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리 차일드
- 출판사오픈하우스
- 출판일2013-08-21
- 등록일2020-07-0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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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읽는 것만으로 4D체험이 가능한 "잭 리처" 시리즈, 열일곱 번째 이야기. 이 시리즈의 프리퀄인 전작 에서 리처가 왜 군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주며 한 박자 쉬어갔다면, 에서는 한층 더 치밀해진 문장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로 작품의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였다. 한겨울, 버지니아로 가기 위해 히치하이크를 시도하는 잭 리처. 코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의 험상궂은 얼굴을 본 운전자들은 그대로 리처를 스쳐 지나가버린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남자 둘, 여자 하나가 탄 군청색 쉐비가 리처를 태운다. 직장 동료일 거라고 짐작했던 세 사람 사이에는 불편한 기운이 감돌고, 두 남자가 방심한 틈을 타 여자가 리처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눈길을 보낸다. 그 시각 네브래스카의 시골 마을에서는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한 보안관은 FBI에 도움을 요청한다.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도주 중인 범인들을 잡기 위해 수배 명령을 내리지만, 정확하지 않은 범인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실시하는 검문은 별 효과를 보지 못한다. 사건 해결을 위해 이례적으로 CIA와 국무성에서도 특수요원을 파견한 상황. 대체 살해당한 사람은 누구인가? 설상가상으로 목격자마저 자취를 감춰버리고 사건은 점차 미궁으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