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나관중
- 출판사튼살흉터이미지한의원
- 출판일2011-11-09
- 등록일2020-07-0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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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흉터 튼살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 번역 제 37회 사마휘가 다시 명사를 추천하며 유현덕은 제갈량을 삼고초려하다. 제 38회 3나라로 제갈공명이 천하를 나누는 융중의 계책을 결정하며 장강에서 손씨가 원수를 갚다. 예시문 孫高、傅?皆泣曰:「我等平日感府君恩遇,今日所以不?死難者,正欲爲復仇計耳.夫人所命,敢不效力!」 손고 부영개읍왈 아등평일감부군은우 금일소이부즉사난자 정욕위복구계이. 부인소명 감불효력? 손고와 부영은 모두 울면서 말했다. “저희들이 평일에 부군[손익]의 은혜를 만나서 금일 곧 죽기 어려움은 바로 다시 복수를 위한 계책이었습니다. 부인의 명령대로 감히 힘을 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於是密遣心腹使者往報孫權. 어시밀견심복사자왕보손권. 이에 비밀리에 심복인 사자를 심복에게 보내 보고케 했다. 至晦日,徐氏先召孫、傳二人,伏於密室?幕之中,然後設祭於堂上. 지회일 서씨선소손부이인 복어밀실위막지중 연후설제어당상. 그뭄날이 이르러서 서씨는 먼저 손고와 전영 두 사람을 불러서 밀실의 장막속에 잠복케 하며 연후에 당위에 제단을 설치했다. 祭畢,?除去孝服,沐浴薰香,濃???,言笑自若. 제필 즉제거효복 목욕훈향 농장염과 언소자약. 서씨는 제사가 끝나고 상복을 벗고 목욕하고 향을 불사르고 짙은 화장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말과 웃는 얼굴로 태연자약하였다. ?覽聞之甚喜. 규람문지심희. 규람은 듣고 매우 기뻤다. 至夜,徐氏遣婢妾請覽入府. 지야 서씨견비첩청람입부. 야간에 서씨는 시녀를 보내 부에 들어가 보게 했다. 設席堂中?酒. 설석당중음주. 자리를 만들어 방에서 음주를 하게 했다. ??醉,徐氏乃邀覽入密室. 음기취 서씨내격람입밀실. 술이 이미 취하여 서씨는 규람의 밀실에 들어갔다. 覽喜,乘醉而入. 람희 승취이입. 규람이 기뻐서 취한틈으로 들어왔다. 徐氏大呼曰:「孫、傳二將軍何在!」 서씨대호왈 손 부이장군하재? 서씨가 크게 부르짖길 “손고 부영 두 장군은 어디에 계십니까?” 二人?從?幕中持刀躍出. 이인즉종위막중지도약출. 두 사람은 곧바로 장막에서 칼을 집고 뛰어 나왔다. ?覽措手不及,被傅?一刀?倒在地,孫高再復一刀,登時殺死. 규람착수불급 피부람일도감도재지 손고대부일도 등시살사. 규람은 손을 쓰지 못하고 전영의 한칼에 베어 땅에 넘어지며 손고는 두 번 한 칼을 쓰니 곧 죽였다. 徐氏復傳請戴員赴宴. 서씨부부청대원부연. 서씨는 다시 대원에게 전하여 잔치를 하길 청했다. 員入府來,至堂中,亦被孫、傅二將所殺. 원입부래 지당중 역피손 부이장소살. 대원이 집에 들어와 당에 이르러서 또한 손고와 부영 두 장수에 피살당했다. 一面使人誅戮二賊家小,及其餘黨. 일면사인주료이적가소 급기여당. 한편으로 사람을 시켜 두 도적의 가족과 잔당들까지 베어 죽이게 했다. 徐氏遂重穿孝服,將?覽、戴員首級,祭於孫翊靈前. 서씨수중천효복 위규람 대원수급 제어손익영전. 서씨는 곧 거듭 상복을 입고 규람과 대원의 수급을 손익의 영전에 제사를 지냈다. 不一日,孫權自領軍馬至丹陽,見徐氏已殺?、戴二賊,乃封孫高、傅?爲牙門將,令守丹陽,取徐氏歸家養老. 불일일 손권자령군마지단양 견서씨이살규대이적 내봉손고 부영위아문장 령수단양 취서씨귀가양로. 