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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느림이다 (커버이미지)
웅진OPMS
이젠 느림이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정구영 
  • 출판사아이이펍 
  • 출판일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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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삶을 질을 향상시키고 업그레이드 리모델링하는 방법.
내 삶의 정체성을 읽어내는 통찰력을 키워준다.
자연과 교감을 통하여 소박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현대인의 화두(話頭)는 건강과 행복이다.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무엇이 잘 사는 것일까? 이런 물음 앞에선 마음의 시계가 멈춰 있다. 왜 그럴까? 누구나 살기가 옹색해진 탓으로 저마다 나름대로 사람답게 살아보자고 아우성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잘 사는 삶이란? 바쁜 삶 속에서 삶의 이유를 알고, 느림을 예찬하면서 자연과 교감 하며 소박한 진리를 깨닫고 인간의 가치를 알고 일한 보람으로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면서 삶을 맛있게 요리해야 한다.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생활이 점점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가 된 것도 큰 변화이고, 활동 무대가 과거에는 국내에 한정되어 있으나 이제는 외국과 교류하지 않고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겉으로만 보면 물질과 기술이 크게 발전한 것 같고 따라서 인간의 생활도 상당히 편리해진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우리의 삶이 원시인이나 고대인보다도 행복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현대인으로서의 오만이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물질적, 기술적인 조건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를 일깨우는 방법은 내 마음의 여행을 통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정체성을 회복하면 된다. 우리의 삶을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다스리고 건강과 행복을 컴퓨터가 업그레이드된 만큼 총체적으로 향상시키면 된다.
이 책에서는 매 장마다 삶을 총체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간명하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내 인생을 바꾸는 모멘텀 30은 매장마다 화두(話頭)를 제시하고, 속담이나 사자성어를 통해 마음산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소개

약산(藥山)은 호처럼 자유하게 산을 벗삼고 새와 들꽃과 교감을 한다. 사람들은 약산을 기인으로 부른다. 지금도 나를 일깨우는 죽비소리인 마음수련/기공/태극권을 수련하고 있으며, 정신세계와 고전(古典)/양생술(養生術)/신선술(神仙術)을 연구하고 있다. 약산의 한결같은 화두는 “몸”이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에게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그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더 이상 속도의 노예가 되지 말라고 당부한다. 세속을 떠나 산속에 살고 있는 도인(道人), 기인(奇人), 고수(高手), 달사(達士)을 만나 정신세계를 논(論)하고 오로지 수행자처럼 몸과 마음을 일깨우는 일에만 정진하고 있다. 그 흔한 운전면허나 핸드폰이나 TV도 없고, 자연에 바탕을 둔 친환경만을 고집하고, 육식을 전혀 하지 않고 채식만을 한다. 약산이 창시한 “몸학”에는 영/혼/육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일깨우는 방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게 몸이지만 건강의 시계는 멈춰 있다. 그 몸을 운행하는 것은 마음이다. 종교인도 밝히지 못하는 내 마음 여행은 나를 일깨우는 죽비소리이다. 인생의 태반을 제도권과 재야의 달인들과 정담을 나누며 얻은 결과물이다. 지금부터라도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게 몸이라는 것을 깨닫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이 책은 종교인을 떠나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천 할 수 있는 건강과 행복을 비롯하여 삶의 근본적인 문제를 총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독자에게 삶의 정체성을 읽어내는 통찰력을 키워 주고 삶을 질을 향상시키고 업그레이드 리모델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이메일: jgy2266@hanmail.net
? 카 페: daum net/Yaksan(한국토종약초나무연구회)
? 특 강: 유머로 삶을 경영하라(2시간)
? 전 화: 자택(02-579-5505), 연구소(02-534-9505)

목차

목 차

eBook Information
저자 소개
머리말
이젠, 느림이다
1.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2. 나를 일깨우는 내 마음의 여행
3. 나를 지켜주는 안전지대는 없다
4. 느림은 깨달음의 첫 번째 관문이다
5. 느리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느림은 유행이 아니다
6. 느림은 유행이 아니다
7.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8. 몸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 것이 문제다
9. 삶을 맛있게 요리하라!
10. 인터넷 속에는 삶의 총체성을 읽어내는 통찰력이 없다
느림이 나를 일깨운다
11. 산은 침묵으로 말한다
12. 자연은 느림으로 말한다
13. 품천가와 명선가
14. 느림을 예찬하며 걷기 여행에 동참하라!
15. 장수하려면 태극권을 하라!
느림이 행복을 부른다
16. 한가로움이 주는 행복산책
17. 행복하려면 마음을 바꿔라!
18. 오늘을 산다는 의미
19. 행복한 주말, 전략이 필요하다
20. 행복의 땅 십승지
노블레스 오블리제
21. 노블레스 오블리제
22. 왜 희망인가?
23. 얼굴과 낙하산은 펴져야 산다
24. 감사가 행복을 부른다
25. 고전산책은 행복의 열쇠다
느림으로 심신을 다스린다
26. 왜 몸인가?
27. 몸의 주인은 마음이다
28. 나를 닦는다
29. 마음산책이 행복을 부른다
30. 마음을 고치는 마음처방 30가지
부 록 - 명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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