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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이규금
- 출판사더플래닛
- 출판일2013-02-19
- 등록일2020-07-0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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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트럭 타고 떠난 남부 아프리카 캠핑여행》은 2011년 저자가 아내와 함께 158일간 세계 일주 여행을 하면서 '궁미와 수니의 세계 일주 여행'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틈틈이 정리해 놓았던 여행의 기록을 뼈대로 여행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생동감 있게 풀어낸 그 첫 번째 여행기이다.
저자는 세계 일주 여행에 여러 가지 여행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비행기는 물론, 전용버스, 트럭, 렌터카, 야간버스, 야간기차, 크루즈, 전철, 시내버스, 택시, 도보 등 모든 운송수단을 골고루 이용하였으며, 현지에서 우리나라 패키지여행에 합류도 하고, 다국적 캠핑여행 팀과도 함께 했으며, 현지 여행사의 도시 투어도 이용했다.
이 책은 158일간의 세계 일주 중 홍콩의 패키지여행과 남부 아프리카에서의 트럭킹여행을 하며 보았던 풍물에 대한 감회와 그 역사적 사실을 곁들여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매일매일 텐트를 치고 걷고를 반복하며 트럭 타고 떠나는 저자의 아프리카 여행길을 따라 가다보면, 마치 실제로 아프리카의 초원과 사막을 함께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되고, 어느새 다국적 팀과 함께 아프리카의 부시먼족, 힘바족 등 원주민들과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동물의 왕국’을 보면서 막연히 아프리카 여행의 꿈을 꾸고 있는 이들에게는 아프리카 여행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행하는 중에 만난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빈곤 원인이 제국주의의 노예제도와 식민 정치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저자는 그들의 힘든 생활에 연민을 정을 느껴, 이 책 인세의 일부를 매달 아프리카의 원주민을 위하는 데 기부할 예정이다.'
저자소개
'이규금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방문교수로 있으면서 방학을 이용 북미대륙을 가족과 함께 캠핑여행을 하였다. 다시 10년 후 중국에 방문교수로 있으면서 중국을 아내와 함께 기차로 여행하였다. 그 외 유럽대륙과 호주와 뉴질랜드를 부부가 함께 자동차로 캠핑여행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아내와 함께 158일간 서쪽으로 돌며 세계 일주 여행을 하며 ‘궁미의 세계 일주’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과 여정을 정리해 놓고 있다. 현재 대학에서 전공분야 외에도 교양과목으로 ‘세계와 여행’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면서 또 다른 여행을 꿈꾸고 있다.
건국대학교 축산학과에서 농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증권거래소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목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행기로는 《이교수의 렌터카로 가는 미국 캠핑여행》이 있으며, 최근에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를 출판하였다. 그 외 저서로는 《한국증권시장론》, 《투자론》, 《엑셀로 배우는 재무관리》, 《현대인의 재태크의 이해》, 《중소 벤처기업의 창업과 경영》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비대칭 정보하의 재무의사결정의 신호전달에 관한 실증적 연구〉 외 다수가 있다.
연락처: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900 목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E420
Tel: (042) 829-7762
E-mail: kkleekk11@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kkleekk11
페이스북: www.facebook.com/kyukeum.lee '
목차
'프롤로그 -궁미와 수니의 세계 일주 여행기를 시작하며-제1장 세계 일주 여행을 시작하며 -지구를 서쪽으로 돌고 돌아-
4개 대륙을 도는 세계 일주 여행 항공권을 받고
어디로 갈까나
단체 배낭여행과 크루즈여행과 합류하는 계획을
국제교사증도 만들고, 사진공부도 하고, 집은 세를 놓고
홍콩을 거쳐 아프리카, 유럽, 북·중미, 일본으로
홍콩은 현지 합류 패키지여행으로
아프리카는 트럭 타고 캠핑여행을
이베리아 반도는 렌터카여행
지중해는 크루즈여행으로
터키 일주는 장거리 버스로
동유럽은 야간 기차여행으로
런던과 마이애미의 도시투어
카리브 해 크루즈여행
북·중미는 버스 타고 배낭여행
일본은 기차와 버스로
제2장 세계 일주의 몸풀기 -홍콩 패키지여행 팀과 함께-
패키지여행 팀과 현지 합류를 하고 야경 구경부터
마카오로 페리 타고, 카지노 들르고
심천 소수민족촌의 소인국과 화려한 공연
패키지 팀은 떠나고 우리만 남아
시내버스 타고 스탠리 마켓으로
전철 타고 케이블카 타고 옹핑360의 청동 불상 보러
홍콩의 마지막 날은 온종일 공항에서
제3장 트럭 타고 떠난 남부 아프리카 캠핑여행 -케이프타운에서 빅토리아 폭포까지-
1. 무지개 나라 케이프타운의 자유여행
[케이프타운 자유여행 1일째] 동물의 왕국 아프리카로
요하네스버그를 거쳐
테이블 마운틴과 라이온즈 헤드가 눈 아래
한국 젊은이와 같이 트럭킹을
[케이프타운 자유여행 2일째] 나미비아 비자 신청하고 라이온즈 헤드로
나미비아 관광청을 물어물어 찾아가
그린 마켓의 아이쇼핑 후 점심은 아프리카 전통식으로
라이온즈 헤드를 돌고 돌아서 오르고
시그널 힐에는 식당이 없어
[케이프타운 자유여행 3일째] 물개섬과 희망봉, 그리고 펭귄들
물개들의 천국
희망봉을 돌아
아프리카에도 펭귄이
[케이프타운 자유여행 4일째] 한인교회와 보캅
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컬러풀 빌리지 보캅으로
커스텐보시 식물원에는 콘서트가 열리고
식물원 조각 동산에서 만델라와 어깨동무를
[케이프타운 자유여행 5일째] 대서양에서 수영하고, 워터프론트에서 저녁을
대서양 바다는 너무 차서 수영은 무리
워터프론트에서 생선 요리를
[케이프타운 자유여행 6일째] 케이프타운에서의 마지막 여정
테이블 마운틴에서 구름 속을 헤매며
아프리카의 사막과 동물의 왕국은?
