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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왜곡 21가지 (커버이미지)
웅진OPMS
일본의 역사왜곡 21가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송영심,오정현 
  • 출판사미르북스 
  • 출판일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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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일본 평화헌법의 개정 움직임, 역사 교과서 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우경화되고 있는 일본의 의도를 정확히 분석하고 있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일본의 역사왜곡 21가지’를 일제강점기, 개화기, 조선시대, 고대사 순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어떤 역사 왜곡의 파도가 밀려오고, 거짓의 역풍이 밀려와도 흔들리지 않고 평화를 추구하기 위한 진실의 노를 저어 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소개

저자:송영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역사 교육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서울중동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엉터리 일본 역사 교과서 바로잡기』『한권으로 읽는 한국사』『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세계사』 등이 있고, 역사 교사 30명과 함께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까?』를 함께 만들었으며 『눈으로 보는 세계 역사』 중 오리엔트 부분을 썼다. 인터넷 홈페이지 ‘송영심의 역사 교실(http://www.edusong.com/)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 : 오정현
서울 휘경여자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역사 왜곡 분야에 많은 연구물과 성과가 있다. 현재 이화여자 대학교를 졸업해 동대학원 역사교육전공 박사과정에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한국, 일본 간의 가깝고도 먼 역사 인식차이

제1부 독도, 왜 일본 땅이라 우기는가?
뿌리 깊은 독도 망언사
독도, 알아야 지킨다
미래의 독도를 지켜 나가기 위한 노력

제2부 역사 왜곡의 주범과 배후
한국사와 관련한 역사 왜곡 망언사
역사 왜곡의 주범,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역사 왜곡의 주범 뒤에는 일본 우익이 있다
역사를 왜곡하는 그들의 목표는 바로 ‘군사 대국화’
10년 후, 왜곡된 교과서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제3부 일본의 역사 왜곡 21가지
일제 강점기
1. 한국 병합은 일본의 안전과 만주의 권익을 위한 것이었다?
2. 한국 병합 후 조선 총독부가 근대화에 노력하였다?
3.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중국인, 사회주의자가 살해되었다?
4. 전시 하의 국민이었기 때문에 징용, 징병이 적용된 것이다?
5. 일본식 성명을 사용하는 것을 인정하는 창씨개명이 실시되었다?
6. 군대 위안부는 고의로 누락시켰다?

개화기
7. 강화도 사건은 군함이 포격을 당하고 교전한 사건이었다?
8. 한반도는 일본을 향해 들이밀고 있는 흉기이다?
9. 일본이 조선 근대화를 원조하였다?
10. 러일 전쟁은 유색 인종국 일본의 백인에 대한 위대한 승리이다?

조선시대
11. 왜구에 중국인과 조선인이 포함된다?
12. 임진왜란은 출병이고, 조선은 현저하게 황폐화되었다?
13. 조선 통신사는 장군 계승을 축하하는 사절단이었다?
14. 무례한 조선에게 출병의 명목을 만들어 쳐들어가자?

고대사
15. 한국 역사의 시작에 고조선이 없다?
16. 2세기경 대방군이 서울에 있었다?
17. 임나일본부가 가야 땅에 존재하였다?
18. 한국은 신라 시대부터 내내 중국에 조공하였다?
19. 6세기 백제왕이 불상과 경전을 야마토 정권에 헌상하였다?
20. 백촌강 전투로 일본이 백제를 구하려 하였다?
21. 연표도 문제가 있다.

제4부 수정 요구를 하여 바로잡혀진 2001년 사례
고구려가 일본에 접근하고 백제와 일본이 조공을 하였다?
조선은 문관이 지배하는 국가이다?
동학당이 한 때 한성까지 도달할 정도였다?
일본이 조선을 중립국으로 만들고자 군비를 증강하려 하였다?
청의 군대가 철저히 친일파를 탄압하였다?

제5부 왜곡된 교과서를 바로잡기 위한 우리의 할 일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유네스코의 활동
뼈를 깎는 아픔으로 노력하는 독일
일본에서 일어난 평화와 인권을 옹호한 교과서 운동
일본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아시아 시민 단체의 연대 활동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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