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달달한 인생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지현곤
- 출판사생각의나무
- 출판일2010-09-01
- 등록일2020-07-0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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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달을 보며 꿈꾸었던 달달한 인생 이야기들
한국 카투니스트로는 최초로 뉴욕 아트게이트 갤러리에서 단독 전시회를 연 아티스트 지현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두 평 반 골방에서 장애를 딛고 전 세계에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온 그의 삶에서 중요한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글이 가득 실려 있다.
특별히 이 책에는 카투니스트답게 글마다 카툰이 함께 어우러져 인생에 대한 더욱 깊은 교훈을 전한다. 삶에 특별한 클라이맥스는 없어도 자신의 삶을 사랑한다고, 인생을 달달하게 한 1퍼센트를 찾으라고 조언하는 저자의 인생관은 현대인들에게 잔잔한 울림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지현곤40여 년 동안 조그만 쪽방에서 바위처럼 머물고 있는 세계적인 카툰 작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척추결핵에 걸려 하반신이 마비되어 학교를 중퇴하였다. 그 후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991년 《주간만화》에 카툰으로 데뷔한 뒤 대전국제만화영상전 대상(1994년), 국제서울만화전 금상(1994년), 국제서울만화전 대상(1995년), 대전국제만화영상전 우수작가상(2006년) 등을 수상하였다. 2008년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뉴욕 아트게이트 갤러리의 초청으로 단독 전시회를 개최하여 한달여 만에 작품 55점을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남겼다. 지금도 여전히 두 평 반 골방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달과 나1. 곤두박질해도 돼, 다시 일어난다면
달에 닿는 내 작은 방
나는 장애인이다
당신의 틀로 누군가를 가두지 마라
스스로 굴러가는 사람
나를 위한 조그만 방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세상은 쉬워진다는데
스트레스는 힘들어
유년시절의 추억
소심하면서 조급해
기술은 과연 인간을 자유롭게 할까?
음식 가려 먹기
좋은 약도 몸에 맞아야
돈, 너도 좋다
2. 나는 내가 꽤 맘에 들어
평범한 일상조차도 고마울 수 있는 이유
조카아이들을 보는 기쁨
나이가 들어갈수록 깨닫는 일
온기를 불어넣어줄 그 누군가가 있다면
저기, 잠깐만 멈추어줄래요?
홀로서기를 위하여
사진에 담아내는 작은 일상들
망원경 이야기 1
망원경 이야기 2
과학을 좋아하는 이유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
인터넷을 하면서
처음 통장을 만들었을 때의 기쁨
천천히 올라가는 길
3. `우리`라는 이름의 선물
혼자가 아니야
다시 꾸고 싶은 꿈
배고파 보채는 아기 같은 나의 신앙심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
그 산을 함께 걷다
코알라와 나
마음은 표현해야 전해진다
나를 절실...달과 나
1. 곤두박질해도 돼, 다시 일어난다면
달에 닿는 내 작은 방
나는 장애인이다
당신의 틀로 누군가를 가두지 마라
스스로 굴러가는 사람
나를 위한 조그만 방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세상은 쉬워진다는데
스트레스는 힘들어
유년시절의 추억
소심하면서 조급해
기술은 과연 인간을 자유롭게 할까?
음식 가려 먹기
좋은 약도 몸에 맞아야
돈, 너도 좋다
2. 나는 내가 꽤 맘에 들어
평범한 일상조차도 고마울 수 있는 이유
조카아이들을 보는 기쁨
나이가 들어갈수록 깨닫는 일
온기를 불어넣어줄 그 누군가가 있다면
저기, 잠깐만 멈추어줄래요?
홀로서기를 위하여
사진에 담아내는 작은 일상들
망원경 이야기 1
망원경 이야기 2
과학을 좋아하는 이유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
인터넷을 하면서
처음 통장을 만들었을 때의 기쁨
천천히 올라가는 길
3. `우리`라는 이름의 선물
혼자가 아니야
다시 꾸고 싶은 꿈
배고파 보채는 아기 같은 나의 신앙심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
그 산을 함께 걷다
코알라와 나
마음은 표현해야 전해진다
나를 절실히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존경하는 고우영 화백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꾸준히
이미 불행한 사람은 없다
신앙이라는 받침대 하나
만화라는 받침대 둘
허수아비 속 내 모습
기억을 팔다
4. 달처럼 늘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면
나에겐 카툰밖에 없다
내가 이룬 것들과 나를 이룬 것들
화구의 변천사
점묘법을 하기까지
〈전쟁과 만국기〉에 얽힌 일화
만화를 그릴 때 조심해야 할 것
이렇게 만들어진 나의 만화
내 마음의 허기를 종이에 긁고 있나 보다
창작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하여
작가 없는 전시회
만화 그려주는 로봇이 있었으면
창작의 고통을 논하다
《주간만화》에 얽힌 추억
국제 공모전에 보내다
작가로서 바라보기
눈이 편한 만화와 마음이 편한 만화
노아의 방주`들`
카툰이 갖는 의미
대나무를 그리다
예술의 가치
죽음에 대한 고찰
방학을 맞이하려면 숙제를 해야 한다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