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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 (커버이미지)
웅진OPMS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편집부 
  • 출판사루니스 
  • 출판일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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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세상의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교보문고 / yes24 시?에세이 장기 베스트셀러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을 읽어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 교보문고/예스24 eBook 시부문 베스트셀러!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한국의 명시를 100편 엄선하였다.
김소월, 한용운, 윤동주, 박인환, 이육사, 정지용, 김영랑, 노천명, 이상화, 최남선 등 이름만 들어도 친숙한 시인들의 명시를 통해 한국시의 아름다움과 가슴 따뜻한 정서에 빠져보자.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언어와 국어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

좋은 시를 자꾸 읽다보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절묘함과 탁월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짐승과도 같은 상황 판단력을 익히게 된다.
상황과 의미에 대한 동물적인 감각을 익히게 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시 100선]과 같은 책을 옆에 두고
읽고 또 읽고 또 읽어라
시의 리듬을 느껴보고
시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시가 씌여지던 시대 상황을 느껴보라
시인의 마음을 느껴보고
시인의 영혼을 느껴보라
그가 무엇 때문에 고뇌했는지
그가 무엇 때문에 아파했는지
마치 당신 자신이 시인이 된 것처럼 느껴보라
이렇게 하면서 자주 시를 읽는다면
당신은 절묘함과 탁월함에 대한 놀라운 감각만이 아니라
세상을 따뜻하고 진지하게 바라보는 깊이까지 얻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5

서시 | 윤동주 11
별 헤는 밤 | 윤동주 12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15
고향 | 정지용 16
초혼(招魂) | 김소월 17
가는 길 | 김소월 19
목마와 숙녀 | 박인환 20
또 다른 고향 | 윤동주 22
산유화(山有化) | 김소월 24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26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27
향수 | 정지용 28
남(南)으로 창을 내겠소 | 김상용 30
사슴 | 노천명 31
세월이 가면 | 박인환 32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34
님의 침묵 | 한용운 36
청포도 | 이육사 38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39
광야 | 이육사 40
유리창 1 | 정지용 42
못 잊어 | 김소월 43
자화상 | 윤동주 44
푸른 오월 | 노천명 46
당신을 보았습니다 | 한용운 48
찬송(讚頌) | 한용운 50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51
나룻배와 행인 | 한용운 52
왕십리(往十里) | 김소월 53
오월 | 김영랑 54
그날이 오면 | 심훈 55
논개 | 변영로 56
오감도(烏瞰圖) - 시 제1호 | 이상 58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60
참회록 | 윤동주 61
절정(絶頂) | 이육사 63
거울 | 이상 64
내 마음을 아실 이 | 김영랑 66
복종 | 한용운 67
접동새 | 김소월 68
소야(小夜)의 노래 | 오장환 70
해바라기의 비명(碑銘) | 함형수 71
떠나가는 배 | 박용철 72
먼 후일 | 김소월 73
소년 | 윤동주 74
봄은 고양이로다 | 이장희 75
오-매 단풍 들것네 | 김영랑 76
거짓 이별 | 한용운 77
봄비 | 변영로 78
정천한해(情天恨海) | 한용운 80
고향 앞에서 | 오장환 82
거문고 | 김영랑 8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85
나의 침실로 | 이상화 87
모촌(暮村) | 오장환 90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김영랑 91
옷과 밥의 자유 | 김소월 92
꽃 | 이육사 93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94
길 | 김소월 96
교목 | 이육사 98
간(肝) | 윤동주 99
장날 | 노천명 100
자네 소리 하게 내 북을 잡지 | 김영랑 101
남사당 | 노천명 102
산 | 김소월 104
독을 차고 | 김영랑 105
The Last Train | 오장환 106
청천의 유방 | 이장희 107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 김소월 108
山에 가면 | 조운 110
호수 | 정지용 111
바다1 | 정지용 112
이른 봄 아침 | 정지용 113
아우의 인상화 | 윤동주 115
싸늘한 이마 | 박용철 116
나 사는 곳 | 오장환 117
사개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 김영랑 119
가을의 풍경 | 이상화 120
단조 | 이상화 122
가늘한 내음 | 김영랑 124
금잔디 | 김소월 125
소년에게 | 이육사 126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 김소월 128
고적한 날 | 김소월 129
개여울 | 김소월 130
십자가 | 윤동주 131
석류 | 조운 133
황혼(黃昏) | 이육사 134
구룡폭포(九龍瀑布) | 조운 136
파초 | 조운 137
새로운 길 | 윤동주 138
나의 노래 | 오장환 139
비 | 정지용 141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143
얼굴 | 박인환 146
포도주 | 한용운 148
언덕에 바로 누워 | 김영랑 149
해에게서 소년에게 | 최남선 150
봄의 서곡 | 노천명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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