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사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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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한스 요아힘 마츠
- 출판사애플북스
- 출판일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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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에서 저자는 애정 결핍과 자아도취 증상과의 관계를 분석하면서 유년기 시절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한 경험이 성인에게 끼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논한다. 저자는 사랑이 필요할 때 제대로 받지 못한 기억은 끝없는 욕심을 부르고, 결국에는 남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과시하거나 포장하여 결국 진짜 ‘나’를 잃게 만든다고 설명한다. 그렇게 해야 내면의 불안과 우울, 수치심, 열등감, 절망감, 긴장감 등을 가릴 수 있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한스 요아힘 마츠 저자 한스 요아힘 마츠(Hans-Joachim Maaz)는 한스 요아힘 마츠 박사는 40년 넘게 정신과 의사 및 심리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독일 할레 시의 디아코니아 병원에서 심리치료 및 심신상관 의학과장으로 일했다. 독일이 통일되면서 동독 출신의 사람들이 겪는 심리 상태를 예리하게 분석한 《감정의 정체상태》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저서로 《신 욕망학교》, 《감정의 정체상태》 등과 국내 번역된 《심리학이 들려주는 사랑의 기술》, 《엄마의 마음자세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등이 있다. 역자 : 류동수 역자 류동수는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뒤셀도르프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교에서 독어학 및 일반 언어학을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 《이웃집 사기꾼》, 《내 안의 돌고래를 찾아라》, 《태고의 유전자》, 《행복이 가득한 시간》 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프롤로그 Part 1 나르시시즘의 이해 -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애정 결핍 잘난 자아 VS 못난 자아 Part 2 나르시시즘의 증상 - 사랑이 고프다, 마음이 아프다 허세병에 빠진 그 남자 병인 줄 알면서도 왜 못 고칠까 왜 모두 내게 등을 돌릴까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멀어진다 노력만 해서는 사랑을 얻지 못한다 때로는 고통만이 문제를 해결한다 수치심과 자책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경쟁에서 한발 비켜서면 행복이 보인다 엄마의 아들, 아버지의 딸로 산다는 것 Part 3 나르시시즘의 치유 - 사랑에 서툰 이유를 이제 알았다 지금의 나는 부모의 거울이다 왜 나는 더 아프고, 당신은 덜 아픈 걸까 사춘기는 상처 준 부모에 대한 반발이다 부모가 아프면 아이도 아프다 그것만 있다면 당신은 완벽한 파트너야 사랑은 없이 행위만 남은 성관계 늙음도 죽음도 아직은 피하고 싶다 어린 시절 각인된 상처는 오래간다 진정한 사랑은 공감에서 시작된다 Part 4 나르시시즘과 현대사회 - 나의 사랑을 돈으로 환산하지 마 나르시스와 정치인의 공통점 끊임없이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 타이타닉 호에서의 마지막 순간 에필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