하루가 안되어 손권이 스스로 군마를 이끌고 단양에 이르러서 서씨에게 이미 규람과 대원의 두 도적이 피살되고 손고 전영을 아문장으로 삼아서 단양을 지키게 하며 서씨를 집에 돌아가 노친을 보살피게 했다. 江東人無不稱徐氏之德. 강동인무불칭서씨지덕. 강동사람은 서씨의 덕을 일컫지 않음이 없었다. 後人有詩讚曰: 후인유시찬왈 후대 사람이 시로써 칭찬하여 말한다. 才節雙全世所無,姦回一旦受?鋤. 재절쌍전세소무 간회일단수서. 재주와 절개가 둘이 완전함이 세상에 드무니 간사한 무리는 하루아침에 김매어지다. 庸臣從賊忠臣死,不及東吳女丈夫. 용신종적충신사 불급동오여장부. 보통신하는 적을 따르며 충신은 죽으나 동오의 여장부인 서씨만 못하다. 且說東吳各處山賊,盡皆平復. 차설동오각처산적 진개평복. 각설하고 동오의 각 곳의 산적은 모두 평상으로 회복되었다. 大江之中,有戰船七千餘隻. 대강지중 유전선칠천여척. 대강의 중에 전선 7천여척이 있었다. 孫權拜周瑜爲大都督,總統江東水陸軍馬. 손권배주유위대도독 총통강동수육군마. 손권은 주유를 대도독으로 삼고 강동의 수군과 육군의 군사와 말을 통솔케 했다. 建安十二年,冬十月,權母吳太夫人病危,召周瑜、張昭二人至,謂曰:「我本吳人,幼亡父母,與弟吳景徙居越中.後嫁與孫氏,生四子.長子策生時,吾夢月入懷;後生次子權,又夢日入懷;卜者云:『夢日月入懷者,其子大貴.』不幸策早喪;今將江東基業付權.望公等同心助之,吾死不朽!」 건안십이년 동시월 권모오태부이녕위 소주유 장소이인지 위왈 아본오인 유망부모 여제오경도거월중. 후가여손씨 생사자. 장자책생시 오몽월입회. 후생차자권 우몽일입회. 복자운 몽일월입회자 기자대귀. 불행책조상. 금장강동기업부권 망공등동심조지 오사불후. 건안 12년[207년] 겨울 10월에 손권의 모친 오태부인이 병으로 위독하여 주유 장소 두 사람을 불러 이르게 하고 말했다. “나는 본래 오사람이며 어려서 부모를 잃고 아우인 오경과 월로 이사 왔소. 뒤에 손씨에게 시집가서 네 아들을 낳았소. 장자인 손책이 태어날 때 내 꿈에 달이 품에 들어왔소. 뒤에 차남 손권을 낳을 때 또 꿈에 태양이 품에 들어왔소. 점치는 사람이 말하길 해와 달이 품에 들어온 꿈은 아들이 크게 귀할 것입니다. 불행히 손책은 일찍 죽었소. 지금 강동의 기업을 손권에 맡기니 공들이 같은 마음으로 도와줌을 바라니 내가 죽어도 썩지 않을 것이오.” 又囑權曰:「汝事子布、公瑾以師傅之禮,不可怠慢.吾妹與我共嫁汝父,則亦汝之母也,吾死之後,事吾妹如事我.汝妹亦當恩養,擇佳?以嫁之.」 우촉권왈 여사자포 공근이사부지례 불가태만 오매여아공가여부 즉역여지모야 오사지후 사오매여사아. 여매역당은양 택가서이가지. 또 손권에게 부탁하길 “너는 자포[장소]와 공근[주유]을 섬기길 스승으로 예를 다하며 태만히 하지 말라. 내 누이와 나는 함께 네 아버지에 시집왔으며 또한 너의 어머니이니 내가 죽은 뒤에 내 누이를 나를 섬기듯이 섬겨라. 네 누이도 또한 은혜로 기름을 해당하니 좋은 사위를 선택해 시집보내라. ” 言訖遂終. 언흘수종. 말을 마치고 곧 죽었다. 孫權哀哭,具喪葬之禮,自不必說. 손권애곡 구상장지례 자불필설. 손권이 애통하게 통곡하며 모두 상례를 하니 스스로 다시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至來年春,孫權商議欲伐黃祖. 지내년춘 손권상의욕벌황조. 내년 봄에 이르러서 손권이 황조를 정벌함을 의논하였다. 張昭曰:「居喪未及期年,不可動兵.」 장소왈 거상미급기년 불가동병. 장소가 말하길 “상례가 아직 한돌이 안되니 병사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周瑜曰:「報仇雪恨,何待期年?」 주유왈 보구설한 하대기년? 주유가 말하길 “원수를 갚으며 한을 씻는데 어찌 1돌을 기다린단 말이오? 權猶豫未決. 권유예미결. 손권은 유예하며 결정치 못했다. 適平北都尉呂蒙入見,告權曰: 적평북도위여몽입현 고권왈 때마침 평북도위 여몽이 알현하며 손권에게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