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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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신봉승
- 출판사선
- 출판일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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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역사가 지식이다』는 《대하소설 조선왕조 5백년》《난세의 칼》《임금님의 첫사랑》등의 역사소설과《초당동 소나무떼》《초당동 아라리》등 역사 에세이 등을 쓴 작가 신봉승의 자전에세이 이다. 저자가 어릴적 추억 부터 문필가로 들어서게 된 계기와 소중한 인연들의 만남, 저자가 쓴 시나리오가 영화로 만들어지기 까지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저자 신봉승은 1933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학교,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에 시·문학평론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다. 한양대·동국대·경희대 강사,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회장, 대종상·청룡상 심사위원장, 공연윤리위원회 부위원장, 1999년 강원국제관광EXPO 총감독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추계영상문예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방송대상·서울시문화상·위암 장지연상·대한민국 예술원상 등을 수상하였고,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대하소설 조선왕조 5백년》(전 48권)·《난세의 칼》(전 5권)·《임금님의 첫사랑》(전 2권)·《이동인의 나라》(전 3권)·《소설1905》(전 2권)·《혁명의 조건》 등의 역사소설과 시집 《초당동 소나무 떼》·《초당동 아라리》 등과 역사 에세이 《역사 그리고 도전》·《양식과 오만》·《문묘 18현》·《조선의 마음》·《직언》·《일본을 답하다》 외 《TV드라마 시나리오 창작의 길라잡이》, 자전적 에세이 《청사초롱 불 밝히고》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내 인생 초록 물 들이면서 식민지 시대의 소년으로 해방 전후사의 [재], [재] 인식 6·25 전란과 문학적 첫사랑 최인희·황금찬 시인과의 만남 새로운 길, 충격의 점 데뷔작, 「두고 온 산하」와 300만 환의 상금 아무도 시나리오를 쓰라고 하지 않았다 마침내 끼의 주머니가 터지고 영화를 만들려면 내 검열을 받아라 「청춘교실」, 신성일·엄앵란의 커플을 만들고 「갯마을」, 문예영화의 고전이 되다 눈물의 강이 된 「저 하늘에도 슬픔이」 라디오드라마의 시대가 열리면서 「팔도강산」 좋을시고 하이 소사이어티의 언저리 역사가 거울임을 모르는 군부독재 선배들의 과실이 빚어낸 혼돈 속에서 한일 첫 합작드라마 「여인들의 타국」 심수관, 조선 도공 400년의 한 풍신수길의 배때기를 갈라 소금을 채운 사연 젊은이들 가슴에 국가정체성을 심어라 네 평짜리 서당, 태풍을 부르다 「사토 페이퍼」를 읽었으면 이동인을 살려야 한다 총성이 울리면서 기회도 함께 왔다 평생의 집념이 현실의 일로 아름답고나, 노을진 하늘 통하면 뚫린다는 이치 그대로 꺼지지 않는 불꽃 인연은 순환의 고리로 다가온다 역사가 지식이다 새로운 항로에 돛을 올리고 화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