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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최고의 명시 (커버이미지)
웅진OPMS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최고의 명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타고르 외 
  • 출판사남벽수 
  • 출판일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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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마음을 청춘으로 가꾸고 우리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면 때때로 좋은 시를 읽어야 한다. 이 시집에는 엄선된 100편 이상의 명시가 수록되어 있다. 한 편, 한 편 음미해 나갈 때마다 우리 마음에 행복이 차곡차곡 쌓일 것이라고 믿는다.

저자소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 외
인도의 캘커타 출생. 15명의 아들중 14째로 태어난 타고르는 이미 11세때부터 시를 썼고 16세때 시집들꽃 을 냈다. 영국 유학을 통해 유럽 사상과 친숙하게 되었으며, 귀국후 작품 활동 및 작품의 영어번역을 하였다. 그의 초기 작품은 심미적이었으나 농촌 생활을 하면서 현실성을 가미하게 되었다. 아내와 딸의 죽음을 겪은 뒤 발표한 기탄잘리 로 1913년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노벨상을 받게 된다. 특히 한편, 타고르는 한국을 소재로 한 두 편의 시, 동방의 등불 패자의 노래 를 남겼다. 그밖에 시집으로는 신월, 원정 등이 있다.

목차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인생찬가

내 삶의 여행은

옛샘

열한시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오! 선장, 나의 선장!

청춘의 비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 때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청춘

해답

황야를 본 적 없어도

비오는 날

우리로 하여금

시용성(城)

살아남은 자의 슬픔

가난한 자의 아들이여

여 행

슬픔

바다바람

동경

이니스프리 호수섬

취하라

크나큰 고통이 지난 뒤에는

엄숙한 시간

거친 골짜기 아래로 피리를 불며

세계를 변혁하라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

그대가 늙거든

함께 있어도 거리를 두어라

새벽 한시

젊고 황홀한 희망에 숨쉬며

가난한 자의 몽상

더 없는 행복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말하니

무엇이 사는 것인가

기도

나는 세상을 바라본다

내가 만일

화살과 노래

귀여운 여인에게

세상의 장미

그대의 행복 안에 나

만일

나 오늘만큼은 행복하리라

교감

바닷가에서

모랫벌을 건너며

숲에 가리라

빈배

할 수 있는 한

이제 더 이상 헤매지 말자

그대를 내가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

나는 그대의 행복을 소중히 합니다

첫사랑

그대의 눈 속에

감각

사랑의 철학

사랑은 어떻게 그대에게로 다가왔는가

사랑을 훔치는 이

만남

행복한 마음으로 그대를

연인

얼굴

소녀들에게의 충고

나는 그대를 사랑했다오

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사랑하는 이 곁에서

산 너머 저쪽

낙엽

아름다운 봄이 찾아와

무엇보다도 멋진 일은

제인에게

애가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어라

내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요

5월의 노래

이별

잊어버립시다

가지 마라 연인이여

내가 죽거든

내 마음에 눈물 흐른다

어찌하여 나의 눈동자는 흐리는가

다시 읊은 옛노래

추억

잊혀진 여인

이별

기억해요

미라보 다리

그녀는 외진 곳에서 살았네

당신은 한 송이 꽃과 같이

연보라빛 클로버 들판을

선물

음악은

수선화

내 사랑은 빨간 장미

사랑은

애너벨 리

생일

무지개

꽃처럼 저버린 사람

차라리

별헤는 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