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겨레의 마음에 별이 된 시인 윤동주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조한서
- 출판사마우랜드
- 출판일2013-03-03
- 등록일2020-07-0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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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제 강점기 겨레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일대기이다. 그러나 그의 생애를 단순하게 연대기 식으로 재구성한 것이 아니고 그의 시들과 함께 윤동주의 생애를 풀어놓았다. 그래서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밤하늘에 빛나는 영롱한 별과 같은 그의 시들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그 시들 속에 윤동주의 어떤 마음이 담겨 있고 그의 시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아울러 윤동주의 시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깊은 슬픔을 느끼게 하는 그의 짧은 생애가 진한 감동으로 다가 온다. 어린이들을 주 독자 대상으로 쓴 책이지만 윤동주를 좀 더 가까이 알고 이해하고 싶은 청소년과 어른들에게도 일독(一讀)을 권한다.
저자소개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판타지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장편 판타지 동화 ‘우리 친구 마우마우’로 제1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 당선 문공부 문예창작공모 아동소설 당선 소년중앙문학상과 공보부 신인예술상(1963년)을 수상했다. 펴낸 책으로 ‘우리 친구 마우마우 1 2(장편동화)’ ‘일등만 하는 원숭이(그림책)’ ‘맞수로 읽는 우리 역사’ 어린이를 위한 인물 이야기 ‘겨레의 마음에 별이 된 시인 윤동주’ ‘겨레의 큰산 한용운’ ‘겨레의 큰 스승 함석헌’ 청소년을 위한 인물 평전 ‘평화를 사랑한 아름다운 사상가 함석헌’ ‘두밀리 자연학교의 ET 할아버지 채규철’ ‘고난의 언덕에 핀 꽃 김대중’ 등이 있다.목차
판권 페이지작가의 말
1. 어둠을 사르는 해처럼
서시(序詩)
아기 울음
2. 나 여기 왜 왔노?
3. 우물 깊은 집 사람들
편지
떡이 쓴 아이
외양간에서는 당나귀가 울고
꾸러기 해환
그리운 누나
4. 귀뚜라미와 이야기하는 아이
귀뚜라미와 나와
명동소학교
잡지 만드는 소년
만돌이는 누구일까요?
5. 바느질하는 축구선수
내일은 없다
마적 떼를 피해서
재주꾼 해환
새로운 자극
6. 흐린 하늘의 영롱한 별빛 같은 시들
조개껍데기
평양으로 향한 꿈
좌절을 딛고
시를 빚으며 이겨낸 힘든 시간들
7. 씨앗을 뿌리며 가거라.
아버지와의 갈등
무궁화꽃 핀 교정
즐거운 귀향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8. 겨레의 마음에 별에 된 시인
쉽게 씌어진 시
침략자의 나라 일본 땅
마음은 언제나 조국의 독립
언제나 새로운 길
생애 및 작품
뒷표지