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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만나야 한다 외 3편 (커버이미지)
웅진OPMS
한은 만나야 한다 외 3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성은 
  • 출판사낭추 
  • 출판일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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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한은 만나야 한다.

일제에 맞서 투쟁했던 의병장, 그리고 그의 두 아들.
그들의 치열한 일제 항거기!

일제에 맞서 투쟁하던 의병장, 그러나 그는 간신배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히고 만다. 참수될 날만 기다리던 그는 어느 날 기적적으로 참형을 면하고, 귀양길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그는 귀양하면서 끔찍한 사실들을 목도하게 되는데......

2. 섬

서기 2040년.
세기말 인류보고서.

급격히 발전한 과학문명. 그러나 과학문명은 여전히 인류의 존재이유에 대해 그럴 듯한 답을 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변함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개인화되고 파편화된 인간 정체성 속에 방황하는 젊은이들, 미래는 과연 인류에게 답을 줄 수 있는가?
운석 충돌의 위기 속에 펼쳐지는 미래 청춘들의 인류 보고서.


3. 스펙터클 히어로

현실 속 영웅은 과연 존재할까?

한국판 히어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석. 그의 꿈을 응원해주고 있는 난, 대한민국의 고시생이다. 기석이 대한민국의 어벤저스를 탄생시키겠다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안, 난 대한민국의 진정한 어벤저스라 할 수 있는 법조계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기석과 나의 꿈, 과연 어느 것이 먼저 이뤄질까?

부록. 세외곡의 결투

무림고수 유천풍,
바람 잘 날 없는 그의 무림 이야기.

강호를 유랑하던 무림고수 유천풍. 그는 수련을 하던 중, 갑자기 향수를 느끼고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그러나 고향으로 가는 도중, 그는 뜻하지 않게 아녀자를 유린하려는 건달들을 혼내주게 되는데...

저자소개

김성은
서울에서 태어나 경남 하동과 인천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화적 지구화와 카자흐스탄 홍차문화의 변화'로 석사학위를, '한국 사회과학의 전문화와 대중화'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4학년 때 처음 쓴 단편 '세외곡의 결투'로 대학문학상을 받은 후 틈틈이 소설 습작을 계속하여 '한은 만나야 한다'로 2014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인간을 위한 약속 사회계약론], [사회란 무엇인가], [근대인의 탄생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등이 있다.

목차

1. 한은 만나야 한다.
2. 섬
3. 스펙터클 히어로
부록. 세외곡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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