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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절세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커버이미지)
웅진OPMS
금융절세 이보다 쉬울 수 없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정호, 박진성, 추연길 
  • 출판사원앤원북스 
  • 출판일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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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꼭 알고 싶은 금융 절세의 모든 것! 금융자산 세테크, 재테크 시장의 새로운 전략이다! 현장에서 최고의 세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이 실무에서 직접 상담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난해한 금융자산 관련 세금 문제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시한다. 현재의 자산관리 시장은 부동산에서 금융시장 쪽으로 그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시 투자자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세금일 것이다. 금융자산에 대한 세테크 전략은 그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힘들게 번 돈을 절약하는 첫 번째 방법, 바로 적게는 수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절세하는 세테크를 아는 것이다. 이 책은 이론만으로 이루어진 딱딱한 세금 책이 아닌 현실에 가깝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금융자산 관련 절세의 바이블이자 기본 지침서다. 지금까지의 절세 관련 서적 상당수는 부동산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제 초점을 금융자산 관련 세금으로 맞춰야 할 때다. 금융자산 관련 세금 문제는 세무전문가들이 가볍게 언급하는 정도로 넘어가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시대에 실질수익률의 극대화는 세테크를 완전히 이해하고 정복했을 때 이룰 수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자산관리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금융자산 투자에 관련된 세금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어 그간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지나쳤던 금융상품 세금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가장 기본적인 예·적금 통장의 세금부터 상속, 증여, 가업승계에서 부동산 관련 세금에 이르기까지 한 분야에 국한된 것만이 아닌 전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금융 절세 아는 만큼 보인다 기초에서 실전까지 담은, 금융 절세의 완벽 지침서! 금융기관 종사자는 물론이고 세테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의 궁극적인 관심은 세테크를 통한 수익률의 극대화일 것이다. 이 책은 이런 고민들을 해결하고자 최고의 세무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들이 좀더 이해하기 쉽고, 핵심을 찌르는 내용들을 정리했다. 필자들은 금융기관과 세무대리시장 일선에서 다양한 고객과 납세자, 그리고 금융기관 종사자들을 직접 접하면서 세테크와 관련된 질문 및 사례를 그들과 함께 고민했다. 금융기관 종사자는 치열해지는 금융기관들 간의 경쟁 속에서 더 나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의 향상, 신규고객의 유치 등 문제에 직면해 있고, 재테크 투자자는 한층 더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더욱 높은 실질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한 고민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테크 지식은 금융기관 종사자에게는 서비스 강화 또는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비기가 될 수 있으며, 투자자에게는 실질수익률을 좀더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금융상품의 과세방법 및 절세와 탈세 개념 등에 대해 기술했다. 특히 각종 금융상품의 과세방법 및 세테크 전략의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부는 좀더 세부적인 금융상품별 과세방법과 주요 세테크 전략을 정리했다. 예·적금, 주식, 펀드, 채권, 파생상품은 물론이고, 새롭게 떠오르는 투자대안인 리츠, 금테크, 환테크를 상품별로 세밀하게 접근했다. 3부는 보험상품을 통한 절세 노하우다. 금융상품 중 보험만을 특별히 별도로 장을 할애했는데, 이것은 그만큼 보험이 여타의 금융상품과 비교해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다. 4부는 연말정산시의 세테크 전략, 퇴직연금의 활용, 대출을 활용한 증여세 전략, 해외금융계좌와 비거주자 관련 세테크 전략 등을 다루고 있어 다양한 내용을 만날 수 있다. 5부는 상슥·증여 관련 금융세테크를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사전증여플랜, 상속플램, 가업승계전략, CEO플랜, 신탁플랜 등 세테크 전략 중에서도 고급정보에 속하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6부는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투자 대상인 부동산의 절세 지식을 기본부터 정리하고 있다. 