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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 산다는 것 (개정증보판) (커버이미지)
웅진OPMS
어른으로 산다는 것 (개정증보판)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혜남 
  • 출판사걷는나무 
  • 출판일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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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 서른 살 60만 명의 마음을 움직인 베스트셀러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의 저자 김혜남의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아이인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카운슬링. 그녀는 만일 어른으로 사는 게 두렵다면 마음속에 상처 입은 어린아이가 울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아이가 마음껏 울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크게 기뻐할 일도 슬퍼할 일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상처 입는 게 두려워 사랑조차 피하는 사람들, 떠올리기 싫은 과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나이 드는 게 너무 끔찍하다는 사람들, 부모 노릇이 힘들다는 사람들, 언제나 우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2006년에 발간한 책의 개정증보판으로, 5년 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질문들을 정리해 새롭게 구성하였다. 사는 게 우울하다는 사람들을 위해 우울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보다 우울한 사람이 나은 이유를 설명한 4장 '왜 나만 우울한 걸까?'와 만성피로증후군, 화병, 중독 등 한 번쯤 들어본 증상에 대한 원인과 해법을 담아낸 '김혜남의 정신분석 카페'를 추가하였다.

저자소개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남.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서울정신분원에서 12년간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함. 현재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경희대학교, 인제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국내 최초로 심리학의 관점에서 30대를 분석한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를 펴내 자신을 직시하지 못하고, ‘내 인생이 왜 이렇게 안 풀리고, 꼬이나?’ 하면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많은 30대에게 길을 제시하고, 위로와 희망을 줌.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어른으로 산다는 것》,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등의 저서를 펴냄으로서 정신분석학의 대중화(?)에 공헌. 2006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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