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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그린) (커버이미지)
웅진OPMS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그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용혜원 
  • 출판사나무생각 
  • 출판일2011-07-12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열정과 그리움을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낸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은 사랑하는 연인을 만날 때. 첫 만남의 설렘과 사랑의 기쁨, 가슴 아픈 이별과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사랑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자화상이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리움을 천착한 아름다운 시와 수채화 같은 이미지들이 어우러지는 시집.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구나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커플책'이다.

저자소개

용혜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다락방문인협회 동인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똥방동네 사람들>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등 40여권의 시집과 <대표 기도문> <탁월한 언어의 능력>등 80여권이 저서가 있다. 현재 젊은이들을 위한 집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똥방동네 사람들>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등 40여권의 시집과 <대표 기도문> <탁월한 언어의 능력>등 80여권이 저서가 있다. 현재 젊은이들을 위한 집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서울 개봉동에 위치한 '한들성결교회' 담임목사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목차

1. 사랑, 슬픔과 기쁨 그리고…

내 사랑이 시작되었을 때

너는 내 사랑의 출발점이다

관심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그대 마음에 스며들듯 사랑할 수는 없을까

오직 하나

화창한 봄날

나 가난하게 살아도

순수한 사랑

혼자 생각

그대가 사랑스럽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미칠 듯이 외로운 날은

바보야 이 바보야

아주 달콤한 사랑

가을밤에

그대를 떠나보내고

늘 내 가슴에 번져오는 사랑

사랑의 아픔을 느낄 때



2. 그리움, 꺼지지 않는 불빛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

그리움이 가득한 날은

너를 어떻게 하면 좋으냐

빗속을 걸어가고 싶다

그대가 기다려질 때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가 닿을 수 없는 사랑

그대를 다시 볼 수 없다면

삶에 아픔이 찾아왔을 때

미련

기억하고 있으면 무엇 하랴

그대가 보고픈 날은

장마비가 내릴 때면

외로운 날이면

절망이 온몸에 화살을 쏘아대는 날

사랑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면

창을 열면 가을이 보인다

그대를 볼 수 없는 날은

그대가 멀리 있을 때



3. 삶, 절망과 희망의 갈림길

내 삶은 너를 찾아 떠나는 여행

삶의 외진 길에서

한여름 날

마음의 여유

고민

바다

사람들의 눈빛에서

허무한 생각이 들 때

도시 풍경 하나

슬픈 생각이 들 때

더 쓸쓸하고 고독하다

나무는 말이 없다

살아갈 이유를 알기에

세월은

야간열차

삶에 즐거움을 갖게 하소서

가을을 느끼려면

10월

외딴 곳에서

삶의 깊이를 느끼는 순간

삶이 변화되는 것을 기뻐하게 하소서

행복 만들기

삶이란 지나고 보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