ 80세,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1부 40대 은퇴·90세 수명 시대, 
평생 공부하고 관리하는 인생 독종이 답이다 
 
part 1 달라진 세상, 젊고 강한 파워시니어로 승부하라 
2026년 초고령 사회가 온다 | 늘어난 수명 30년, 어떻게 살 것인가| 강하고 젊은 신중년, YO세대에 주목하라| 젊고 강한 파워시니어만의 자산|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진짜 현실이 보인다 | 왜곡된 자화상, 왜곡된 사회상| 고령화 사회, 재앙이 아니라 축복인 이유| 평생 일할 수 있는 사회 인프라가 관건이다 | 대한민국 시니어들의 잠재력에 주목하라 | 연령차별 금지! 선진국에서 배워라| 평생현역만이 답이다 
Power Senior Story_ 53세 세일즈맨, 패스트푸드 제국을 건설하다 : 레이 크록 
 
2부 나이 들수록 강해지는 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파워, 이렇게 발휘하라 
 
part 2 신체적 파워 : 나이가 건강을 좌우하진 않는다 
나이의 한계와 체력의 한계는 다르다 | 근육량이 줄어도 근력은 떨어지지 않는다| 체력 저하는 나이 탓이 아니라 게으름 탓| 나이 들수록 오히려 면역기억은 축적된다 | 노화는 선택, 지연하고 예방하라| 의학사전에 ‘노인병’은 없다| 참고 견디는 ‘근기’는 20대보다 강하다 | 과잉 치매공포증에서 벗어나라| 잘못된 생활습관이 병을 만든다 | 세계 장수촌 마을의 아주 평범한 비밀| 어떤 병도 나이와는 무관하다| 운동하라, 연소 칼로리가 높을수록 장수한다 | 생의 마지막까지 노화의 70%를 예방한다 
Power Senior Story_ 건강을 잃으면 인생 전부를 잃는다 : 민관식 장관  
 
part 3 정신적 파워 : 뇌는 쓸수록 똑똑해진다 
뇌의 유연성과 적응력은 20대를 압도한다 | 차원 높은 창조력을 지닌 파워시니어들 | 창조 과정에는 ‘측두엽의 경험’이 필요하다 | 나이 들수록 지능이 높아지는 이유 | 나이 먹은 뇌는 나잇값을 한다 | 오직 나이와 경륜으로 얻어지는 게 지혜 | 고령자는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 | 오래 산 만큼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진다 | 관조와 자기성찰의 힘 | YO세대를 위협하는 정신적 상실 3가지 | 긍정하라, 미래는 내가 그리는 대로 된다  
Power Senior Story_ 62세에 도보로 실크로드를 횡단하다 : 베르나르 올리비에  
 
part 4 사회적 파워 : 높은 사회력으로 승부한다 
효용 높은 유휴 노동력이 넘쳐난다 | 파워시니어는 사회의 폭발적 활력 | 더 똑똑하게, 더 효율적으로 시간과 여유를 활용하라 | 인간관계가 넓은 만큼 사회력이 강하다 | 연륜으로 쌓여야 네트워크의 힘도 발휘된다 | 시니어의 인간관계가 더 유연한 이유 | 고급 정보에 강하다 | 감성지능 EQ는 나이 들수록 높아진다 | 때론 세월 따라 능력이 무르익길 기다려라 | 117조 원의 경제력,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 | 진정한 사회적 파워는 존경과 명예에서 온다  
Power Senior Story_ 1,008번의 거절 끝에 KFC 창업의 첫발을 내딛다 : 커넬 할랜드 샌더스  
 
3부 달라진 라이프사이클, 
똑똑하게 설계하고 독하게 준비하자 
 
part 5 평생현역으로 살아남아라 
절대 은퇴하지 마라 | 80, 90세 현역 시니어들의 맹활약 | 이미 인생 주기는 달라졌다 | 지금 당장 라이프사이클을 전환하라 | 평생현역의 길,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당신이 공부를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 ‘나이 때문에’ 란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 | 나이 들어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 | 후반전,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라 | 두번째 인생에 성공하기 위한 4가지 충고  
Power Senior Story_ 81세, 더욱 창조적인 영화인으로 살다 : 클린트 이스트우드  
 
part 6 생애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퇴화냐 성장이냐,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이제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자 | 뒤늦게 삶의 즐거움을 찾은 사람들 | 밝고 긍정적인 마음이 건강장수를 부른다 | 세로토닌으로 행복해지는 법 | 죽고 싶지 않다면 끊임없이 움직여라 | 감동하라, 전두엽이 살아난다 | 새로운 인생엔 새로운 친구가 필요하다 | 이제는 온전히 자기 자신만을 위해 써라 | 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 나눔의 기쁨, 베풂의 미덕을 느낄 때  
Power Senior Story_ 아흔에 재즈 음악의 꽃을 피우다 : 콤파이 세군도  
 
에필로그_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나오며_ 세로토닌 모닝클럽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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