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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두 번 죽다 (커버이미지)
웅진OPMS
이순신 두 번 죽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배상열 
  • 출판사왕의서재 
  • 출판일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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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군가 이순신을 역사에서 제거하기 위해 죽이려 한다!

배상열 장편소설『이순신 두 번 죽다』. 이순신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순신 전문가를 자부하는 ‘나’는 어느 날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의 생가에서 깨어난다. 그곳에 머물면서 ‘나’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이순신의 죽음과 임진왜란의 비밀을 알아가게 된다. 이순신을 제거하기 위해 비밀스런 공작을 펼치는 세력들의 음모와 임진왜란의 비밀까지 이순신의 죽음을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승부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배상열
|||소설 형식의 역사서들과 역사소설들을 주로 집필하는 작가이다. 그는 1963년 경북 달성에서 출생했다. 그는 1988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이후 우연한 기회에 역사에 몰두하게 되었고, 독학으로 16세기의 조일(朝日)전쟁과 국제정세를 공부하다가 이순신 교도를 자처하게 되었고, 방대한 자료 조사와 철저한 고증을 거쳐 2007년 『난중일기 외전』 을 펴냈다. 같은 해 석기시대를 다룬 장편소설 『동이東夷』를 발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제2회 디지털작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 지은 책으로는 대하역사소설 『풍운』(전 7권), 2004년 『북벌영웅 이징옥』(전 3권), 2005년 『이순신 최후의 결전』(전 3권), 역사인문서 『조선의 로데오거리에서 할렘까지』, 『조선 비화』, 『왕자의 눈물』, 『반역, 패자의 슬픈 낙인』, 『아무도 조선을 모른다』『대역죄인, 역사의 법정에 서다』『이순신 두 번 죽다』『아효』 등이 있다.

2006년에 한국일보 노동조합원으로 회사의 부당함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다 강제로 회사를 나와야 했다. 현재 소송을 제기하여 전과를 거두고 있으며 서울 창동에 소재한 도봉어린이문화정보센터(어린이도서관)에서 미래의 동력원인 어린이들에게 묵묵히 봉사하고 있다.

목차

이순신 두 번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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