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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난임이라는 판정을 받는 신혼부부가 많아지는 요즘 실제 난임판정을 받고 각종 시술을 겪어본 여성의 진솔한 이야기 - 교사로서의 사회적 경력과 가정이라는 울타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성의 심리를 진솔하게 표현 - 불임시술과 관련된 각종 절차 비용에 대해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출산준비와 관련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 - 난임 불임시술 쌍둥이 임신 계류유산 임신중독증 등 파란만장한 출산까지의 과정이 솔직담백하게 서술됨 - 아기가 태어난 이후 겪는 각종 걱정거리 아기에게서 얻는 기쁨 등도 엄마의 시선에서 엿볼수 있음

저자소개

곽소연은 13년동안 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쳐온 선생님입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한 후 원하던 아기가 생기지 않아 겪었던 많은 심적 고통과 난임을 이기기 위해서 행했던 모든 노력을 솔직하게 기록하여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약간의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목차

표지
이 책을 쓴 이유
13년차 선생님과 엄마 사이
- 1998년 3월
- 나의 제자들
- 학교는 나의 집
- 선택의 기로 1 - 승진
- 선택의 기로 2 - 가정
- 엄마가 되고 싶은 이유
- 결혼하면 바로 아이가 생기는 줄 알았다
아이를 만나기 위한 험난한 여정
- 난임? 내가?!
- 인공수정
- 배수의 진 - 질병휴직
- 백일기도와 시험관 1차
- 실패와 마음 추스르기
- 시험관 2차시도와 또 한번의 좌절
- 입양이라는 이름의 도피
- 순리에 따르기로 하다
- 복직준비와 뜻밖의 선물
임신과 출산
- 임신!!!
- 또다른 선택의 갈림길
- 계류유산
- 롤리폴리는 아들!
- 조심스러운 임신기간
- 출산준비
- 출산준비물품
- 임신중독증과 드디어 출산
육아
- 2주간의 산후조리원 생활
- 동윤이
- 산후우울증 치료제는 아이의 웃음
- 아이의 엄마아빠는 걱정 속에서 산다
- 수유와 이유식
- 아들바보
- 아이 - 세상과의 또다른 연결고리
- 나의 발전과 모성애
차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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