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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터 : 화성의 프린세스 (커버이미지)
웅진OPMS
존 카터 : 화성의 프린세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 출판사더클래식 
  • 출판일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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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판타지 중에 최고라 지칭하는《존 카터_ 화성의 프린세스》는 영미권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극찬을 받아온 작품이다. 당시 상상을 뛰어넘는 판타지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 100년 만에 새롭게 깨어난다.

화성에서 펼쳐지는 전쟁! 그 중심에 선 존 카터의 이야기는 독자들을 꿈과 낭만, 신비와 모험이 있는 세계로 초대했다. 단문으로 이어진 빠른 전개와 그 안에 숨겨진 보석 같은 언어는 100년이 넘도록 전 세계의 독자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했다. 미지의 세계 바숨으로 가는 열차를 탄 우리는 숨 막히는 전개와 눈 뗄 수 없는 풍경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새롭게 단장한 《존 카터_ 화성의 프린세스》는 그가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독보적인 행적을 남길 것이다.

이 책은 판타지지만 현실 세계를 비판하는 은유와 서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서로 죽고 죽이는 종족 간의 전쟁은 우리가 처한 문제와 맞닿아 있다. 책이 출간된 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존 카터》가 끊임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화성이라는 공간은 우리의 세계와 닮아 있으며 화성인들의 전투는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다. 그러나 세계는 아직도 보이지 않은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모든 것에 치친 현대인들에게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마음에 와 닿는다.

저자소개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독창적인 이야기꾼이며 미국 대중문화 역사에 획을 그은 잊히지 않는 작가이다. 1912년, 첫 소설 《화성의 달 아래서》를 통해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며 작가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더불어 독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SF 소설 《화성의 달 아래서》 를 11권의 시리즈로 발전시켰다. 이어 1914년에는 《유인원 타잔 Tarzan of the Apes》을 시초로 연이어 발표한 타잔 시리즈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만화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등으로도 인기를 누렸다. 1950년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수많은 책과 단편을 통해 독자들을 사로잡는 꿈과 낭만, 신비와 모험 등 상상 그 이상의 세계를 소설에서 보여주었다. 수많은 사람들은 그의 소설에 반하고 그 안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거움과 위안을 얻었다.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 삶에서 그는 살아있는 작가이며, 200년 후에도 그의 이야기는 살아 숨 쉬고 있을 것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1 애리조나의 언덕
2 죽음에 맞서다
3 화성에서
4 포로의 삶
5 감시견을 따돌리다
6 친구
7 탄생
8 새로운 포로
9 언어를 배우다
10 전사와 족장
11 데자 소리스
12 대장 포로
13 화성에서의 사랑
14 결투
15 솔라의 독백
16 탈출을 꿈꾸다
17 운명적 재회
18 워훈
19 싸움
20 대기 생산 공장
21 조당가 항공 정찰대
22 데자 소리스를 찾아서
23 길을 잃다
24 타르스 타르카스와의 재회
25 공격
26 환희를 보다
27 죽음으로 가는 길
28 애리조나의 동굴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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