2. 케이프타운에서 빅토리아 폭포까지 트럭 타고 캠핑하며 게임 드라이브
[트럭킹 1일째] 트럭킹 드디어 시작! 나미비아를 향하여
노매드 사무실에서 트럭킹 일행을 만나
12인의 트럭킹 멤버는
트럭킹 멤버 12명 중 한국인이 4명이나
드디어 남부 아프리카 트럭킹 시작
부시먼족의 교육문화센터에서
트럭킹의 첫날밤은 호숫가의 캠프장에서
[트럭킹 2일째] 국경을 넘어 나미비아로
트럭 타이어 갈아 끼우고
나미비아의 국경지대 오렌지 강가에 텐트를 치고
[트럭킹 3일째] 세계 두 번째의 대협곡 피시 리버 캐니언을 탐사하고
웰컴 투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에는 화살통 나무가 자라고
피시 리버 캐니언에서 석양 보며 트래킹을
[트럭킹 4일째] 나미브 국립공원에 비는 내리고
황야에 폭우가 내리고
제니스가 진흙 길에 빠져 6시간의 구출 작전을
[트럭킹 5일째] 세스리엠 캐니언과 소수스블레이의 아름다운 모래 언덕
세스리엠 캐니언을 탐방하고
나미비아 사막의 모래 언덕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워
[트럭킹 6일째] 홍수로 길이 끊겨 먼 길을 돌고 돌아서
부시먼 농장 투어
스와콥문트를 가지 못하고 남회귀선에서 왔다갔다
[트럭킹 7일째] 3시간 길을 9시간이나 걸려 스와콥문트에 도착
재미있는 엑티비티가 기다리는 스와콥문트로
오늘은 텐트가 아닌 호스텔에서
[트럭킹 8일째] 놀거리 대신 타운쉽 흑인 거주 지역 탐방을
타운쉽은 아파르트헤이트의 유산
타운쉽에도 희망이
[트럭킹 9일째] 힘바족을 찾아 그들의 생활을 엿보고
6명이 추가되어 일행이 18명으로
일정을 바꿔 스핏치콥프는 지나치고
붉은 여자전사들의 나라 힘바족
하늘이 뚫린 샤워장에도 온수가 나오고
[트럭킹 10일째]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트럭 사파리
아프리카의 트럭 게임 드라이브
물웅덩이에서 동물을 기다리며
[트럭킹 11일째]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트럭 게임 드라이브 이틀째
에토샤 국립공원의 동물 가족들
에토샤 팬은 사막화된 진흙 갯벌
[트럭킹 12일째]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에는 북한 냄새가
에토샤 국립공원의 동물 가족들이여 안녕!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의 숏 시티투어
나미비아의 마지막 만찬은 더치페이로
[트럭킹 13일째] 나미비아여 안녕! 쵸베 국립공원이 있는 보츠와나로
오늘은 밸런타인데이로 붉은 옷을 입고, 선물교환도 하고
보츠와나의 첫 이벤트 부시먼들과 춤을
[트럭킹 14일째] 부시 워크와 경비행기 사파리
부시먼들과 함께 부시 워크를
경비행기를 타고 사파리를
[트럭킹 15일째] 오카방고 델타에서 부시 캠프
모코로에 누워 오카방고 델타로
부시 캠프장은 아무런 시설도 없고
네이처 워크라는 이름의 게임 드라이브
[트럭킹 16일째] 새벽 사파리와 모코로 사파리
새벽에 아침 식사를 하고는 또 사파리를
낮잠 후에 호수 탐방 사파리를
부시 캠프의 마지막 밤은 뷰티플 델타! 뷰티플 아프리카!
[트럭킹 17일째] 보츠와나의 오카방고 델타를 떠나
새벽에 또 동물들을 찾아서
오카방고 델타여 안녕
바오밥나무가 있는 캠프장으로
[트럭킹 18일째] 보츠와나의 쵸베 국립공원 사파리와 석양 크루즈 사파리
쵸베 국립공원 게임 드라이브
석양 크루즈 사파리
[트럭킹 19일째] 트럭킹의 마지막은 빅토리아 폭포에서
트러킹의 마지막 텐트를 걷고, 빅토리아 폭포로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에서 물벼락을
3. 빅폴에 남아 일행을 떠나보내며
[트럭킹은 끝나고] 잠베지 강에서 래프팅과 번지점프를
잠베지 강 계곡으로
보트가 뒤집어져 급류에 휩쓸리고
한국의 젊은이들 번지점프로 잠베지 강 위를 날고
[트럭킹은 끝나고] 아프리카에서의 마지막 엑티비티 그리고 휴식을
말 타고 게임 드라이브를
빅폴의 한국 민박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100조 달러 지폐를 선물로 받고
[트럭킹은 끝나고] 다들 떠나고 이제 우리만 남아
빅폴에 남아서 해야 할 일들
다들 무사히 귀국하시길! 즐거웠습니다
[트럭킹은 끝나고] 아프리카를 떠나며
아차, 짐도 없이 비행기를 타고
에필로그 -마드리드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아프리카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 책과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