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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교과서속 베스트 여행지 - 강원도 (커버이미지)
웅진OPMS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교과서속 베스트 여행지 - 강원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백남천 
  • 출판사나무생각 
  • 출판일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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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이 전자책은 2010년 출간된《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교과서 속 베스트 여행지》를 지역별로 분권한 것입니다.‘여행 길라잡이’에 실린 숙소 및 식당 안내는 일부 변경되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만큼 좋은 교육은 없습니다

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은 최고의 여행지- 초·중학교 교과과정 수록
여행길에서는 모든 것이 즐겁다.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렘, 아름다운 풍광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라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된다. 어린 시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여행의 기억은 평생 동안 우리 삶에 자양분이 된다. 자연에서 뒹굴고 세상이라는 교과서에서 뛰놀면서 아이들의 지혜 창고는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처럼 쌓여간다. 지식과 지혜는 교과서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닌, 직접 보고 경험해야 한다고 믿은 현직 교사였던 저자는 주말과 방학이 되면 어김없이 짐을 싸서 여행길에 들어섰고, 모든 여정을 기록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면 좋을 여행지를 모아 이 책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교과서 속 베스트 여행지》에 담아냈다. 여행과 학습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과정 중 여행지와 관련된 부분을 보여주고, 다양한 사진자료와 설명을 덧붙이며, 1박 2일 혹은 2박 3일의 효율적인 여행 일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여행은 참 아름다운 교과서’라는 생각으로 우리 땅이 안겨주는 꽃보다 더 귀한 희열을 우리 시대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누리길 갈망하는, 여행작가이며 시인이며 중학교 교사였다.
《월간문학》에 시 〈고층빌딩 유리닦이〉로 등단한 후, 〈삶의 문학〉, 〈허리와 어깨〉, 〈시와 인식〉 편집동인 및 한국작가회의 감사로 활동해 오면서, 시집 《참꽃이 피면》, 《새벽에 쓰는 시》, 《그대에게 가는 길》 외에 다수의 사화집을 펴냈다.
지독한 여행 중독자로서 그 행복한 바이러스를 함께 나누고 싶은 열망으로 여행 산문집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사계절 가족여행지》, 《가족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축제여행》, 《가족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테마기행》, 《축제로의 여행》,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와 공저로 《대한민국 여행 고수들만 아는 호젓한 여행지》, 《대한민국 여행사전》 등을 엮어냈다.

목차

저자의 글
_ 새로운 여행을 맞으며


강릉 · 평창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덜컹거리는 로망의 바다열차

_ 낭만 가득한 푸른바다 여행
_ 바다열차 안에서의 또 다른 재미들
_ 경포의 달그림자는 몇 개?
_ 허균허난설헌기념관이 자리한 ‘초당순두부마을’
_ 99칸 한옥 선교장에서의 하룻밤과 활래정
_ 모자가 지폐 모델이 된 터, 오죽헌
_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강릉 단오제’
_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에서의 희망
_ 동화 속 풍경화 같은 대관령 양떼목장


삼척 · 동해
5억 년 전 지하궁전으로의 신비로운 초대

_ 철길 타고 들어가는 황금색 동굴, 대금굴
_ 화전민들의 삶의 지혜가 엿보이는 너와집과 통방앗간
_ 동양 최대 석회동굴인 환선굴
_ 추암해변 촛대바위 해돋이와 해암정
_ 어촌민속전시관과 세계적인 성 민속공원인 해신당
_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건축미가 돋보이는 죽서루
_ 삼척 여정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 도루묵과 곰치국
_ 무릉선경에 쌍폭포가 장쾌하게 쏟아져 내리는 무릉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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