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나관중
- 출판사튼살흉터이미지한의원
- 출판일2011-11-03
- 등록일2020-07-0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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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35회 36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예시문 操曰:「徐庶之才,比君何如?」 조왈 서서지재 차군하여? 조조가 말하길 “서서의 재능이 그대에 비하여 어떠하는가?” 昱曰:「十倍於昱.」 욱왈 십배어욱. 정욱이 말하길 “저의 10배입니다.” 操曰:「惜乎賢士歸於劉備!羽翼成矣! 奈何?」 조왈 석호현사귀어유비? 우익성의 내하? 조조가 말하길 “애석하게 현명한 선비가 유비에게 돌아갔구나! 우익이 생성되니 어찌해야 하는가?” 昱曰:「徐庶雖在彼,丞相要用,召來不難.」 욱왈 서서수재피 승상요용 소래불난. 정욱이 말하길 “서서가 비록 저들에게 있으나 승상께서 등용하려고 하면 부르면 옴이 어렵지 않습니다.” 操曰:「安得彼來歸?」 조왈 안득피래귀? 조조가 말하길 “어찌 그를 귀순하게 할 수 있소?” 昱曰:「徐庶爲人至孝.幼喪其父,止有老母在堂.現今其弟徐康已亡,老母無人侍養.丞相可使人?其母至許昌,令作書召其子,則徐庶必至矣.」 욱왈 서서위인지효 유상기부 지유노모재당. 현금기제서강이망 노모무인대양. 승상가사인잠기모지허창 령작서소기자 즉서서필지의. 정욱이 말하길 “서서는 사람됨이 지극히 효도를 합니다. 어려서 부친을 잃고 노모가 지금 있습니다. 현재 아우인 서강이 이미 죽고 노모는 모시고 길러줄 사람이 없습니다. 승상께서 사람을 시켜 모친을 허창에 오게 하며 글을 써서 아들을 부르면 서서는 반드시 이를 것입니다.” 操大喜,使人星夜前去取徐庶母. 조대희 사인성야전거취서서모. 조조가 크게 기뻐서 사람을 시켜 서서의 모친을 오게 했다. 不一日,取至. 불일일 취지. 하루가 안되어 곧 이르렀다. 操厚待之,因謂之曰:「聞令嗣徐元直,乃天下奇才也.今在新野,助逆臣劉備,背叛朝廷,正猶美玉落於?泥之中,誠爲可惜.今煩老母作書,喚回許都,吾於天子之前保奉,必有重賞.」 조후대지 인위지왈 문령사서원직 내천하기재야. 금재신야 조역신유비 배반조정 정유미옥락어우니지중 성위가석 금번노모작서 환회허도 오어천자지전보봉 필유중상. 조조가 후대하면서 말했다. “서원직은 천하의 기재이오. 지금 신야에 있어서 거역 신하인 유비를 도와서 조정을 배반하며 바로 아름다운 옥이 더러운 진흙에 떨어지니 진실로 애석하오. 지금 노모를 번거롭게 글을 써서 허도에 부르면 천자앞에서 봉사하면 반드시 중상이 있을 것입니다.” 遂命左右捧過文房四寶,令徐母作書. 수명좌우봉과문방사보 령서모작서. 좌우에 명령을 내려서 문방사우를 가져오게 하여 서서의 모친에게 글을 쓰게 했다. 徐母曰:「劉備何如人也?」 서모왈 유비하여인야? 서서모친이 말하길 “유비는 어떤 사람입니까?” 操曰:「沛郡小輩,妄稱『皇叔』,全無信義,所謂外君子而內小人者也.」 조왈 패군소배 망칭황숙 전무신의 소위외군자이내소인자야. 조조가 말하길 “유비는 패군의 소인배로 망령되게 황숙이라고 칭하며 완전히 신의가 없고 이른바 겉은 군자이나 안은 소인이오.” 徐母?聲曰:「汝何虛?之甚也!吾久聞玄德乃中山靖王之後,孝景皇帝閣下玄孫,屈身下士 恭己待人,仁聲素著.世之黃童、白?、牧子、樵夫皆知其名:?當世之英雄也.吾兒輔之,得其主矣.汝雖託名漢相,實爲漢賊.乃反以玄德爲逆臣,欲使吾兒背明投暗,豈不自恥乎!」 서모여성왈 여하허광지심야? 오구문현덕내중산정왕지후 효경황후각하현손 굴신하사 공기대인 인성소저. 세지황동 백수 목자 초부개지기명. 진당세지영웅야. 오아보지 득기주의. 여수탁명한상 실위한적 내반이현덕위역신 욕사오아배명투암 기불자치호? 서서 모친이 사나운 소리로 말하길 “당신은 어찌 허황된 속이는 소리가 심하시오? 내가 오랫동안 유현덕은 중산정왕의 후손이며 효경제 각하의 현손이며 몸을 굽혀 선비를 맞으며 공손하게 다른 사람을 대하며 인자한 명성이 평소 드러났소. 세상의 어린아이 백발의 노인 목자 나뭇꾼들이 모두 그의 이름을 아오. 진짜 당세의 영웅이오. 내 아이가 보충하니 주인을 얻음이오. 당신은 비록 한나라 승상의 이름을 빌리지만 실제 한나라의 도적이오. 반대로 유현덕을 역신이라고 하니 우리 아이가 밝음을 등지고 어두움에 투항하면 어찌 스스로 부끄럽지 않겠소?” 言訖,取石硯便打曹操. 언흘 취석연변타조조. 말을 마치고 돌로 만든 연적을 조조에게 던지려고 했다. 操大怒,叱武士執徐母出,將斬之. 조대노 질무사집서모출 장참지. 조조가 크게 분노하여 무사를 시켜 서서 모친을 끌어내어 참수하라고 했다. 程昱急止之. 정욱급지지. 정욱이 급하게 제지하였다. 入諫操曰:「徐母觸?丞相者,欲求死也.丞相若殺之,則招不義之名,而成徐母之德.徐母?死,徐庶必死心助劉備以報?矣;不如留之,使徐庶身心兩處,縱使助劉備,亦不盡力也.且留得徐母在,昱自有計?徐庶至此,以輔丞相.」 입간조왈 서모촉오승상자 욕구사야. 승상약살지 즉초불의지명 이성서모지덕. 서모기사 서서필사심조유비이보수의. 불여류지 사서서신심양처 종사조유비 역부진력야. 차류득서모재 욱자유계잠서서지차 이보승상. 정욱이 들어와 조조에게 간언하길 “서서의 모친이 승상을 접촉하여 거스름은 죽음을 구함입니다. 승상께서 만약 죽이면 불의한 명분을 불러서 서서 모친의 덕을 이루게 됩니다. 서서모친이 이미 죽으면 서서는 반드시 죽을 힘을 다해 유비를 도와 원수를 갚을 것입니다. 만약 머무르면 서서의 몸과 마음이 두 곳이며 유비를 도우면 또한 힘을 다하지 않습니다. 또 서서모친을 머무르게 하면 저는 스스로 서서를 이곳에 이르게 하여 승상을 보필하게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