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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꿈 (커버이미지)
웅진OPMS
나무의 꿈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홍석 
  • 출판사그림책 
  • 출판일2013-04-0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슬픔이라는 어두운 구름을 걷어서
괴로움을 이겨내어 밝게 미소 지을 때
한 길 아래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겁고, 아름답습니다.

한 길 아래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제 글 한마디.
부디 전해지기를


한 길 아래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저자소개

최홍석

1990년 3월 13일 아침7시15분 충남 온양에서 출생하였고 충남 태안에서 1년을 보내고 인천으로 이사하였다. 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하는 탓에 집안의 책장에 기어오르고 매달리다 다치기도 여러 번이었다. 유치원 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책이 무작정 좋았다. 엄마는 내 글들을 모아 주셨고, 잠자리에서 나를 주인공으로 밤마다 이야기를 만들어주셨다. 나중엔 자신이 쓴 일기를 보고 혼자 킬킬대거나, 책방에 숨어서 학원시간까지 잊어먹도록 책을 읽기도 했다. 99년, 연수동으로 이사하였다.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다녀오면 쓰기 시작한 글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하였다. 2004년 싸이월드에 http://www.cyworld.com /DIARYpoem 개설하였다. 일기식으로 그날 하루하루의 일상들을 적어나가기 시작하였고 그것들을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그 때 중학생이었고 이 글들은 그 때 쓴 것들이었다. 이제는 청년이 되어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목차

한 길 아래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한 길 아래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똑같은 사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길 아래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똑같은 행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슬픔이라는 어두운 벽에 기대어서
괴로움을 못 이겨 가련히 흐느낄 때
한 길 아래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슬프고, 괴롭습니다.

허나,
한 길 아래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똑같은 실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길 아래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똑같은 패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슬픔이라는 어두운 구름을 걷어서
괴로움을 이겨내어 밝게 미소 지을 때
한 길 아래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겁고, 아름답습니다.

한 길 아래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제 글 한마디.
부디 전해지기를


한 길 아래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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