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내 생애 첫 도쿄 여행 (커버이미지)
웅진OPMS
내 생애 첫 도쿄 여행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우대식 
  • 출판사원앤원스타일 
  • 출판일2013-07-26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유쾌하고 신 나는 내 생애 첫 도쿄 여행 이 책은 일본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었던 저자가 용감하게 도쿄를 여행한 여행기이자 가이드다. 일본어는커녕 히라가나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는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여행을 준비하고, 5박 6일간 도쿄를 어떻게 여행했는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서점에서 흔히 읽을 수 있는 특별한 사람이 만든 특별한 책이 아닌 바로 주위의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여행을 준비하고 일정을 정했는지, 여행을 하는 동안 뭘 먹었는지 등 도쿄 자유 여행의 모든 노하우와 정보가 쉽게 설명되어 있다. 실제로 저자는 이 책과 밥숟가락만 있으면 도쿄를 알차게 여행하고 잘 다녀올 수 있다고 자부한다. 여러 여행서처럼 감당할 수 없는 방대한 정보를 제시하기보다는 저자가 실제로 여행했던 효율적인 루트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실제로 실행하다 보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즐겁고 유쾌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5박 6일 동안 도쿄 구석구석을 알차게 여행한다. 자유로운 지유가오카, 화려한 롯폰기, 관광객의 필수 코스인 시부야와 하라주쿠, 거대한 츠키지 어시장, 도쿄 여행의 필수인 하코네, 고전적인 아사쿠사 등 도쿄의 곳곳을 여행한 흔적들을 책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뿐만 아니라 만화가인 저자가 여행 에피소드를 만화로 그린 것도 볼 수 있다.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저자 부부의 일상에서 바로 우리 옆에 있는 평범한 사람의 여행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지루한 일상에서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유쾌한 여행기를 엿보고 싶다면 이 책이 그 욕구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여행을 위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건강한 일탈을 위한 패러디 개그 액션 여행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도쿄 자유 여행, 완전 정복! 이 책에서 저자가 여행한 도쿄의 지역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일본의 동네다. 동네 곳곳에 낭만이 흐르는 지유가오카, 화려한 야경과 볼거리가 가득한 롯폰기, 오직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해 들린 고탄다와 에비스,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본다는 시부야와 하라주쿠, 도쿄의 거대한 부엌인 츠키지 어시장,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오다이바, 도쿄 외곽이지만 도쿄 여행의 필수 코스 하코네, 일본의 에도시대 문화를 느끼는 아사쿠사, 일본의 홍대 시모키타자와가 그렇다. 이 책은 여행서적의 정보 제공이라는 역할에 충실하면서 무엇보다 재미를 최우선순위로 두었다.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 만화가 특유의 재치 있는 ‘패러디’를 사용해, 어떤 독자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도쿄 자유 여행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일본 여행이 처음이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누구보다 능숙하게 여행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부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저자는 1부의 시작에서 도쿄 여행을 결심한 계기와 도쿄 여행이 아니더라도 해외로 처음 여행을 가는 초보자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한다. 여행 일정을 짜는 과정부터 여행 가방을 싸는 세세한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무엇보다 저자 부부가 5박 6일간 무엇을 먹었는지 상세하게 나와 있는 맛집 지도는 도쿄 여행을 할 때 참고할 만한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2부에서는 총 6일간의 여행 일정이 저자의 아기자기한 패러디와 유머로 소개되어 있다. 고탄다-지유가오카-롯폰기-시부야-하라주쿠-츠키지-긴자-오다이바-하코네-아사쿠사-시모키타자와로 이어지는 일정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여행기가 초보 여행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의 유머러스한 패러디와 아기자기한 만화를 통해 단지 어디어디를 들렸다는 차원을 넘는 유쾌한 여행기를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_ 우대식 재미있는 일만 하면서 먹고 살 수는 없을까 싶어 잘 다니던 회사를 과감하고 용감하게 때려치우고 만화를 그리는 유아적 발상의 아저씨다. 우연한 기회에 그림의 길로 들어서게 되어 대한민국의 만화가로서 고군분투하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본인은 키덜트족이라고 우기나 능력 없는 키덜트는 그냥 어린애라는 진리를 만천하에 널리 알리고 있다. 우연히 출판과 연을 맺게 되었다. 언감생심 여행작가를 꿈꾸는 속이 시커먼 야심가다.

