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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세상을 다 품을것처럼 살아라 (커버이미지)
웅진OPMS
아들아,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세상을 다 품을것처럼 살아라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필립 체스터필드 
  • 출판사함께북스 
  • 출판일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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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인 필립 체스터필드는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로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공부했고 젊은 나이에 국회에 진출하여 폭 넓은 지식과 뛰어난 화술을 가진 정치가로 명성을 알렸다. 이 책은 네덜란드 대사로 헤이그에 주재 중일 때 얻은 아들에게 보낸 편지글을 엮은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낸 그의 편지에는 세세한 관심과 애정이 깃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가득 담겨 있으며 유려한 필체로 문학적으로도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저자소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필립은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유능한 외교관이었으며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린 인물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절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한 그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현실주의적 안목, 인간 내면의 본성과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웅변, 매력적인 매너와 풍부한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계몽 사상가 볼테르, A.포프, J.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고,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난다'라는 신념에 따라 정계를 은퇴한 뒤,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전 생애를 지배했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잃지 않고 재산 일부를 주변에 나누어 준 뒤 1773년 3월24일 7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필립은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유능한 외교관이었으며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린 인물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절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한 그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현실주의적 안목, 인간 내면의 본성과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웅변, 매력적인 매너와 풍부한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계몽 사상가 볼테르, A.포프, J.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고,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난다'라는 신념에 따라 정계를 은퇴한 뒤,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전 생애를 지배했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잃지 않고 재산 일부를 주변에 나누어 준 뒤 1773년 3월24일 7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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