부동산의 취득·보유·처분 단계별 부담 세금과 전략, 취득자금소명 및 세무조사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김정호 세무사 동아대 회계학과와 인제대 재무회계 석사를 취득하고, 부산대 재무회계·세무회계 박사를 취득했다. 세무법인에서 회계·세무 자문업무와 현대중공업 등 다양한 기업의 세무컨설팅을 수행했고, 현재는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해 법인기업과 개인기업의 다양한 세무 고충을 도와주며,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등의 다양한 세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삼현철강 사외이사(2008)를 역임했으며, 현재 인제대 겸임교수로 회계와 세무, 그리고 실무를 겸비한 전산회계·세무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 외에 울산대와 부산대에서 회계와 세무 강의를 하며, 비영리기업인 복지관 등에서 다양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금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70가지』, 『세금지식이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경리실무자를 위한 법인결산과 개인결산』(2012년 개정판)이 있으며,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고 있다. 박진성 세무사 부경대에서 회계재무시스템을 전공하고 동아대 경영대학원에서 회계학을 전공해 회계와 세무 이론을 습득했다. 세무사자격증 취득과 함께 세무법인과 세무회계사무실에서 양도소득세, 증여세 및 상속세 등의 업무와 다수의 토지보상지역에서 세무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실무지식을 습득했다. 2009년에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취득과 함께 우리은행 PB영업전략부 AD센터에서 부산·경남지역의 VIP고객을 대상으로 세무컨설팅을 했다. 현재 농협은행 WM지원센터에서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경북지역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부동산, 상속·증여 등의 다양한 세테크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세무 관련 원고 기고 및 기업과 금융기관 등에 세테크 강의를 하고 있다. 추연길 세무사 동국대 회계학과와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세무학 석사)을 졸업하고 세무법인과 경영컨설팅회사에서 다양한 고객들의 세무조정 및 회계·세무 자문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우리은행 PB영업전략부 AD센터에서 세무사로 근무하면서 금융권 VIP고객을 대상으로 세테크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가업승계전략 등을 연구·상담하고 있으며, 그 외 각종 세테크 관련 원고 기고 및 기업 대상으로 세테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예산감사위원(2006)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투자·예산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_금융 절세, 재테크 시장의 새로운 전략이다! PART 1 금융 절세, 부를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다 금융자산, 부의 중심에 우뚝 서다 금융자산, 왜 세후수익률이 중요한가? 금융소득, 과세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금융 절세, 그 경계를 밝힌다 PART 2 금융상품에 따라 절세 노하우는 따로 있다 세테크의 출발은 예·적금부터! 주식투자, 절세 노하우를 밝힌다 재테크상품의 대세, ‘나는 펀드다’ 채권투자, 세테크 중심은 금리다 재테크 고수, 파생상품으로 세테크하다 또 다른 투자대안인 리츠, 금테크, 환테크 PART 3 보험상품 절세 노하우, 그것이 궁금하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보험의 진실 보험상품 투자, 이것만은 알아두자 노후보장과 절세를 위한 연금보험 부모의 현명한 선택, 종신보험 카멜레온 같은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파악하자 PART 4 금융 절세, 새는 돈을 막는 첫걸음이다 연말정산시 세테크 전략은 필수다 금융종합과세, 세테크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노후 세테크, 금융상품으로 준비한다 대출도 잘 활용하면 절세할 수 있다 해외금융계좌와 비거주자 관련 세테크 전략을 파악하자 억울한 세금, 그 구제방법을 익히자 PART 5 상속·증여를 통해 금융세테크를 완성한다 상속과 증여, 어느 것이 더 유리한가요? 증여세, 미리 준비하면 훨씬 이익이다 상속플랜의 필요성,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가업승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웰다잉, 체계적으로 준비하자 타인 이름, 함부로 쓰면 안 된다 PART 6 부동산 절세지식, 기본부터 확실히 익히자 부동산 취득세, 절세 노하우는 따로 있다 양도소득세, 절세비법을 알아보자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적게 내는 방법을 파악하자 수익형 부동산 임대사업, 세테크 전략은 이것이다 주택임대사업, 세금부터 줄이자 자금출처조사,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해외부동산투자 역시 절세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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