목차

지은이의 말 PART1 여행 전 꼭 해야 할 모든 것 여행의 목적, 먹고 마시고 또 먹어라 | 내 손으로 만드는 도쿄 여행 계획 | 이 책의 사용설명서, 사용상의 주의사항 | 우리도 일본 한번 가보자! | 일정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 여행의 시작, 항공권·여권·호텔 예약 | 여행갈 때 필요한 것은 무엇? | 전자제품 충전과 프리볼트 | 3G와 무선 데이터,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 기내반입 금지물품은 무엇? | 면세점, 알차게 이용하자! | 계획적으로 지출하고 환전하기! | 곰트라볼타·최미넴, 어디서 무엇을 먹었나? | JR·지하철 노선도 PART2 도쿄의 구석구석을 맛보다 Tokyo Begins 드디어 일본에 도착하다 | 이런 기내식은 처음이야! | 입국신고서, 이렇게만 쓰자 | MAP_고탄다로 가는 길 1일 생애 첫 도쿄 여행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다 Course 1 A5 등급 와규의 미친 존재감을 맛보다_고탄다 미트야자와 Course 2 낭만이 흐르는 자유의 언덕에 가다_지유가오카 심플함과 합리성의 브랜드, MUJI | 예쁘고 달콤한 낭만의 거리, 지유가오카 | 기찻길 옆 작은 보물섬, Trainchi | 색색의 크레페가 가득한, Momi & Toy’s | MAP_지유가오카로 가는 길 Course 3 화려함과 근사한 아경이 있는 일본 그 자체_롯폰기 모리타워 52층에서 도쿄를 내려다보다, 도쿄 시티 뷰 | 다양한 명소가 모여 있는 곳, 롯폰기힐즈 | MAP_롯폰기로 가는 길 | MAP_롯폰기에서 고탄다로 가는 길 | 승강장에서 즐기는 야참, 고탄다역 우동 2일 젊음과 유행의 거리를 일직선으로 돌파하다 Course 1 면발, 차슈, 유자의 삼중창을 음미하다_에비스 아후리라멘 Course 2 젊음이 흘러넘치는 곳을 스쳐지나가다_시부야 모든 것이 한 곳에, 마루이시티와 마크시티 |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문화, 시부야 스트리트 | 스이카(Suica) 충전해야지? | 최미넴의 관찰일기_우왕! 배탈이야 | 값싸고 다양한 물건의 천국, 돈키호테 | 따뜻하고 빈티지스러운 그곳, Dolci Cafe Silkream Course 3 일본 20대 패션과 유행의 완결판_하라주쿠 멋진 스타일의 모든 것, 캣스트리트 | 남녀노소 모두가 꿈꾸는 놀이터, 키디랜드 | 잠깐의 여정, 신주쿠 게이오 백화점 | 여행자의 둥지, 고탄다 도코 호텔 3일 최고와 최고의 만남, 퍼펙트 데이트 코스 Course 1 도쿄의 부엌을 책임지다_츠키지 어시장 최미넴의 관찰일기_이런 모습 처음이야! | 가장 일본다운 일본을 먹는 곳, 스시다이 | MAP_고탄다에서 긴자로 가는 길 Course 2 명품의 품격을 엿보다_긴자 명품 장어의 향기, 효탄야 | 100년 역사의 문구점, 이토야 | 재미난 소품들로 가득한 잡화 백화점, 도큐핸즈 Course 3 도쿄에서도 소문난 데이트 코스_오다이바 각양각색의 매력, 오다이바 쇼핑몰 | 쿠엔틴 타란티노도 반한 그곳, 곤파치 | 오다이바의 명물, 레인보우 브리지와 자유의 여신상 | 메가웹과 오다이바 대관람차, 팔레트 타운 | MAP_긴자에서 오다이바로 가는 길 4일 바쁜 여행 속, 낙원의 휴식을 즐기자 Course 1 산과 호수, 그리고 온천까지 즐기다_하코네 하코네에서의 하루 | 하코네 맛집의 핵심, 치모토·만주야 나노하나 | 다양한 교통수단의 체험, 등산전차·케이블카·로프웨이 | 유황 냄새 진동하는 지옥의 계곡, 오와쿠다니 | 1만 평의 정원과 야외 온천의 하모니, 요시이케 료칸 | 진격의 야외 온천 도전기! | 고급스럽고 우아한 손님 대접, 가이세키 요리 | 요시이케 료칸은 어디에? 5일 에도시대와 오늘, 놀이문화의 중심에 서다 Course 1 아쉬움을 남겨두고 다시 도쿄로 가다_하코네에서 신주쿠 여행자들의 두 번째 둥지, 신주쿠 파크 호텔 | 신주쿠 파크 호텔은 어디에? Course 2 도심에서 에도시대의 정취를 느끼다_아사쿠사 일직선으로 향한 그곳, 가미나리몬부터 호조몬까지 | 그야말로 아사쿠사의 맛, 다이코쿠야 덴푸라 | MAP_신주쿠에서 아사쿠사로 가는 길 Course 3 개성 가득한 청춘이 흘러넘치다_시모키타자와 다양한 숍과 개성 넘치는 거리, 시모키타자와 | 계절 채소와 카레의 기막힌 동거, 나스오야지 | MAP_아사쿠사에서 시모키타자와로 가는 길 |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 왓핫핫후게츠 6일 아쉬움을 떠나보내고 그리움을 만나다 Course 1 야누스적인 도시에 머물다_신주쿠 24시간 쉼이 없는 곳, 가부키초 거리 | 신주쿠의 도심 속 쉼터, 하나조노 신사 | 인기 드라마 <심야식당>의 촬영지, 골든가이 | 진정한 무사의 라멘, 멘야무사시 | 먹방 in 신주쿠 파크 호텔 | 일상으로 돌아가는 곳, 나리타 공항 | 에필로그 『내 생애 첫 도쿄 여행』 저자와의 인터뷰지은이의 말 _ 행복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